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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보령시, 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해양정책과 권장군 주무관은 월도 호안 보강공사, 녹도 해안산책로 조성 등 9건의 섬 개발사업을 추진했으며 녹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및 도서민 복지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등 섬 주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했다.
건축과 김승겸 주무관은 건축법 위반건축물 현장 조사 1979건을 추진하고 건축법 위반건축물 단속현황 2060건을 관리했으며 행정차량 운행 및 관리, 행정처분 통지 및 수신 여부 일괄 관리 등 건축법 위반건축물 관리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했다.
도시과 강석우 주무관은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신축, 상생협력상가 및 청년창업지원센터, 다누리커뮤니티센터, 전통시장 내 지역특화산업육성 및 식도락특화존 조성 등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 원도심 도시기능 회복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체육진흥과 한연택 주무관은 2022~2023 보령스케이트 테마파크를 조성해 약 4만명이 대천해수욕장에 방문하게 했으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18개 보조사업을 추진해 보령시 생활체육 활성화에 적극 기여했다.
주포면 전지영 주무관은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민원 응대로 2022년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최우수상 수상에 기여했으며 노령층 코로나블루 극복 힐링프로그램, 기관·단체 공동 환경정화 활동, 시설물 점검의 날 운영 등 주포면 주요 면책을 추진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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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미산면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보령시, 미산면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7일 미산면 내평리 마을회관 등 4개소에서 미산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사업추진 중 주민의 의견을 청취해 설계에 반영하는 등 주민 참여형 상수도 시설공사를 시행하기 위해 이번 주민설명회를 마련했다.
주민설명회는 지난 2월 24일 옥현리, 남심리를 시작으로 3월 2일 도흥리, 봉성리, 3월 7일 내평리, 풍산리, 삼계리, 늑전리에서 진행됐다.
미산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은 미산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깨끗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총사업비 169억원을 투입해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대상지는 미산면 내평리, 대농리, 남심리, 옥현리 등 14개 리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배수관로 33.98㎞, 급수관로 50.49㎞, 가압장 2개소 등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미산면 14개 리 975세대 1950여명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보령댐 광역상수도를 주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지난 2018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지난해 12월 배수관로를 매설했으며 올해 3월부터는 급수관로 매설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인묵 수도과장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의가 중요하다”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조속히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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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3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시행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미세먼지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실현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승용차 104대, 전기화물차 101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구매 보조금은 승용차는 최대 1380만원, 화물차는 최대 236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보령시민 및 보령시에 소재를 둔 사업자 및 공공기관 등으로 개인 신청자는 신청서 접수일 이전 3개월 이상 보령시에 주소를 둬야 한다.
또한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자 등에게 배정물량의 10%를 보조금 우선순위로 지정해 보급한다.
지원 신청은 자동차 판매점에서 할 수 있다.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가 보조금 접수부터 보조금 청구 관련 절차를 대행하며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에서 필요 서류를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련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보령시 환경보호과 대기환경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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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새학기 맞이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새학기를 맞이해 어린이 안전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내 초등학교 6곳 등 보호구역 및 어린이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항목은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어린이 놀이시설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5가지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키즈카페와 어린이 놀이시설을 점검 항목에 추가했다.
주요 점검·단속 내용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속 등 법규위반 단속 교육환경보호구역 및 주변 지역 유해시설 지도·점검 학교 식재로 납품업체 등 위생 및 식중독 예방·점검 노후 광고물 점검·정비 및 불법 옥외광고물 단속 키즈카페 다중이용업소 지도·점검 등이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 “새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과 단속을 통해 초등학교 안전취약 요소들을 찾아내고 신속하게 해결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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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같이삽시도’, 예비으뜸두레 선정
보령시 ‘같이삽시도’, 예비으뜸두레 선정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같이삽시도’가 2023년 관광두레 으뜸두레 선정 공모사업에서 ‘예비으뜸두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관광산업에 두레라는 전통적인 공동체 문화를 결합한 말로 지역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관광사업과 공동체의 성장을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사업추진단은 지난해 전국에서 신규 주민사업체로 선정된 156개 사업체 중 지역성 공동체성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 14개 우수 주민사업체를 예비으뜸두레로 선정했다.
예비으뜸두레로 선정된 사업체는 기존 1억 1000만원의 지원금 외에 500만원의 추가지원금과 자부담 면제,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보령의 대표적인 섬 관광명소인 삽시도 내에 자리한 ‘같이삽시도’는 숙박과 함께 생태·힐링 체험 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주민사업체로 쉽고 원활한 섬 관광체계를 만들기 위해 육상, 여객선, 섬에서 각각 공동체 구성원이 관광객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계환 관광과장은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지역관광과 상생하며 다양한 역량을 발휘해 지속가능한 관광상품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기반형 관광체계 구축에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섬의 지형이 화살이 꽂힌 활의 모양과 같다 해서 이름 붙여진 삽시도는 여객선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으며 면삽지, 물망터, 황금곰솔과 같은 관광명소에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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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4등급 차량까지 확대 시행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주요 배출원인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을 위해‘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지원 대상을 4등급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량은 자동차 배출가스 출고 당시 매연저감장치가 미부착된 4등급 경유차량, 5등급 경유차량,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믹서·펌프트럭, 지게차, 굴착기 등이다.
지원 대상 차량은 보령시 등록 차량으로 대기관리권역 또는 보령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사용본거지 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보조금 지원율은 총중량 3.5t 미만 승용자동차의 경우 폐차 시 차량 기준가액의 50%, 그 외 차량은 70%를 지원하며 총중량 3.5톤 이상 및 건설기계인 경우 차량 기준가액의 100%를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2월 7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인터넷, 이메일 등기우편 중 한 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이연헌 환경보호과장은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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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기 불어넣는다
보령시,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기 불어넣는다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올해 체육 분야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육체육과를 체육진흥과로 조직개편하고 스포츠마케팅팀을 신설해 각종 스포츠 대회와 전지훈련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해 30여 개의 국제대회 및 전국단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선수·임원 등 12만여명 이상이 보령을 찾아 약 380억원의 경제효과를 발생시켰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시는 올해 7월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와 만세보령머드배 박지성컵 국제유소년축구대회 개최할 예정이며 20개 전국대회, 8개 충남도대회, 29개 보령시 대회 등 60개 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복싱 8개 팀, 태권도 10개 팀, 육상 1개 팀 등 운동부가 보령을 찾아 전지훈련을 하고 12팀 야구팀은 미산 야구장에서 스토브리그를 개최하고 동계 훈련까지 진행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운동선수, 지도자, 학부모, 관광객 등 약 6만명 이상이 보령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지난해 못지않은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방소멸 위기를 안고 있는 중소도시 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리적인 여건과 질 좋은 숙박시설, 먹거리, 체육 시설 인프라 확충 등을 강조해 스포츠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을 찾은 스포츠인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며 “보령이 선도적인 해양관광스포츠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천해수욕장 인근 12만1505㎡ 규모 대지에 축구장 4면, 보조경기장 1면,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보령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이 오는 5월 완료될 예정이며 스포츠파크는 전국의 축구동호인, 프로축구단, 실업·학생팀 등의 전지 훈련장은 물론 국내외 축구대회를 비롯한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 개최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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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4회 보령시 독서마라톤 개최
보령시, 제4회 보령시 독서마라톤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시민들의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보령시 제4회 독서마라톤’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한 범시민 독서 캠페인으로 책 1페이지를 2m로 환산해 자신이 선택한 목표 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이다.
코스는 단거리, 5km, 10km, 하프 21km, 풀 42.195km, 유아, 독서노트 등 총 7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코스 한 가지만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0~7세 이하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아 코스는 감상평 작성 없이 대회 기간 내 130권 이상 대출 이력이 있으면 완주로 인정된다.
초등학생이 참가할 수 있는 독서노트 코스는 대회 기간 내 30권 이상의 도서를 읽은 후 30개 이상의 독서평을 노트에 작성해 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
목표량을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완주증서 및 기념품이 주어지며 도서 대출 권수를 두 배로 확대하는 혜택이 적용될 방침이다.
참가는 보령시립도서관 누리집 독서마라톤 메뉴 또는 독서마라톤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독서마라톤 누리집 또는 보령시 문화교육과 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문 문화교육과장은 “독서마라톤은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는 도시 보령시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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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장항선 복선 전철로 서해안 시대 주도한다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항선 개량 2단계 제2공구 철도건설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건설사업은 장항선 신창~대야 구간 일원을 복선 철도로 개량해 고속화 간선 철도망을 구축하는 사업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충남 홍성군 광천읍 옹암리에서 보령시 주포면 봉당리까지 총연장 8.6km, 총공사비 1524억원 규모로 추진하는 장항선 개량 2단계 제2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에 관한 사업추진현황 설명과 노선 현황 영상시청이 이뤄졌다.
진행 중인 사업이 오는 2027년 완료되면 기존에는 서울에서 보령까지 2시간 30분이 소요됐던 것이 고속전철 운행 시 1시간 20분으로 약 70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시는 지난 24일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건설사업 보상협의회를 개최해 보상계획을 논의했으며 국가철도공단은 감정평가사업자의 감정평가에 의한 보상금액 산정 절차를 거쳐 3월 말부터 토지소유자와 보상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건설사업이 완공되면 서해안 축의 물류·운송 효율성이 크게 증대할 것이다”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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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미래를 향한 핵심과제 발굴 등 정부예산 확보 본격화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 주재로 2024년도 정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그동안 정부예산을 확보한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과 연계·확장을 위한 신규사업을 발굴해 시정 방향을 점검하고 발전 속도를 높여야 하는 중대한 시기이기에 이번 전략보고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보고회에서 시는 내년도 국가 시행 20건 2986억원, 자체 시행 71건 1977억원, 지방이양 15건 643억원 등 총 94건 5606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하기로 목표했으며 이에 대한 부서별 정부예산 확보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으로는 원산도~효자도 간 연도교 건설 타당성 조사 최첨단 해양허브 인공섬 조성 가고 싶은 K관광 섬 공모사업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고성능 전기차용 전동화시스템 성능평가 기반 구축 수소가스터빈 시험평가센터 구축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시는 현 정부의 중점 전략인 신성장 4.0 전략 등 국가 주요 정책과 연계되는 신규사업 발굴을 지속 추진하고 주요 공모사업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계속사업의 순조로운 추진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의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신규사업을 지속적인 발굴과 연계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주요 사업의 정부예산 확보는 관심과 의지의 크기에 따라 결실의 크기가 달라진다는 점을 마음에 새기고 모든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와 강력한 지출구조 조정 속에서 국가 시행사업 등 역대 최대규모 5337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202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