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2025-08-28 10:36:33
-
-
계룡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전개
-
계룡시, 기록적인 폭염·호우 속에서도 재난대응체계 빛나
-
계룡시, ‘계룡역 공영주차장’ 9월부터 유료 운영
-
계룡시, 60세 이상 시민 대상 무료 치매 조기검진 시행
-
계룡시, 계룡대쇼핑타운∼엄사면 순환버스 운행 ‘호응’
-
계룡시, 민원담당공무원과의 소통 간담회 개최
-
심리상담, 믿고 받는다 계룡시, 안전한 상담 환경 점검
-
계룡시, 병영체험관 제2전시실 실감콘텐츠 중간보고회 개최
-
안전도시 계룡 “시민과 함께하니 더 든든”
MORE NEWS
-
계룡시, ‘나도 작가다, 결말 이어 쓰기’ 창작대회 개최
계룡시, ‘나도 작가다, 결말 이어 쓰기’ 창작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앞두고 ‘나도 작가다, 결말 이어 쓰기 전국 창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나도 작가다, 결말 이어 쓰기’ 창작대회는 국민에게 친근하고 대중적인 소설의 결말을 스스로 써봄으로써 글쓰기의 즐거움을 알림과 동시에 문해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창작대회는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모전으로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접수하며 선정작 총 22점에는 시상금 및 계룡시장 상장이 수여된다.
최종 선정작 발표는 9월 26일 계룡도서관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창작대회는 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열리며 초등부는 트리나 포올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 일반부는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결말을 상상해 정해진 서식과 분량에 맞게 작성 후 전자메일 우편 또는 계룡도서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결말 이어 쓰기는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문해력, 즉 글을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는 능력은 물론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독서와 창작활동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6
-
계룡시,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 개장 ‘무더위 싹~’
계룡시,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 개장 ‘무더위 싹~’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을 오는 25일 관내 초등학교 여름방학에 맞추어 개장한다고 밝혔다.
두계천 물놀이장은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 일대 360㎡ 부지에 수심 유아용 0.6m, 초등학생용 0.9m의 야외 풀장 2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변에 황톳길 및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물놀이와 함께 두계천 생태공원을 이용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시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수질관리, 청결, 위생, 안전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으며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수상안전요원 상시 대기는 물론 구급약품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현장에 비치하고 보건소 및 119안전센터 등의 유관기관과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물놀이장은 오는 8월 23일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 등으로 휴장하는 만큼 이용에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우로 물놀이장이 잠기는 등의 시설피해가 있었지만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신속하게 복구공사를 실시했다”며 “어린이와 부모님들이 물놀이장을 이용하면서 더위를 극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2024-07-25
-
계룡시, 스마트 침수차단 시스템 구축··· 안전지킴이 역할
계룡시, 스마트 침수차단 시스템 구축··· 안전지킴이 역할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시의 젖줄인 두계천 일원에 스마트 침수 차단시스템 6개소 12대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침수 차단시스템은 장마철 또는 태풍 등으로 인한 집중호우 시 도심하천의 수위 상승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하천 수위 상승시 하천으로 진입하는 길목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휴식처인 두계천 도심 하천에 설치된 스마트 침수 차단시스템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더욱 잦아짐에 따라 침수로 인한 인명 및 차량 침수 사고 예방 등 지역 주민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도비 3억원 포함 총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두계천을 따라 용남교 지하도∼엄사 대광보교∼계룡대교 하상 지하차도∼두계 새마을교∼두계 목교∼왕대 시미성보교 등 6곳에 스마트 침수 차단시스템을 구축했다.
스마트 시스템 구축에 따라 기존에 사람이 직접 출입을 제한하던 밧줄걸이 운영 방식에서 스마트 센서가 하천수위를 인식해 자동으로 차단시설을 가동함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즉각적인 하천 출입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최근 계속되고 있는 집중호우에도 계룡시는 스마트 침수차단 시스템으로 인해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시장은 “스마트 침수 차단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두계천 수위 상승에도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의 명성을 지킬 수 있도록 시민 안전과 관련해서는 한치의 빈틈도 없는 완벽한 준비태세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4
-
계룡시, ‘어린이집 시설안전 및 급식위생’ 점검
계룡시, ‘어린이집 시설안전 및 급식위생’ 점검
[세종타임즈]계룡시는 장마철 어린이 안전을 위해 어린이집 9개소에 대해 시설안전 및 급식위생을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화재 등에 대비한 시설·건축물 안전관리와 수족구병, 콜레라 등 감염성 질환과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급식·위생 등 어린이집 위생 현황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행정지도하고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고발 등을 통해 재발을 방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영유아들의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3
-
계룡시, 구도심 발전구상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계룡시, 구도심 발전구상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구도심 발전구상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용역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착수보고회는 본격적인 용역 진행에 앞서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한 공유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계룡시 구도심 발전 필요성, 구도심 개발의 핵심 목표 및 개발 방향, 단계별 추진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시는 지역별 여건 분석을 통해 구도심 환경 개선 및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자 구도심 발전구상 수립용역을 1년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구도심별 발전 전략 수립 중앙정부 공모사업 연계 방안 구상 도시재생 실행 방향과 각종 사업 등이 발굴·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구도심 지역별 지리적 특성, 산업의 비교 우위 등 잠재력 발굴을 통해 특색있는 지역발전 전략을 수립해 차별화된 특화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용역을 통해 구도심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비전, 목표, 추진전략을 만들 계획”이라며 “구도심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제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구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 공모사업 연계 방안을 마련해 국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2024-07-23
-
계룡시,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 열띤 홍보활동 펼쳐
계룡시,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 열띤 홍보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계룡 9경 및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KADEX2024 등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 참가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계룡대 활주로에서 개최되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및 KADEX2024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시는 박람회 기간 중 충남관광협회와 함께 시를 대표하는 계룡 9경 2024계룡軍문화축제 KADEX2024 등을 알리며 관람객의 관심과 참여를 위해 열띤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시는 홍보관에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광기념품과 건빵 등을 제공하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과 함께 많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외 여행사 및 지자체 관계자들과 교류를 통해 계룡시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KADEX2024 개최 홍보에 온 힘을 쏟고 있으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관광인프라 정비·개선 등 손님맞이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4계룡軍문화축제 및 KADEX2024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함께 멋진 볼거리 등을 제공하며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2024-07-23
-
계룡시, 도시농업 리더 ‘도시농업 관리사’ 양성
계룡시, 도시농업 리더 ‘도시농업 관리사’ 양성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5월 13일부터 7월 22일까지 교육생 24명을 대상으로 지역 도시농업을 선도할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보다 전문적인 교육진행을 위해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자연체험학습장에 교육을 위탁추진했으며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교육장과 텃밭실습포장에서 총 20회 80시간에 걸친 전문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 주요내용은 도시농업 기반조성 친환경 농업 텃밭설계와 작물재배관리 치유농업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평가 등으로 이론, 실습 병행은 물론 다양한 현장견학과 체험을 병행했다.
해당과정을 이수하고 도시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증을 갖추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부여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도시농업 활성화는 물론 시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해 농촌과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교육을 통해 육성된 8명의 도시농업관리사는 지난 2022년부터 어린이 원예교실 등 총 92회 교육에 참여하며 지역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7-23
-
계룡시, 결식 우려 아동 위한 여름방학 급식 지원 나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300여명의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에 나선다.
여름방학 아동급식 지원 대상자는 만 18세 미만 취학 및 미취학 아동으로 보호자가 근로 질병·장애 등의 사유로 가정 내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 아동은 꿈자람카드로 관내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54개소를 이용하거나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의 단체급식 등을 통해 식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은 시 홈페이지나 아동급식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부터 1인당 급식 단가는 8천 원에서 9천 원으로 일일 한도액 역시 2만 5000 원으로 인상하는 등 물가 반영을 통해 식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집중신청기간 이후에도 사각지대에 있는 결식 우려 아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수시 신청을 받고 있으며 급식지원신청은 주소지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 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단순한 급식 제공 외에도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54개소와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다함께 돌봄센터 등 5개소를 대상으로 철저한 위생점검을 하고 있으며 식품안전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성장기 아이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결식하는 일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2
-
계룡시, 11월 18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7월 22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관내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조사로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한 이후,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이·통장 및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방문 조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도입된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에 참여하면 조사가 완료되며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실시한 세대는 이후 진행되는 방문 조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반드시 방문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실조사에서는 100세 이상 고령자 세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함 세대 복지 취약계층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세대 등을 대상으로 중점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각종 정책 수립 및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주민등록 관련 위반사항을 자진신고하는 경우에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2024-07-22
-
계룡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위한 민관 실무추진단 위촉
계룡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위한 민관 실무추진단 위촉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9일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한 민관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민간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향후 건립 당위성에 대한 논리개발은 물론 실무추진단을 비롯한 관련 분야 전문가와 지역 기관단체 및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해체부대 유물에 대한 자료조사 역시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올해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 참여하는 방산업체와의 협력 방안도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에 1044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국가 사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군의 역사와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박물관과 차별화되는 스토리 중심의 전시·체험, 미래 안보교육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