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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추석 명절 동력예초기 점검 및 안전사용 교육 전개
금산군, 추석 명절 동력예초기 점검 및 안전사용 교육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의 안전한 벌초 작업을 돕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동력예초기 점검 및 안전 이용 교육을 전개한다.
이번 교육은 예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벌초 작업 전 예초기 정비·점검과 안전사용 요령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일정별 참여 대상은 24일 금산읍, 금성면, 남일면, 남이면 25일 제원면, 부리면, 군북면, 추부면 26일 진산면, 복수면으로 나눠 진행되며 주소지에 맞는 일자에 교육 장소에 방문 접수 후 참여하면 된다.
추석 명절 동력예초기 점검 및 안전사용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벌초 작업 전에는 동력예초기를 점검한 후 안면보호구, 안전화, 장갑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작업을 해야한다”며 “안전을 위해 관련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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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도시재생지원센터, 추부중학교·추부초등학교 업무협약 체결
금산군도시재생지원센터, 추부중학교·추부초등학교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금산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추부면 마전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추진과 상호 연대 협력을 위해 지난 12일 추부중, 16일 추부초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금산군 마전지역 도시재생 사업추진 계획 중 마전지역 학생들의 방과 후 활동 및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지원을 위해 상호 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자 이뤄졌다.
센터는 추부중 및 추부초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원해줄 도시재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마전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선정을 공동목표로 청소년들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세부 이행 방안을 함께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도시재생사업 선정을 위해 김한기 교장님과 양정숙 교장님께서 학생들을 위한 사업추진 협조를 약속했다”며 “마전지역이 활성화되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시재생사업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참여 주체들의 저변 확대”며 “청소년들도 지역 구성원으로서 지역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는 도시재생의 주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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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지역소멸대응기금 전국 최상위 A등급 선정 210억원 확보
금산군청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행정안전부에서 결정한 2022~2023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금액에서 최상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210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인구 활력 방안으로 아이조아센터 조성 청년 임대형 코리빙 하우스 조성 금산군 일자리 주거 통합지원센터 구축 금산 힐링치유형 워케이션 조성 농촌생활권 돌봄시스템 구축 지방소멸 지킴이 인구리더 육성 등 6개 기금 투자계획 사업을 행안부에 제출했다.
박범인 금산군수가 취임 첫 행보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서 대면평가 현장을 찾아 예산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하고 투자계획 발표와 질의응답에 참여해 지방소멸 기금 확보에 기여했다.
제출된 기초단체 투자계획은 24명의 민간전문가 평가단에서 대면과 종합평가 2개 팀으로 구분해 객관성을 확보한 가운데 사업의 우수성, 계획의 연계성, 추진체계의 적설성 등 기준에 따라 평가했다.
기금은 평가 결과 5개 등급에 따라 차등 분배되며 최고 A등급은 충남 금산군, 전남 신안군, 경북 의성군, 경남 함양군 등 4곳이 선정돼 올해 90억원, 내년 120억원 등 2년간 지역별로 210억원이 배분될 예정이다.
이외 등급별 배분 규모는 B등급 13곳 168억원씩, C등급 39곳 140억원씩, D등급 18곳 126억원씩, E등급 15곳 112억원씩이다.
특히 금산군은 충남 인구감소지역 9개 시군중에서 유일하게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박범인 군수는 “지속적인 인구감소를 역전할 수 있도록 인구활력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총동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자율과 창의를 중시하는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지역 지원방침에 부응하고자 군정의 기획능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예산을 확보하고 사람이 찾아오는 매력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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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전년 대비 외부방문자 22.8% 증가
금산군, 전년 대비 외부방문자 22.8% 증가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6월 외부방문자가 전년 동월 대비 22.8% 증가하며 관광도시로서의 초석을 다져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재단법인 충청남도관광재단에서 발행한 충청남도 관광동향에서 발췌됐으며 군은 관광객 증가가 제원면 월영산출렁다리에 2개월 간 약 27만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흥행했기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다.
월영산출렁다리는 무주탑 형태로 조성돼 강한 출렁거림을 느낄 수 있고 월영산과 부엉산, 금강 상류 물줄기를 높이 45m에서 조망하는 등 충남도 내 다른 출렁다리와의 차별점이 특징으로 꼽혔다.
또 연관검색어로 ‘금산월영산출렁다리 맛집’이 조사돼 출렁다리 방문 후 바로 음식점을 찾는 방문객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으며 6월 충남도 인기관광지 순위에서 단번에 20위에 신규진입하고 주목할만한 여행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재단법인 충청남도관광재단은 올해 7월 말부터 통신, 카드, 네비게이션 및 인터넷, SNS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의 첫 동향자료를 발표했으며 계속해서 매달 말 관광동향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월영산 출렁다리로 인해 외부방문객이 늘어나 군이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관광인프라 구축 및 컨텐츠 개발을 통해 찾아오는 금산관광의 입지를 굳혀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영산 출렁다리는 현재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과 설날, 추석 당일은 휴무다.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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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중도1리 씨전마당 마을기록관 및 광장 준공식 개최
금산군, 중도1리 씨전마당 마을기록관 및 광장 준공식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2일 중도1리 마을회관 앞에서 씨전마당 마을기록관 및 광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대지면적 1101㎡에 조성된 씨전마당 광장과 연면적 174.91㎡, 지상 2층 규모의 마을기록관은 중도하옥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지난해 9월에 착공해 올해 5월 준공됐다.
특히 씨전마당 마을기록관 및 광장이 조성된 건삼전길 일원은 금산 인삼 유통의 시발점이며 현재도 국내 유일의 인삼 씨앗과 묘삼을 판매하는 장소로 역사적인 가치가 있다.
군은 이번 기록관 및 광장 조성을 통해 잠재된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수집 및 전시하고 방문객과 상인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해 도시재생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복안이다.
준공식에 참여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탈바꿈한 금산 인삼유통의 발원지가 많은 관광객들에게 소개돼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 하겠다”고 말했다.
금산도시재생지원센터 이재우 센터장은 “씨전마당 마을기록관 및 광장을 통해 지역이 활기를 띄고 금산의 인삼 역사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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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김태흠 충남도지사 금산방문 일정 지원 지시
박범인 금산군수, 김태흠 충남도지사 금산방문 일정 지원 지시
[세종타임즈] 박범인 금산군수는 16일간부회의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첫 번째로 금산군을 찾아 도민과의 만남 일정에 나선다”며 “계획된 일정이 문제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군의 전략과제인 ‘세계속의 인삼수도’, ‘찾아오는 매력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힐링 행복도시’를 추진하는데 도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일정을 통해 도의 정책 추진방향을 살피고 우리의 방향성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비 피해 예방에 관해 언급하며 “다행히도 관내에는 경미한 수해만 있었다”며 “방심하지 말고 큰 피해가 나지 않도록 점검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언급했다.
이날 이외에도 제40회 금산인삼축제 준비, 전통시장 활성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설 확보, 지역 보건의료 선진성 확보,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에도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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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청소년미래센터, 2차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개최
금산청소년미래센터, 2차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청소년미래센터는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함께 하는 지구환경’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센터 로비에서 2차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올바른 환경보호 방법을 배우고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과정을 거치며 지구 환경 보호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7월 말 진행된 1차 프로그램에는 센터 소속 동아리 청소년들이 금산 출신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소비 습관 및 환경보호 강의를 듣고 샴푸바 등 친환경 제품 만들기 체험을 했다.
2차 체험에서는 1차에 참여했던 청소년운영위원회 ‘우주’와 환경 동아리 ‘초록별 지키미’, ‘반딧불을 지키는 삼동이들’ 등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센터를 방문한 청소년 200여명에게 친환경 물품 만들기 노하우를 전달했다.
또한, 지구 환경 보호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며 다육이 심기 벌레퇴치제, 양말목 활용 머리끈, 멸종위기 동물 보호 그립톡 만들기 등도 진행했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친환경 물품을 지역 어르신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금산읍에 위치한 요양시설에 전달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센터 소속 청소년들이 선배들에게 습득한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한 정보를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보람과 봉사의 참 의미를 알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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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1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개최
금산군, 제1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4일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금산읍 충효예 공원에서 제1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녀상 건립 후 처음 개최됐으며 추모시 낭송, 금산소년소녀합창단 공연, 헌화 등이 진행됐다.
행사가 진행된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증언한 역사적인 날로 지난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돼 매년 이를 기리고 있다.
황해자 회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기리기 위해 이번 행사에 나섰다”며 “다시는 이 땅에 과거의 아픔이 재발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의 소녀상과 강제징용 노동자상은 지난 2020년 2월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와 금산청년회의소 회원들이 구성한 건립추진위원회를 통해 군민, 단체 등 240여 곳의 후원금 5500만원을 모아 지난해 3월 건립됐다.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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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저출산 극복 군민 참여 캠페인 전개
금산군보건소, 저출산 극복 군민 참여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보건소는 오는 10월 말까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군민 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관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저출산 극복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이나 사진을 제작해 금산군보건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캠페인 메시지는 ‘아이 낳기 더 행복한 금산 OOO 가치해요’이며 제출된 영상이나 사진은 금산군 공식 SNS에 게시되고 선착순 1000명에게 기념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특히 메시지 마지막의 ‘가치해요’에는 소중하게 생각되는 ‘가치’의 의미와 함께 한다는 ‘같이’의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며 출산과 양육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저출산 극복을 위해 관내 기관과 단체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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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창업대학 심화반 운영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창업대학 심화반 운영
[세종타임즈]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농산물가공창업대학 심화반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총 4회 진행되며 센터의 가공장비를 활용해 제환 조청 한과 홍삼컵젤리 등의 제조를 실습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로 농산물가공 창업을 위해 활용될 수 있는 시제품 제조, 가공장비 활용 등 교육을 통해 가공역량을 강화한다.
교육 신청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 및 농업 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산물가공창업대학 기초반을 수료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한다.
접수 방법은 16일부터 26일까지 센터 기술지원과 미래농업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매년 농산물가공창업대학을 운영하고 있다”며 “기초반을 통해 기본소양을 갖춘 농업인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일정으로 농산물가공창업대학 기초반을 운영해 농산물가공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춘 농업인을 육성하고 있다.
2022-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