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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상반기 역대 최대 특별교부세 25억원 확보
서천군, 상반기 역대 최대 특별교부세 25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2023년 행정안전부 상반기 역대 최대규모의 특별교부세 총 25억원을 확보해 성공적인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이는 상반기 기준 지난해 상반기 확보한 특별교부세 11억원 보다 14억원 더 많은 금액이라고 서천군은 설명했다.
군은 장동혁 지역구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업을 하며 쉴 새 없이 정부 부처를 방문해 각종 지역 현안 사업을 건의한 결과로 얻은 성과라고 밝혔다.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사업은 총 3개로 사업별 금액은 서천생활체육관 건립사업 10억원 옥남소하천 정비사업 10억원 서천 종합운동장 제2종 육상경기장 공인 5억원 등이다.
특히 올해 준공을 앞둔 서천생활체육관 건립사업 및 종합운동장 제2종 육상경기장 공인이 완료되면 서천군민의 체육복지 증진 및 스포츠 인프라 확대가 기대된다.
김기웅 군수는 “취임 이래 최근 세입 여건 악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려고 직접 뛰어다니며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살고 싶은 서천’을 조성하기 위한 예산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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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사랑후원회, ‘이제 안심하고 주무세요~’
화양사랑후원회, ‘이제 안심하고 주무세요~’
[세종타임즈] 서천군 화양사랑후원회가 지난 28일 주거 취약 가구에‘집수리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집수리는 노후 된 흙집의 외벽이 무너져 집 안에서 일상생활조차 어려운 시급한 상황에서 긴급하게 진행됐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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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나는세상 서천점, 행복을 전하는 도시락
밥맛나는세상 서천점, 행복을 전하는 도시락
[세종타임즈] 서천군 서천읍 소재 밥맛나는세상 서천점이 지난 23일 돈까스, 햄버그스테이크 도시락 20세트를 청소년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 했다.
밥맛나는세상 서천점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매달 도시락을 기탁하는 등 선행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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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서사랑후원회, 수도 누수 가구 적극 지원
마서사랑후원회, 수도 누수 가구 적극 지원
[세종타임즈] 서천군 마서사랑후원회가 지난 28일 수도 누수로 어려움을 겪은 대상자에게 수도시설 수리를 긴급 지원했다.
지원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인 독거어르신으로 수도 누수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뿐 아니라 요금 과다 청구로 경제적 어려움도 겪고 있었다.
이에 김용찬 회장은 마서면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현장에서 어려움을 청취하고 즉각적으로 대상자에게 수도시설 수리를 지원하기를 결정했다.
또한, 맞춤형복지팀은 누수가 발생하면 상수도 요금 감면 신청을 할 수 있음을 대상자에게 안내하고 요금 감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용찬 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대상자의 어려움이 해결되고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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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힐링으로 스트레스 낮추고 민원 서비스 높이고
서천군, 힐링으로 스트레스 낮추고 민원 서비스 높이고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민원담당 공무원 29명을 대상으로‘2023년 민원 담당 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힐링 워크숍은 다양한 대민업무 처리로 지친 민원담당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아로마테라피, 오동도 트레킹 등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직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웅 군수는 “최근 특이민원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대민서비스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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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3년 종합교육센터 하반기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
서천군, 2023년 종합교육센터 하반기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7월 3일부터 7일까지 하반기 종합교육센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문화예술, 외국어, 정원관리 등 17개 프로그램으로 하반기 강좌는 7월 10일부터 12월 8일까지 종합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소정의 교재비와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하며 모집정원의 70% 미달 되는 강좌는 폐지된다.
신청 희망자는 서천군평생학습포털 누리집 또는 종합교육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진희 자치행정과장은 “평생학습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종합교육센터에서 많은 군민들이 배움의 기쁨과 즐거운 학습을 통해 삶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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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논 타작물 재배지원을 통해 여러 혜택 제공
서천군, 논 타작물 재배지원을 통해 여러 혜택 제공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논에서 벼를 제외한 다른 식량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에 각종 보조금과 공공비축미를 추가 배정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올해 쌀 수급과 농가소득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전략작물직불제 논 이모작 재배농가 지원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등 다양한 논 타작물 지원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우선, 수입 의존도가 높은 콩, 하계 조사료 등을 벼 대신 재배하면 기존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추가로 직불금을 지원하는 전략작물직불제를 추진한다.
지원 단가는 계절과 품목에 따라 다르며 겨울철에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1헥타르당 50만원, 여름철 논콩·가루쌀 재배 시 100만원, 하계 조사료는 430만원이 지급된다.
같은 필지에 겨울철 밀·조사료를, 여름철 논콩·가루쌀을 이모작하면 추가로 100만원이 추가 지원돼 총 2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은 지난해 벼 재배 농지 또는 감축협약 참여 농지에 올해 벼 이외의 다른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했을 때 신청할 수 있다.
하계 전략작물 직불제에 참여하고 쌀 적정 생산 협약에 참여한 농가에는 감축 실적에 따라 1헥타르당 40㎏ 상당 150~300포의 공공비축미를 추가로 배정받을 수 있다.
특히 군은 ‘논’에 타작물로 논콩을 재배하는 농가에 생산장려금을 지원하는 ‘논콩 생산장려금 지원사업’을 자체적으로 실시했다에 따라 논콩 생산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 및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타작물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지원할 계획이니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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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다음달 12일까지 해양바이오산업 교육 참여자 모집
서천군, 다음달 12일까지 해양바이오산업 교육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해양바이오산업에 대한 인식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교육 기회를 마련, 다음달 12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해양바이오산업에 관심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네이버폼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서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큐알코드로 신청해야 한다.
교육 참가자들은 8월 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해양바이오산업에 대한 특강을 듣고 자원관 내 주요시설 및 해양바이오클러스터 공사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정부의 미래 신성장 산업인 해양바이오산업에 대해 지역의 청년들이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관련 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이번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많은 청년들이 이번 교육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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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등 몽골 순방길 올라
김기웅 서천군수,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등 몽골 순방길 올라
[세종타임즈] 김기웅 서천군수가 몽골과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 및 국제교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7월 4일부터 8일까지 몽골 순방길에 오른다.
김기웅 군수는 방문 첫날인 7월 4일 몽골국립예술단 주관 행사에 참여해 향후 문화 교류사업 및 협력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몽골 대통령 비서실장, 몽골 문화예술청장, 몽골 국립예술단장 등이 참석하며 9월 5일부터 9월 10일까지 몽골국립예술단의 충청남도 방문 공연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5일에는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서쪽으로 약 200㎞떨어진 몽골 옥탈채담 군으로 이동해 서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그동안 군은 지역에서 생산하는 김과 멸치 가공에 필요한 계절근로자 고용 수요 증가에 따라, 계절근로자를 통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2023년도에도 300여명의 어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수요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법무부에서는 해외 입국 계절근로자 도입 시 양 지자체 간의 MOU 체결을 필수 사항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군은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이탈률이 적은 몽골인이 계절근로자로 적합하다고 판단, 이번 몽골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하반기에 30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입국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일에는 몽골 국회의사당에 방문해 국회 어던토야 부의장 등과 문화, 경제, 농업, 교육, 일자리, 특산품 수출 등 서천군과 몽골 간 협력 및 교류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어던토야 부의장은 지난 2017년 바양골구 구청장 시절부터 서천군과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몽골에서 그 누구보다 우리나라의 실정을 잘 아는 친한파로 알려져 있다.
또한, 7일에는 몽골 기업인들과 서천의 특산품 수출 관련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몽골인들의 식생활 변화에 따라 쌀뿐만 아니라 김, 멸치 같은 수산물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고 소비량도 증가 추세인 것으로 알려져 서천의 특산품을 몽골에 수출하는 유통망 확보에 적극적으로 매진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국제화 시대를 맞이해,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단절되었던 국제교류의 재개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며 “이번 방문이 상호 이해와 협력을 통한 교류사업의 확대로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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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면, 자원 재활용과 환경 정화 활동 앞장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 문산면이 28일 신농리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에서 이장단과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회,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숨은 자원 찾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영농 폐비닐과 폐농약병을 중점적으로 수거해 마을과 가정에서 약 5t가량의 영농폐기물을 분리했다.
202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