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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읍면동 순방 반환점, 주민 의견 적극 청취
오성환 당진시장, 읍면동 순방 반환점, 주민 의견 적극 청취
[세종타임즈] 오성환 당진시장은 6일 송악읍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송산면, 당진3동, 신평면, 합덕읍, 순성면, 고대면, 석문면 등 8개 읍면동을 방문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으며 전체 순방 일정의 반환점을 돌았다.
오 시장은 시정 전반의 주요 사항으로 도로·교통 인프라 개선, 산업단지 조성 및 투자 유치, 탄소중립 정책, 농업 분야 지원, 관광 활성화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분야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주요 내용으로 국도 32호 우회도로 개설 사업에 관해 설명하며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 조사 단계를 통과 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니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삽교호 준설과 관련해 “농어촌공사가 중심이 되어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용역 결과에 따라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준설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라며 “퇴적물로 인해 정체된 물 흐름이 개선되고 농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이번 삽교호 준설사업을 통해 수질 개선과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합덕, 우강면 등 남부권에서는 정부의 논 재배 면적 조정제에 따라 농가의 벼 재배 면적을 감축하고 밭 타작물을 경작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시에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논콩 재배를 지원할 예정인 만큼, 주민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기업혁신파크 확대 및 기업 유치 추진 △각종 도로 확포장 공사 및 회전교차로 조성 △송산2·3 산단 경제자유구역 추진 △수소 경제 기반 조성 △도시재생사업 및 청소년 복지 확대 등에 대해 설명하며 “당진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단합과 단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이어진 현안 건의로 주민들은 △배수로 준설 및 배수 개선 △도로 확포장 건의 △생태계 보전을 위한 생태연못·하천 복원 및 무농약 습지 조성 △주차장 인프라 조성 △황토고구마 축제 지원 확대 △농가 영농 자재 보조 확대 및 지원비 조기 지급 △농로 조성 및 마을안길 정비 △도로 및 산업단지 기반 시설 개선 등을 언급하며 지역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 기후 변화로 인한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만큼, 이에 대비하기 위한 각종 관로 시설 정비와 예방시설 구축을 요청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해당 건의들에 “주민들이 제기한 현안에 대해 시 차원에서 신속히 검토하고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답변하며 “당진시가 앞으로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발로 뛰며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순방 일정은 14일 대호지면·정미면, 17일 면천면·순성면, 19일 당진1동, 24일 당진2동을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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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학교 주변 식품 안전 및 유해환경 지도·단속 실시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및 청소년 유해환경 분야에 대해 지도·단속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충청남도 및 타 시·군과 합동으로 이달 26일까지 실시하며 식품 안전 분야로는 △부정·불량식품 등 불법 유통·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 및 미표시 식품 판매 △식품 조리·판매 시설 위생 관리 등을 단속한다.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분야는 △청소년 유해업소의 출입·고용 제한 표시 여부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 판매 금지표시 부착 여부 등이다.
시는 사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련 법령 안내와 현장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 계도에도 불구하고 위법 행위가 적발되면 사안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영업정지, 형사입건 등 관련 법에 따라 처분할 방침이다.
구본상 당진시 안전총괄과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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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농업인 관심 도시로 급부상
당진시, 청년농업인 관심 도시로 급부상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최근 청년농업인 지원과 관련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농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은 청년농업인 양성을 위한 각종 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에 있다고 12일 밝혔다.
당진시는 2025년 청년농 유입확대를 위해 ‘청년농업인 상향지원사업’을 도내 최초로 도입했다.
이 사업은 청년농의 이농 방지와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종료 대상자에게 매월 50만원 당진사랑상품권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4일까지이며 이후 4월부터 대상자를 선정해 예산 범위 내에서 상품권을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팜 선도농가 실습 교육’ 교육생 4명을 2월21일까지 모집한다.
이후 선발된 대상자는 충남농업기술원 입문 교육 수료 후 관내 스마트팜 선도농가에서 5개월간 실습이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청년들은 실제 농창업에 도전하며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현재 2025년도 충청남도 스마트팜 청년창업교육은 5기 입문 교육이 진행 중이며 선발된 41명 중 당진시 신청자는 10명으로 충남도내 시군 중에서는 제일 많은 인원이 참여한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청년 인구 유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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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향교, 전교 이·취임식 개최
면천향교, 전교 이·취임식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12일 면천향교 학고재에서 황침현 당진부시장,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림, 면천면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천향교 전교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황침현 부시장은 임기 동안 안흥규 전임 전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흥규 전교는 충효 사상과 전통 윤리관을 계승하고 유림인원을 늘리기 위해 ‘면천향교 유교 아카데미’를 개최하는 등 향교 활용 사업 발굴 ·유치하며 내외적으로 향교 발전에 기여했다.
이임하는 안흥규 전교는“그동안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천향교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임 전남훈 전교는“안흥규 전교님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부족하지만 면천향교의 발전과 유림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면천향교는 조선시대 교육기관으로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돼 있으며 당진시에서는 2023년 내삼문 보수, 2024년 동재 해체보수 등 문화유산 보존과 더불어 유교문화 가치 증진을 위한 활용사업을 추진하는 등 콘텐츠 발굴에도 노력하고 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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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 희년의료공제회 외국인계절근로자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 - 희년의료공제회 외국인계절근로자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7일 희년의료공제회와 외국인계절근로자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희년의료공제회 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희년의료공제회 박점남 사무처장과 당진시 이남길 농업정책과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희년의료공제회는 제도권 내에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민간단체에서 운영하는 의료보험제도로 가입 회원은 매월 일정액의 회비를 납부하고 협력병원 진료 시 건강보험수가 100% 적용, 진료비와 약제비 50% 환급, 긴급의료비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시는 2024년도에 1,284명의 외국인계절근로자를 도입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1,293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중 건강보험 미가입 대상 1,228명에 대해 희년의료공제회 가입을 추진한다.
당진시 관계자는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계절근로자에게 의료지원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관련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병원과 협력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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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우리집 반려식물 치료하고 고민 해결하세요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우리집 반려식물 치료하고 고민 해결하세요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반려식물 관리의 어려움을 덜고 시민들의 건강한 취미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월 22일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식물생태학습원에서 ‘반려식물 클리닉 서비스 행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실내 공기 질 개선과 심리적 안정 효과로 반려식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올바른 관리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반려식물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유휴공간 텃밭 조성, 무료 식물 나눔 등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마스터가드너협회 당진시지부와 협업해 진행할 예정이며 주요 내용으로는 반려식물 생태 진단, 올바른 물주기 방법, 식물 분갈이, 병해충 진단 및 처방 등이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키우는 반려식물 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심리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을 운영하며 수료생들의 도시농업 분야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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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야생동물 피해 예방 시설 설치 지원사업 실시
당진시, 야생동물 피해 예방 시설 설치 지원사업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방지를 위해 2025년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당진시 소재 경작지에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예방 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농·임업인으로 아연망·철망 울타리를 지원한다.
단, 화재 및 감전 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전기울타리는 제외된다.
지원액 규모는 총 840만원이고 지원금액은 시설 설치비의 60%를 지원하고 40%는 자부담으로 1가구당 최대 280만원을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2월 14일부터 25일까지이며 당진시청 환경위생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과 관련한 지원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청 누리집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가장 극심한 수확기 전에 피해 예방 시설 설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며 “ 유해야생생물 피해방지단을 연중 운영해 농민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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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 기지시줄다리기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당진시, 2025 기지시줄다리기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11일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 2025년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날이 한해의 시작을 가족과 함께 맞으며 보내는 명절이라면 대보름은 마을 공동체 주민들이 모여서 마을 제사를 지내며 한해의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고 한해 농사를 준비하는, 동아시아의 중요한 명절이다.
첫 보름달이 뜨는 날 저녁에 여신에게 대지의 풍요를 비는 것이 우리 농경의례의 주류였고 줄다리기도 대부분 대보름날 행사였다.
이러한 우리 민족의 농경문화를 상징하는 대표 축제이자 매년 개최되는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사전 행사의 일환으로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는 매년 기지시줄다리기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오전 11시 총회를 시작으로 당주댁 지신밟기와 함께 볏가릿대 세우기, 서낭제, 장승제가 진행됐고 저녁에는 달집제와 달집태우기로 가족의 건강과 마을의 안녕 및 농사의 풍요를 기원했다.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 구은모 보존회장은 “정월대보름 행사에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는 줄다리기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제례 행사, 등재 10주년 기념식, 주제공연을 비롯해 국내 유네스코 등재 종목 민속 줄다리기 시연 행사, 기지시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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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해나루쌀, 신유빈과 함께한 TV 광고 3월부터 송출 시작
당진시 해나루쌀, 신유빈과 함께한 TV 광고 3월부터 송출 시작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11일 파주에 위치한 전문 스튜디오에서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해나루쌀 광고 영상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광고는 오는 3월부터 공중파와 종합편성채널 등 30개 티브이 채널을 통해 연중 송출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시는 당진 대표 브랜드 해나루쌀 광고모델로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를 광고모델로 발탁했으며 출시 한 달 만에 65t의 판매를 기록하며 브랜드 가치 향상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광고 콘텐츠는 티브이 광고용으로 30초와 15초 두 편이 제작된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을 겨냥한 유튜브와 라디오 광고 음원, 제작 과정 영상, 광고 사진도 제작돼 다양한 매체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영상 끝에 “바바바-밥, 당진 해나루쌀”이라는 간단하면서도 기억하기 쉬운 가사와 함께 리듬감 있는 멜로디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선사해 광고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품질과 가치가 높은 당진 해나루쌀과 신유빈 선수의 활기찬 이미지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전국 대표 브랜드 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신유빈 선수의 활기찬 모습과 해나루쌀의 우수성이 결합된 이번 광고가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나루쌀을 홍보하고 품질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유빈 선수는 지난해 12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당진 해나루쌀 1억원 어치를 구입해 당진시와 수원시에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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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중앙도서관, 친환경 수직 정원으로 새단장
당진시립중앙도서관, 친환경 수직 정원으로 새단장
[세종타임즈] 당진시립중앙도서관은 환경친화적 도서관 조성을 위해 수직 정원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서관 3층 종합자료실 맞은편 전체 벽면에 다양한 식물로 수직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기존 정수기, 게시판, 자판기 등이 있던 공간이 한층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
수직정원에 조성된 식물들은 실내 공기 정화 효과가 있으며 정화된 공기의 수치는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로써 이용자들의 건강 보호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식물의 잎사귀는 소리를 반사하고 굴절 및 흡수해 도서관 내 소음이 줄어들고 습도가 조절되는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있다.
이처럼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며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당진시립도서관 최명용 관장은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지식과 영감을 얻을 뿐 아니라, 수직정원을 통해 휴식과 안정을 찾아 더욱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 당진시립도서관이 환경친화적 도서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