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금산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금산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농업기술의 신속한 보급을 위해 지난 24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금산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업관련기관 단체장, 농업학습단체대표 등 17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해 올해 농업기술보급 41개 사업에 대한 대상자 134개소를 확정·의결했다.
주요 추진 사업은 청년농업인 인큐베이팅 기술지원 치유형 농촌체험농장육성 시범사업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시범사업 수요자참여 식량작물 특성화 시범사업 열효율화 기술 활용 시설관수 생육환경 개선 시범사업 인삼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사업 잎들깨 재배기술 빅테이터 구축을 위한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귀농인 소득 모델 창업지원사업 토종꿀 생산단지 복원사업 농업·농촌희망가꾸기 시범사업 등이다.
군은 오는 3월부터 사업추진 요령, 보조금 집행 등에 관한 사전교육을 시행한 후 작목별 전문지도사의 현장 기술지원을 진행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신속한 농업기술보급에 나설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5
-
금산군, 올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 26억4800만원 투입
금산군, 올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 26억4800만원 투입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관내 어르신들의 여가복지 증진을 위해 총 26억4800만원을 투입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주요 지원 사업은 경로당 기능보강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보급 인덕션렌지·안마의자·소요물품 보급 등이다.
금산읍 상4리, 부리면 창평2리 등 2곳에 경로당도 신축해 어르신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기존 연 최대 110만원까지 지급하던 경로당의 개소당 운영비를 지난 2019년부터 40만원 증액해 현재 최대 150만원까지 지급하고 있다.
또 어르신 편의증진을 위한 사업에도 나서 지난해까지 관내 341개소 경로당에 정수기, 공기청정기, 소파 등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경로당의 효율적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어르신들께서 다양한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5
-
금산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박차
금산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박차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관내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조성 및 안전하고 균형 잡힌 식단 제공을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 중이며 현재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49개소에 위생관리 및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안전하고 체계적인 영양 관리를 목표로 위생 및 식단 관리와 함께 시설의 어린이 및 조리종사자에게 영양교육, 식습관 개선 등 순회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레시피를 제공하고 식중독 주의사항 홍보 등을 위한 소식지를 발간해 일반 가정에서도 성장기 어린이의 안전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도 돕고 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식습관 조성을 위해 센터 위탁 운영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균형잡힌 식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4
-
금산군, 103주년 3.1절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금산군청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103주년 3.1절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에 나서고 있다.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은 7명으로 간부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 중이다.
이종규 금산부군수는 지난 23일 독립유공자 위문과 관련해 송기태 광복회 금산군지회장을 만나 공헌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보훈 행정에 대해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3.1운동 103주년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위문에 나서고 있다”며 “위문 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4
-
금산군, 금산다락원 노후시설 개선사업 박차
금산군, 금산다락원 노후시설 개선사업 박차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2억7000만원을 투입해 금산다락원 노후시설 개선사업에 나선다.
진행되는 공사는 청소년·장애인의집 화장실 그린리모델링 및 복지동 창호 방수·방부목 교체공사 등이다.
개원 18년째를 맞는 금산다락원은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노후시설 개선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추진된 사업은 옥외광장 바닥 교체 및 인라인스케이트장 덧씌우기 노출콘크리트 외벽보수 만남의 집 화장실 리모델링 등 17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께서 깨끗하고 안전한 문화생활공간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후시설 개선에 나서고 있다”며 “금산다락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2-24
-
금산군, 올해 역대 최대 장학금 6억5800만원 지급 규모 확정
금산군, 올해 역대 최대 장학금 6억5800만원 지급 규모 확정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23일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이사회를 통해 올해 최대 규모 장학금으로 802명에게 6억5800만원을 지급하기로 확정했다.
지난해 군의 장학금 규모는 722명에 5억9400만원으로 올해 장학생은 80명, 장학금은 6400만원이 증가했다.
장학생 선발 분야는 우수, 희망, 재능, 금산애, 다자녀, 충, 효, 만재, 현숙 등 9개 분야로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4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대학교 신입생 100만원, 대학생 최대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오는 3월 7일 금산군 및 장학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장학금 선발 공고를 한 뒤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장학금 신청서를 접수하고 4월 중 개인별로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금산군 장학금 지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문의하거나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학재단 조신영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장학금이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 및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사회에 참석한 문정우 금산군수는 “우리 학생들을 위한 일에 모든 임원분께서 한마음으로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군에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일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022-02-24
-
금산군, 농업인 토양정밀검정 운영 박차
금산군, 농업인 토양정밀검정 운영 박차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농업인 편의 증대 및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올해 토양정밀검정 운영에 나서고 있다.
토양검정 의뢰를 위해서는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토양 시료를 제출하거나 금산읍과 금성면을 제외한 8개 면에 설치된 토양우체통을 이용하면 된다.
결과는 약 3주 후 내방, 우편, 팩스 등 농업인의 희망 방법으로 통보된다.
우체통 이용 방법은 비치된 시료 봉투에 토양을 담고 토양검정의 목적, 성명, 전화번호, 주소, 재배작물 등 총 9개 사항을 기재해 넣으면 된다.
시료 채취는 비료나 퇴비를 주기 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필지당 5~10개 지점의 토양에서 1~2cm의 표토를 걷어내고 논은 18cm, 밭은 15cm, 과수는 20~30cm깊이의 흙을 500g 가량 채취해 골고루 섞은 후 봉투에 담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 “토양검정은 과학영농의 기본”이라며 “농업기술센터까지 방문하는 번거로움이나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걱정 없이 토양정밀검정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토양우체통을 많이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23
-
금산군, 제2회 삼계탕축제 7월 15일부터 3일간 개최
금산군, 제2회 삼계탕축제 7월 15일부터 3일간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제2회 삼계탕축제를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여름철 대표 보양축제로 자리매김한 금산 삼계탕축제는 초복을 겨냥해 삼계탕의 전국적 관심과 판매효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일정이 결정됐다.
올해는 10개 읍·면이 참여해 지역의 삼계탕을 판매하며 단일메뉴로서 삼계탕의 한계성을 극복하고자 추가적인 삼계요리도 선보인다.
또 여름철 청량감을 제공하는 가족 물 놀이터와 삼계탕의 보양 의미를 강조하는 약초 콘텐츠를 강화하며 관광객 관람 편의를 위한 무더위 해소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금산 삼계탕 브랜드를 강화코자 금산 삼계탕의 날 지정도 추진한다.
전 국민이 인식하기 쉽게 양력을 기준으로 삼계탕 판매 성수기인 삼복 이전 일자를 검토해 7월 7일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삼계탕 축제 개막식에서 선포식을 진행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삼계탕의 날을 운영할 것”이라며 “삼계탕의 고장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3
-
금산군, 상반기 축제 계획안 결정
금산군, 상반기 축제 계획안 결정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난 22일 금산인삼관에서 열린 제17회 금산축제관광재단 이사회를 통해 상반기 축제 계획안을 결정했다.
이날 지난회계 결산승인 등 6개 안건이 심의·의결됐고 비단고을 산꽃축제, 깻잎축제 구상안, 제2회 삼계탕축제 계획안이 의결됐다.
올해 산꽃술래길에 중점을 두고 현장 행사를 구상하고 있는 비단고을 산꽃축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새로운 정부방역지침을 지켜보고 개최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금산깻잎연합회와 추부깻잎연합회에서 격년으로 개최했던 금산·추부의 2개 깻잎축제는 오는 6월에 통합 개최할 예정이다.
관내 깻잎 작목회의 화합과 함께 깻잎요리의 콘텐츠화, 깻잎 효능 대외 홍보, 깻잎축제만의 독특한 공간연출 등 타 축제와의 차별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2회 삼계탕축제는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의견으로 깻잎 축제에 다문화 가정 참여 프로그램 개설, 깻잎연구 심포지엄 개최 및 삼계탕 축제에 고장별 삼계탕 스토리텔링화, 관광객 추가 먹거리 개발 등도 제안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코로나19라는 변수가 있는 만큼 상반기 축제를 탄력적으로 준비할 것”이라며 “준비된 축제들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3
-
금산군,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 사업 박차
금산군,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 사업 박차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안정적인 청년 일자리 및 창업기회 제공을 위해 총 2억6300만원을 투입해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만 18세에서 39세 이하 청년을 신규 채용 시 최대 180만원까지 월 급여의 90%를 지원하고 창업 청년에게는 네트워킹 등 교육 및 전문 자격증 취득 비용을 제공한다.
유형별 지원 인원은 제조업 중소기업 분야 10명 사회적 경제기업 분야 2명 창업청년 분야 2명 등 3개 분야 총 14명이다.
군은 2월 초 참여 모집을 시작하고 24일 대상자를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이 추진된다”며 “청년과 기업이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