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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자율방범연합대, 산불 피해지역 따뜻한 나눔 실천
계룡시자율방범연합대, 산불 피해지역 따뜻한 나눔 실천
[세종타임즈] 계룡시자율방범연합대는 최근 발생한 의성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산불 진화에 힘쓰고 있는 산불진화대 및 소방대원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연합대는 지난 3월 29일 영덕군에 위치한 소방 자원집결지를 방문해 컵라면 15박스와 생수 10박스를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김철 대장은 “작지만 마음을 담아 지원했다”며 “빠른 복구와 진화대원들의 안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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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금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계룡시 금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세종타임즈] 계룡시 금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따뜻한 사랑 실천에 발 벗고 나섰다.
협의체는 ‘딩동 사랑 배달 사업’ 으로 우리 동네 안부 묻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독거장애인 등의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지역특화사업 및 지정기탁사업으로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일주일에 두 번 유제품을 지원하는 고독사 예방 유제품 지원사업과, 어르신 생신 미역국 전달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등의 안부를 묻는 ‘딩동 사랑 배달’ 유제품 지원사업은 25가구, 어르신 생신 미역국 전달 사업은 33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특이사항 발생 시 배달원이 주민센터에 비상연락을 하는 사업으로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입원, 장기부재 등 생활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협의체는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야쿠르트업체인 hy 계룡SP점 및 관내 반찬가게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혼자 사시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의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협의체는 2025년 저소득가정 자녀 학습용품 지원사업, 명절맞이 선물 나눔, 월동 난방비 지원, 김장 김치 나눔사업 등을 추진해 200여 가구에 온정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이해상 민간위원장은 “혼자 외롭게 사시는 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살필 수 있도록 협의체가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옥 동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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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면·동 평생학습센터 1기 수강생 모집
계룡시, 면·동 평생학습센터 1기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25년 면·동 평생학습센터 1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4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면·동 4개 지역 평생학습센터 및 시 관내 시설에서 주민 맞춤형 강좌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면·동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주민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모집 프로그램은 총 9개 강좌로 두마면 평생학습센터에서는 △보자기선물포장 △정리수납 △자연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바로알기 강좌가, 엄사면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사물놀이 강좌가 운영된다.
신도안면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초등1~2학년 대상 보드게임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 강좌가, 금암동 평생학습센터에서는 △목공예 클래스 △환절기 침구·의류 정리법 △태극권 강좌가 운영되며 해당 면·동 소재지 거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수강 신청은 계룡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 접수 및 각 면·동 주민센터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2025년 면·동 평생학습센터 수강생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계룡시 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근거리 평생학습권 보장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평생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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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생성형 AI 실무 적용 능력 키운다
계룡시, 생성형 AI 실무 적용 능력 키운다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3월 31일 공공시설사업소에서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AI시대의 공직 혁신, 기회와 도전과제’라는 주제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AI 교육의 연장선으로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에서의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생성형 AI의 기본원리를 설명하는 기본 강의부터 행정 및 업무 사례를 분석하는 실무 적용 사례와 직접 실습하며 업무에 적용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AI 기술 활용 능력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정보화 역량을 더욱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생성형 AI 중심의 교육을 2024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만큼, 매년 점진적으로 내용을 개선해 실질적인 업무 개선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AI 시대에 걸맞은 공직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생성형 AI와 같은 첨단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공직사회가 혁신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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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향적산 치유의 숲’ 프로그램 본격 운영
계룡시, 2025년 ‘향적산 치유의 숲’ 프로그램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25년 ‘향적산 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30일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향적산 치유의 숲은 시를 대표하는 산림자원인 향적산의 우수한 산림환경과 아름다운 숲 경관을 활용해 시민 면역력 증진 및 심신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치유공간 공간으로 치유센터 데크로드 동행·상상·가치의 숲 치유숲길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치유의 숲을 방문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유프로그램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향적산 나를 품다’를 비롯해 참여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인 건강드林 꿀잠드林 아가드林 기억드林 행복드林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응우 시장은 “향적산 치유의 숲이 시민 여러분을 위한 휴식과 회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향후 조성 예정인 자연휴양림 및 생태숲과 연계해 향적산이 충청권을 대표하는 힐링·치유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휴관일인 월요일과 명절 연휴 제외 상시 운영하고 1일 2회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치유의 숲 공식 누리집을 이용해 체험일 2일 전까지 예약하면 된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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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 전개
계룡시,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7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점검 및 선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시는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 고용 금지 위반 행위 주류·담배 판매 업소 대상 청소년 판매 점검 및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숙박 업소 청소년 이용 제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노후화된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를 신규 교체하고 ‘청소년 보호법’ 관련 안내 홍보물을 함께 배부하며 청소년 선도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논산지역협의회를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와 선도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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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를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 말 결산 법인은 해당 기간 내에 귀속된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둘 이상의 시·군·구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법인은 각 사업장의 안분율에 따라 각 지자체별로 따로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며 안분을 하지 않고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할 경우,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는 위택스를 통해 전자 신고하거나 시청 세무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가 차질 없이 신고·납부를 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홍보에 나설 예정”이라며 “4월 마지막 주는 신고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 이전에 신고·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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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학습나래 사업추진 설명회 열어
계룡시, 2025년 학습나래 사업추진 설명회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25년 학습나래 사업추진에 앞서 사업 관계자 대상 간담회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습나래란 학습자가 자신의 여건에 맞는 평생학습 강좌를 선택, 수강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학습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평생교육 활성화와 이를 통한 배움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회의는 학습기지 73개소, 학습아미 11명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20일과 26일 28일 총 3차례에 걸쳐 열렸다.
회의에서는 2025년 학습나래 사업 관련 협의 및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하고 올해 학습나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5년 학습나래 사업 소개 우수 학습기지 선정 안내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계층별 맞춤형 강좌 개설, 강사 대상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시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이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평생학습 관련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4년 학습나래 사업을 통해 1000명의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학습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올해는 100명 늘어난 1100명의 학습자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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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주말농장 개장’···농업 중요성 재발견 기대
계룡시, ‘주말농장 개장’···농업 중요성 재발견 기대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9일 관내 두마면 농소리 일원에서 주말농장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후원하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계룡시 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농업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주말농장은 시민들이 농작물을 직접 키우며 농업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두마면 농소리 427번지 일원 농지에 150구좌, 총 750평 규모가 일반 시민에게 분양 완료됐다.
안영상 회장은 “주말농장은 단순히 농작물을 기르는 공간을 넘어 가족과 이웃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장소”며 “많은 시민이 주말농장을 통해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농업은 우리의 삶과 미래를 책임지는 근본적인 분야”며 “주말농장이 시민들에게 자연 속 힐링을 제공하고 나아가 세대와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앞으로도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농촌과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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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향적산 봄나들이와 함께하는 ‘깜짝 계룡내컷’ 접수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와 함께하는 ‘깜짝 계룡내컷’ 접수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따뜻한 봄을 맞아 계룡 곳곳의 봄꽃을 배경으로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깜짝 계룡내컷’을 접수한다.
이번 계룡내컷 행사는 오는 4월 4일부터 열리는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봄의 순간을 담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계룡내컷’은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계룡의 아름다운 풍경과 일상의 순간들을 공유하는 계룡시만의 독창적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총 4회에 걸쳐 126개의 작품이 접수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깜짝 접수는 계룡의 봄꽃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을 모집하며 참가자들은 향적산 뿐만 아니라 계룡 전역에서 촬영한 봄 풍경 사진을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링크를 통해 4월 4일부터 8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최종 시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시정 소식지인 계룡사랑이야기에 게재하고 계룡시 누리집을 통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와 함께하는 ‘깜짝 계룡내컷’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향적산과 계룡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길 바란다”며 “봄나들이 행사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따뜻한 봄의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포토존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