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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예측조사 선제 추진
서천군,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예측조사 선제 추진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기후 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예측조사를 전년보다 한 달 앞당겨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
보건소는 매년 4월부터 진행하던 조사를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조기 시행하며 감염병 확산 예방에 나선다.
조사지점은 △서면 월하성, △비인면 선도리, △비인면 다사리 등 3곳이며 해당 지역의 해수, 갯벌, 조개류를 주 1회 채취해 검사하고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될 경우 즉시 지역사회 전파 차단 및 감염병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치사율이 50%에 달하는 중증 감염질환으로 균에 감염되면 평균 12~7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급성 발열과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발병 24시간 전후로 피부병변이 동반되는 특징이 있다.
특히 만성 간질환자, 당뇨병, 알코올 중독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감염 시 치명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사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며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천군은 관내 감염 사례가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취약계층 방문보건 대상자와 의료기관 내원 환자 등을 중심으로 예방수칙 홍보와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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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올해 고용률 75%, 6624명 일자리 창출 목표
서천군청전경(사진=서천군)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2025년도 고용률 75% 달성과 총 6,624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3월 25일 이를 공식 공시했다.
이번 계획은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수립된 것으로 서천군 누리집과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를 통해 군민들에게 공개됐다.
군은 올해 15세에서 64세까지의 생산가능인구 기준 고용률 75%를 달성하고 취업자 수를 30100명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총 3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직접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5,053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직업능력개발 528명, 고용서비스 개선 752명, 고용장려 174명, 창업·창직에 117명을 지원하는 등 총 6624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군은 효과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제조업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해양관광 및 농어촌 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 일자리 창출 △청년이 주도하는 지역산업 고도화 및 미래 일자리 발굴 △여성·신중년·장애인 등 계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역 일자리 주체 간 협력을 통한 고용 역량 강화 등 5대 추진 전략을 세웠다.
이러한 전략들은 제조기업 유치, 해양관광 축제 고부가가치화, 청년 취창업 지원체계 구축, 신중년 인생 이모작을 위한 재취업 촉진 등 총 12개의 실천과제로 구체화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급격한 인구감소와 고령화 속에서 지역의 실정에 맞는 일자리 정책이 절실하다”며 “지역 특성과 자원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군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이번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바탕으로 연중 부서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상·하반기 이행점검과 연말 성과 평가를 통해 실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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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특화시장, ‘글로벌 명품시장’ 향한 첫 삽 뜬다
서천특화시장, ‘글로벌 명품시장’ 향한 첫 삽 뜬다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오는 3월 31일 오후 1시 30분,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현장에서 '서천특화시장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장 재건에 착수한다.
이번 기공식은 지난해 대형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자리로 단순한 착공을 넘어 지역경제 회복과 공동체 재결집의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영상 상영, 세리머니 및 기념촬영 등 본식과 함께, 가수 박민수, 박현빈, 윤수현, 정혜린이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시장 순회가 이어진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2만원 이상 구매자 대상 영수증 이벤트 △유관기관 장보기 행사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현장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공식 당일에는 행사장 주변 교통 통제가 실시되며 내빈 및 방문객을 위한 760여 면의 주차공간이 확보된다.
서천군은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카풀 이용을 권장하고 안내요원을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기공식은 단순한 공사의 시작이 아닌 서천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며 “상인과 군민 모두가 함께 다시 일어서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특화시장은 총사업비 418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785㎡ 규모의 복합판매시설로 새롭게 조성된다.
준공은 당초 2027년 2월로 예정돼 있으나, 상인들의 조속한 생업 복귀를 위해 2026년 내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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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동혁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서천군, 장동혁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24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장동혁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와 주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 6776억원보다 837억원 많은 7613억원으로 설정했다.
특히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시범사업을 비롯해, 장항 국가습지복원,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등 2930억원 규모의 64개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예산 확보 방안을 을 공유하며 집중 논의했다.
군은 이 자리에서 해양·환경·농업·도시재생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사업에 대해 국비 반영과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해양환경 대응형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건립,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생산 플랜트 구축, △블루카본 실증연구센터 조성 등 해양산업기반 조성과 관련된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또한 △서천갯벌 방문자센터 건립, △김 가공 정수시설 물 공급망 구축사업, △청년바다마을 조성사업 등 어촌경쟁력 강화 및 청년정착 등을 위한 사업 추진에도 관심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농촌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판교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시초·주항지구 등 상습 침수지역 배수개선, △장항 창선지구 도시재생 지역특화사업, △유부도 지방상수도 공급, △문산 신농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서면~비인 간 지방도 확포장 사업 등도 국비 지원이 필요한 중점 사업으로 제시됐다.
이와 함께 군은 중장기 지역발전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적 건의도 함께 전달했다.
우선, 길산천에서 판교천으로 이어지는 물길복원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을 건의하며 총사업비 2627억원 규모의 대규모 사업으로서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강조했다.
또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서천군이 충청남도 제2차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검토를 요청했으며 이에 발맞춰 서천군 일반산업단지 신규 조성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신규 후보지 선정 필요성도 함께 제시했다.
항만 인프라 확충을 위한 건의도 포함됐다.
구체적으로는 장항항 접안시설 및 배후부지 확충, 유부도 어항구 지정, 장항항 관리청을 군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으로 변경, 홍원항 마리나항만 예정구역 확대 등이 포함돼 있다.
이밖에 기능성 쌀 재배 확대를 위해 벼 재배면적 조정제에 대한 제도 개선과, 금강 하구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비용 부담 해소를 위해 용담댐 상수도 사용 시 금강 물이용부담금 면제를 요청하는 등 농업과 환경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도 함께 건의됐다.
김기웅 군수는 “장동혁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정책·예산 지원 덕분에 서천특화시장 재건과 수해복구 등 지역발전 성과를 거뒀다”며 “4월부터 시작되는 정부 부처별 예산 검토에 맞춰 지역 주요 현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혁 의원은 “서천군과 긴밀히 협력해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활동을 통해 서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서천군은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중앙부처 및 국회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본격적인 예산 확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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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개학기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실시
서천군, 개학기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개학기를 맞아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서천군청을 비롯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서천교육지원청, 관내 청소년 관련 기관 등 총 9개 기관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행위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등으로 현장 중심의 계도 및 점검 활동이 이뤄졌다.
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해환경 감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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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2025 건강지도자 신규양성 교육 성료
서천군보건소, 2025 건강지도자 신규양성 교육 성료
[세종타임즈]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20일 건강증진사업의 효과적인 운영과 지역 건강 리더 양성을 위한 ‘2025 건강지도자 신규양성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서천군민 14명이 참여해 건강지도자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교육 과정에서는 건강지도자의 역할, 운동의 중요성과 효과 등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들이 다뤄졌으며 6개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체계적인 강의를 제공했다.
특히 남서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이주열 교수는 “내가 먼저 실천하고 마을의 건강 면역력 키우기에 앞장서야 한다”며 건강지도자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수료생 14명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증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건강 리더로서 활동할 준비를 마쳤다.
이들은 향후 운동 지도, 건강 상담, 주민 대상 건강 프로그램 운영 보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건강지도자들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소는 앞으로도 건강지도자 대상의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하고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의 건강한 삶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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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건강 취약계층 백일해·파상풍 예방접종 실시
서천군, 건강 취약계층 백일해·파상풍 예방접종 실시
[세종타임즈] 서천군 보건소는 오는 4월부터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백일해·파상풍 예방접종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서천군에 주소지를 둔 자로 백일해의 경우 임신부 및 배우자이며 파상풍은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다.
접종은 서천군 보건소 및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내원 시 증빙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만 접종이 가능하다.
나성구 서천군 보건소장은 “건강 취약계층의 예방접종 지원을 통해 군민의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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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생활체육관, 4월 1일부터 한 달간 무료 시범운영 실시
서천군생활체육관, 4월 1일부터 한 달간 무료 시범운영 실시
[세종타임즈] 서천군생활체육관이 정식 개관에 앞서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서천읍 서천로232번길 25에 자리한 서천군생활체육관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규모, 연면적 3,138.24㎡로 건립됐으며 시범운영 기간에는 수영장과 헬스장 시설이 주민들에게 개방된다.
수영장은 성인풀과 유아풀로 구성됐으며 걷기레인과 자유수영 공간이 구분되어 운영된다.
시범운영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1부, 2부, 3부의 총 3부제로 운영된다.
각 부마다 선착순으로 수영장 최대 120명이 입장할 수 있으며 안전관리와 수질관리를 위해 부별 중간에 청소 및 휴식 시간이 마련된다.
서천군은 시범운영 기간에 주민 의견을 수렴해 운영 방식을 보완한 뒤, 5월 중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회원 등록은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현장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회원권은 5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운영을 준비하겠다”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시범운영 기간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쾌적하고 안전한 운영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생활체육관에 대한 군민의 높은 관심과 문의 전화가 쇄도함에 따라 시설 안내와 올바른 이용 방법 등을 담은 영상 기획 뉴스를 제작해 군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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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면, ‘희망의 보금자리’ 입주식 개최
서천군 서면, ‘희망의 보금자리’ 입주식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 서면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의 보금자리’ 주거개선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0일 열린 입주식에는 서면사랑후원회,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 마을 주민들이 참석해 새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서면사랑후원회가 주관하고 신서천발전본부가 후원해 추진됐다.
서면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택 신축 및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총 1억 5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지원 대상은 낡은 주택 철거 후 컨테이너에서 거주하던 중 화재 피해를 입은 세대와 누수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4가구다.
이를 통해 신축주택 2채와 집수리 2채가 완공됐으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이 제공됐다.
박종민 후원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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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새일센터, ㈜토비스 서천공장에 가족친화인증기업 현판 전달
서천새일센터, ㈜토비스 서천공장에 가족친화인증기업 현판 전달
[세종타임즈]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9일 ㈜토비스 서천공장에 가족친화인증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인증 사업으로 자녀 출산·양육 지원, 유연 근무제 등 가족 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토비스 서천공장은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충남광역새일센터 및 서천새일센터와 협력해 기업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가족 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올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하며 가족 친화적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한송이 사무국장은 “2025년에도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인재 알선 및 직장 문화 개선 지원을 통해 가족친화제도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