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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소장 책임경영제 도입 후 성과 줄줄이 이어져
아산시, 국·소장 책임경영제 도입 후 성과 줄줄이 이어져
[세종타임즈] 2021년 아산시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성과가 주목된다.
적기 분야별 시정브리핑, 깨·깔·산·멋 정책 추진으로 봄철 도로정비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선정,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투자유치 부분 2년 연속 대상 수상, 코로나19 방역 선제적 대응 등 각 분야에서 성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시는 성과의 원인이 올해부터 역점 추진 중인 국·소장 책임경영제 덕분이라는 입장이다.
시는 민선 7기 1년여 남은 기간 동안 가시적인 성과 창출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2월 국·소장을 분야 시장으로 임명하고 시정발전을 실질적으로 지휘하도록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국·소장 책임경영제를 운영해오고 있다.
책임경영제 운영으로 국·소장은 시정 철학을 담은 국·소별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했고 이 시정 큰 그림 안에 국·소장을 포함, 소관 부서장의 직무성과 계약과제를 선정토록 했으며 국·소장 평가 시 소관 부서장의 과제 평균 30%를 반영하도록 해 핵심 업무 전반에 대한 국·소장의 책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시정 큰 그림을 이행하는 과정은 정례브리핑 및 시 홈페이지 게시 통해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정례브리핑과 기고문을 각 4회 실시한 바 있다.
또한 국·소장에게 부여한 국·소 내 직원 인사 자율 배치권을 통해, 결원 발생 시 국·소장 판단하에 결원이 발생한 팀장 보직을 배치하고 있으며 하반기 정기인사 시 국·소장이 직원들의 경력 및 역량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채환 기획경제시장은 “집무실에 비치된 임명장을 보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안사업 지휘와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국·소장 책임경영제를 시정에 잘 정착시켜 누수 없는 시정 운영으로 성과창출과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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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TJB와 손잡고 예비 청년창업인의 꿈과 열정 지원한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와 TJB대전방송이 함께 손잡고 청년창업지원의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
논산시가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 내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외식산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모집, 지역의 젊은 사업가를 육성하고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거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참여대상은 관내 만 19~39세 청년 개인 또는 팀으로 오는 30일까지 신청접수를 마감한 후 총 5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년창업대상으로 선발될 경우 최장 5년 이내의 무상임대 운영, 창업인큐베이팅, 브랜드 마케팅 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으며 특히 레시피 개발 및 브랜딩, 마케팅 등 총괄 인큐베이팅 과정에 도시공간기획 스타트업 ‘익선다다’가 청년을 위한 멘토로 나서 현장 경험이 살아있는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TJB대전방송에서도 청년창업선발 및 인큐베이팅 과정, 창업 과정 등을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격주로 특집방영할 예정으로 청년창업자들의 열정과 패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도를 제고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청년창업인은 오는 30일까지 TJB대전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이번 사업은 젊은 예비창업인들을 위한 초기 창업교육부터 컨설팅에 이르는 맞춤형 지원으로 꿈과 열정을 키워나가는 것은 물론 시의 소중한 문화자원인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해 청년창업가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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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이 만날 때, 세계 도시들도 함께 만납니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세계 주요국 지방정부의 정상과 도시의 대표자들이 “G7 정상회의” 일정에 앞서 회의를 개최한다.
G7 정상회의보다 이틀 앞선 오는 6월 9일 오후 7시부터 영국과 미국, 독일 일본 등 G7 참가국 및 주요 국가 지방정부 대표자들이 참석하는 ‘G7-U7 정상회의’가 온라인 비대면 회의로 개최된다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는 “G7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영국의 ‘중심도시회, 회장 : 닉 포브스 뉴카슬시의회의장’에서 주관하며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비롯한 호주와 인도 등의 지방정부 대표자들이 정상회의에 공식 초청됐다.
영국 중심도시회 닉 포브스 회장은 황 대표회장에 보낸 초청서한문에서 “코로나19 복구를 위한 국가전반적인 계획 수립에 대해서는 G7 정상들이 논의하지만, 일선 현장에서 복구를 실행하고 역사상 유래없는 도전의 극복을 위해 새로운 사고와 혁신을 창출하는 것은 바로 도시”고 전제하면서 “도시의 지도자들이 이렇게 모이는 것은 단지 도시 간 혁신 공유에만 그치지 않고 G7 국가들로 해금 도시의 역할을 온전히 인식하고 지원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번 회의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피해로부터의 회복을 위한 세계 도시 간의 협력과 지원방안, 포괄적이고 친환경적인 도시의 미래경제 구축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국가계획의 수립시에 도시에 관한 비전과 경험을 반영하고 도시 간의 국제적 소통 확대를 위해 G7이 적극 지원할 것을 요청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G7 도시회의 공동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밝혔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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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40 아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계획단’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미래 개발수요에 선제 대응하고 중부권 성장거점 50만명품 자족도시 기반을 마련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립 중인 ‘2040 아산도시기본계획’을 시민들과 함께 내실 있게 만들어 가기 위해 ‘시민계획단’을 모집한다.
아산시는 향후 20년을 준비하는 ‘2040 아산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있어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시민계획단’을 추진하고 있다.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되며 아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아산시민은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6월 7일부터 22일까지며 아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아산시청 도시계획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민계획단으로 선정되면 아산시 및 생활권별·분야별 미래상과 목표를 도출하는 등 2040 아산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시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이해를 돕는 동시에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2040 아산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아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청소년계획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 속에 시민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성장해 우리 모두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참여 2040 아산도시기본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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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지역 신용협동조합, 아산시에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제습기 후원
아산지역 신용협동조합, 아산시에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제습기 후원
[세종타임즈] 아산신협·아산북부신협·행복신협·아산서부신협이 사회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해 7일 아산시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제습기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감염병 질환으로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어려운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쾌적한 환경조성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요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공동생활가정 7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산북부신협 이우열 전무는 “다변화하는 사회 문제에 대응하고 어둡고 그늘진 곳에 햇살 같은 역할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따뜻한 이웃, 든든한 동반자, 희망의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시는 아산지역 신용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 훈훈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돼 함께 살아가는 아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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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미세먼지 저감 위한 ‘1사 1도로 클린책임제’ 민관 협약 체결
아산시, 미세먼지 저감 위한 ‘1사 1도로 클린책임제’ 민관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7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자 민관 협력 체계 ‘1사 1도로 클린책임제’를 구축하고 참여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사 1도로 클린책임제’는 도로에서 재비산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는 아산시에 공사현장·사업장을 둔 국가철도공단 금성백조건설 진흥기업 대승종합건설 삼성전자TSP총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호반건설 호반산업 동서건설 대원 아산축산업협동조합 경우디엔씨 14개 사가 참여했다.
아산시와 참여사들은 미세먼지로 인해 시민의 안전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음에 인식을 같이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절관리제 기간 및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민관이 함께 강화된 대응조치를 시행할 것을 협약했다.
협약을 통해 참여사는 저공해 미조치된 노후건설기계 단계적 사용 제한 미세먼지 발생이 적은 방식으로 작업공정 개선 현장 내부 및 주요 도로 물청소 실시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비산먼지 다량 발생 공정 공사 시간 조정·단축 및 야외 작업 자제 등 비산먼지 억제를 위한 강화된 대응조치 시행을 위해 노력하고 아산시는 참여사가 협약사항을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대비 24%가 늘어난 3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개 분야 36개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지자체만의 노력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과제인 만큼 우리 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해 준 기업체와 공단에 감사드린다 실질적 대응력 제고를 위해 참여업체와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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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자원봉사센터, 6월 호국보훈의 달 ‘함께해요’ 캠페인 펼쳐
서천군자원봉사센터, 6월 호국보훈의 달 ‘함께해요’ 캠페인 펼쳐
[세종타임즈]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청소년 자원봉사 112 ‘6월 호국보훈의 달 함께해요’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 자원봉사 112는 1년 12달 자원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월별 테마사업을 운영하는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이다.
‘6월 호국보훈의 달 함께해요’는 국가유공자의 희생,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캠페인 자원봉사활동이다.
본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는 캠페인 진행을 위한 사전 교육 후, 지역 주민들에게 전할 홍보 자료를 제작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자료를 바탕으로 서천특화시장 일대의 지역 주민들에게 호국보훈의 정신과 현충일의 의미, 태극기 게양을 알리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캠페인에 참여해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기리는 마음가짐을 되새겼다”며 “다른 사람들에게 호국보훈의 의미를 알릴 수 있어 뿌듯한 활동이었다”고 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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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서천군협의회 2분기 국내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통서천군협의회 2분기 국내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는 지난 4일 2021년 2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정기회의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을 활용, 화상 회의로 진행됐으며 평화통일 관련 지역통일의견을 수렴 및 통일사업 관련 논의가 있었다.
2분기 정기회의 통일의견 수렴 주제는 ‘남북합의 이행과 한반도 평화 제도화 방안’으로 자문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먼저 자문위원들은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정책 검토를 마치고 정책기조를 공개했으며 우리 정부도 북한에 대화를 제의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북한을 대화 국면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어떤 방안이 있을지 논의 했다.
자문위원들은 부분적으로 대북제재를 완화하는 조치를 해야 함을 포함해 대북 인도적 지원과 동북아 방역 보건 협력체 추진, 남북 평화경제 특구 추진 등을 제안했다.
이어 한반도 평화 제도화를 위해 우선 추진해야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남북회담 정례화, 남북기본협정 체결 추진, 남북합의 이행 법제화를 비롯해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4자 혹은 6자회담 협의체 구축에 입을 모았다.
또한, 민주평통 창설 40주년 및 오는 9월 1일 제20기 출범을 앞두고 민주평통의 활동방향과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함필주 협의회장은 “한반도 평화 제도화를 위해 우리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지역사회에서 한반도 평화에 대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공감대를 이뤄나가야 한다” 며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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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기산면에 200억원 투입해 과거와 미래를 잇는다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기산면을 주민의 사랑이 꽃피고 풍요로운 고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30여개 사업에 총 200여억원을 투입하며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기산면은 모양이 기린 같다 해서 기린산으로 통하는 지역 산의 명칭에서 연유했으며 면민의 성품 역시 전설 속의 기린과 같이 자애심이 가득하고 덕망이 높은 곳이다.
또한, 넓은 농지를 보유해 예부터 인심과 인정이 많은 살기 좋은 지역이나,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2020년에는 출생아가 1명에 불과하고 전체 주민의 51%가 65세가 넘어 미래가 어두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특화자원을 활용한 지속적인 발전동기부여와 함께 주민들에게 편안한 생활문화공간을 제공하며 기산면을 미래 서천군의 풍요롭고 여유로운 삶의 보금자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먼저, 고려 말 학자인 가정 이곡과 삼은인 목은 이색을 배향하기 위해 만들어진 문헌서원을 현대적 가치로 재조명하는 문헌사색원 조성사업과 고택종갓집 문화재 활용사업 그리고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을 연계 추진해 특화된 지역 관광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주민 소통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한 공간에서 다양한 생활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산면 주민복합센터를 복지회관과 인접하게 건립하고 마을회관 신축과 마을만들기 사업 등을 추진해 주민들의 웃음소리와 환한 미소가 다시 거리에 가득 차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주민의 안전과 편리한 생활환경을 위해 배수로 정비공사와 교통시설물 설치, 도로 확포장 공사 등의 사업들도 함께 추진 중에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기산면은 지금도 전통가치가 살아 있으며 면민들의 뜨거운 열정이 아직 꺼지지 않은 지역으로 전통자원을 활용하고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앞으로도 과거와 같이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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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수 부시장, “코로나19 접종률 향상 및 신속·안전한 접종” 및 “2021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총력 대응” 당부
윤찬수 부시장, “코로나19 접종률 향상 및 신속·안전한 접종” 및 “2021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총력 대응” 당부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7일 윤찬수 부시장 주재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하는 코로나19 제62차 비상경제대책 및 제59차 생활방역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상황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상황 코로나19 비상경제 및 생활방역 대책 신속집행 추진현황 주간 업무계획 등을 논의했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우리 시 백신 접종률이 전국 평균 수준 이상 될 수 있도록 접종률 향상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주문하며 “백신 확보 및 관리에서부터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 이상 반응 대응 등 모든 과정에서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대응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찬수 부시장은 이어 “6월 한 달, 2021년 상반기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특히 부서장이 부서별 사업 집행현황을 꼼꼼하게 살피고 제1회 추경예산 편성사업과 당겨 집행 가능한 사업을 최대한 집행해 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상반기 업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하반기 업무계획을 준비해 공유하고 특히 업무 추진 시 반드시 현장 확인을 해 미진한 부분이 없도록 적극 추진해 줄 것”을 강조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