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 ‘2022년 집중안전점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2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성과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2015년부터 재난예방·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운동 성격으로 매년 추진되는 사업이다.
평가지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의지 안전점검의 실효성 안전점검 확산 실적 안전점검 환류 적절성 안전점검 결과공개·이력관리 노력도 등이다.
특히 이번 장관 표창으로 군은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안전점검, 안전문화 운동을 더욱 발전시켜 안전한 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은 올해 전국 군부 최초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을 획득했으며 재난관리평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비롯해 충청남도로부터 재해예방사업 최우수,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실태 추진 최우수, 자연재해지역안전도시 최우수, 비상대비훈련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12-15
-
예산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및 마을복지계획 수립선포식 개최
예산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및 마을복지계획 수립선포식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군청 추사홀에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과 마을복지계획 수립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생명이어달리기’라는 주제로 자살예방 교육과 12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유, 9개 읍면의 마을복지계획 수립 선포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민간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한해 동안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의 의지를 다졌으며 9개 읍면의 마을복지 계획을 수립 과정을 함께 공유하며 익년도 사업수행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박상목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한 해 동안 읍면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연합모금 특화사업이 활성화 되는 뜻깊은 한해였다” 며 “내년에도 읍면협의체 특화사업과 더불어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복지계획이 잘 이루어져 지역 주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 계층을 위해 많을 역할을 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군도 어려운 계층의 더 나은 복지를 위해 함께 발맞추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14
-
예산군, ‘2022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최우수업소 지정증 수여
예산군, ‘2022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최우수업소 지정증 수여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2일 2022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20개 업소 영업주에게 지정증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예산군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숙박업 116개소, 목욕업 14개소, 세탁업 44개소 등 총 174개소를 대상으로 일반현황, 영업자 준수사항 및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숙박업 14개소, 목욕업 2개소, 세탁업 4개소 등 총 20개 업소가 최우수업소로 선정됐다.
참석자들은 공중위생업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철저한 공중위생관리 및 품격 높은 서비스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공중위생업소와 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군은 간담회 종료 후 최우수업소 인센티브 및 최우수업소 표지판을 배부했으며 군청 홈페이지에 최우수업소를 게시하고 전국 시·군·구에도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업소에 최우수업소 표지판을 부착해 영업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정된 최우수업소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12-14
-
예산군, 내년도 배추무사마귀병 방제약제 지원사업 신청 접수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배추 등 채소에 발생하는 배추무사마귀병 방제를 위한 약제 지원사업을 이달 28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신청받는다.
배추무사마귀병 방제약제 지원사업은 무사마귀병 방제에 필요한 전용 약제를 지원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 생산성 향상과 소득 안정화를 위해 추진 되는 사업으로 매년 2억원을 지원했으나 농가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내년부터는 사업비 2억 26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예산군은 봄배추 최대 주산지 중 하나로 516농가 200ha가 재배되고 있다.
이번 약제 지원사업은 이달 28일까지 신청받으며 내년 1월 대상자 선정을 완료해 봄배추 농가에 약제를 적기 공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의 주요 재배 작물인 봄배추 등에 필요한 병해충 약제를 지원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농가 경영비 절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사마귀병은 무, 배추, 양배추 등 십자화과 식물들이 곰팡이의 한 종류인 무사마귀병균에 감염돼 나타나는 병으로 근류병이라고도 한다.
발생 초기 뿌리에 사마귀 같은 혹이 생기고 점차 커지게 됨에 따라 잔뿌리가 없어지면서 양분과 수분이 차단돼 결국 작물이 시들어 죽게 돼 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다.
2022-12-14
-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마을의 이야기를 담다’ 마을작품전시회 개최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마을의 이야기를 담다’ 마을작품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예산해봄센터 로비에서 ‘마을의 이야기를 담다’ 마을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 마을의 이야기를 공유·홍보하고 주민 간 소통을 위해 마을주민이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 전시회가 진행된다.
추억이 가득한 마을, 우리마을 보물, 미래의 마을 등을 주제로 하며 전시 분야는 시 캘리그라피 사진 어반드로잉 전통서예 서각 등으로 50여 점의 전시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마을작품전시회는 예산해봄센터 내의 대면 전시와 온라인 전시를 병행하며 QR코드 인식을 통해 작가 인터뷰 등 작품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온라인 전시 관람은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누리집내에 마련된 링크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VR전시공간에서 작품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기간은 오는 12월 30일까지이며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2-12-14
-
예산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예산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1년 연차별 시행결과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 내용의 충실과 적절성, 민관협력, 시행결과의 우수성 등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예산군은 기관 표창과 함께 1,4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예산군은 특히 고독사 예방 안전망 구축 주민 임파워먼트 및 참여기회 확대 지역주민의 참여도 및 민관협력 부문에서 추진한 특화사업 발굴과 체계적인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추진·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 군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보장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자체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4
-
예산군 수덕사 대한민국 관광 대표 브랜드 ‘한국관광 100선’ 선정
예산군 수덕사 대한민국 관광 대표 브랜드 ‘한국관광 100선’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의 대표적인 관광지 수덕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 관광 대표 브랜드 ‘2023-2024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2013년 처음으로 도입된 ‘한국관광 100선’은 2년에 한 번씩 대한민국 우수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2021-2022년에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황새공원이 선정된 데 이어 2023-2024년에는 수덕사가 선정돼 예산군 관광지가 우리나라 대표 명품 관광지로 연이어 인정받았다.
한국관광 100선은 2021-2022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지자체 추천 거대자료 분석 등 예비후보지 250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이번에 선정된 수덕사는 백제시대 창건한 유서 깊은 고찰로 현존하는 건축물 중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인 국보 제49호 대웅전을 비롯한 우리나라 최초의 불교미술관인 선미술관과 불교문화재 4,000점을 소장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 근역성보관 등이 있다.
또한 근현대 미술사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고암 이응로 화백이 생전 작품 활동을 하던 사적지 수덕여관이 수덕사 경내에 있어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수덕사 외부 길목에는 산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산채정식 식당과 카페 등이 잘 정비 되어 있어 미식 관광도 함께 가능하다.
한국관광 100선에 주어지는 혜택으로는 국내 전국 관광안내소와 해외 20개국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에 홍보물 제작 배포, 해외홍보용 영상 제작 및 홍보, 해외지사 각종 홍보 행사등에 활용되어 전 세계에 소개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브랜드인 한국관광100선에 2021-2022년도에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예산황생공원이 선정된 데 이어 2023-2024년도에 수덕사가 연이어 선정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예산군 관광지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예산군 관광지를 사랑하는 모든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4
-
예산군, 주요농산물 가격안정제 사업 대상품목 추천 의견 수렴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주요농산물 가격안정제 사업 대상품목 결정을 위해 농업인단체 및 공선출하회를 중심으로 의견수렴을 이달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농산물 가격안정제는 충청남도에서 운용하는 제도로 농축산물의 시장가격이 20%이상 떨어지면 차액 80%를 보전해 주는 제도이다.
대상이 되는 5개 품목을 생산하는 농업인에게 최대 300만원까지 차액을 지원한다.
군은 내년도 대상 품목으로 쌀과 시장가격이 비교적 안정적인 과수, 화훼류 등 다년생 작물, 군에서 운영하는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지원 품목을 제외한 군 추천 2개 품목과 충청남도의 전략 품목 3개 품목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올해 대상 품목으로 군 추천품목 방울토마토와 멜론을, 충청남도 전략품목 봄감자와 고구마, 들깨를 결정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농가들이 농산물 가격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농산물 가격안정제를 적극 활용해 안정적인 농업인 소득 보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은 농축산물 가격안정 기금을 활용해, 무, 배추, 쪽파, 홍고추, 수박, 딸기, 오이, 꽈리고추 등 8개 품목의 시장가격 변동에 대응하고 있다.
2022-12-13
-
예산군, 여성친화도시 우수활동사례 보고대회 개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3일 군민참여단, 기초젠더거버넌스, 여성단체협의회외 양성평등기금사업추진단체 활동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여성친화도시 우수활동사례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우수활동사례보고회는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의 모니터링 활동과 기초젠더거버넌스에서 추진한 가족사랑영화제에 대한 성과 보고에 이어 양성평등기금공모사업으로 추진한 5개 사업에 대한 활동 사례보고가 있었다.
예산성평등상담소와 예산가정상담소는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성평등 독서소모임 활동’을 추진했고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리더역량강화 교육’으로 지역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내포아이쿱생활조합에서는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프로그램’을 추진해 공동양육자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확산을 통해 가족친화환경조성을 도모했다.
마지막으로 여성자존감증진 향상을 목표로 조성된 ‘늘솔길 모꼬지’ 소모임은 ‘걷쥬’앱을 이용한 건강한 삶, 취미 프로그램을 통한 힐링과 휴식 제공, 지역사회 환경 정화 및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에 참여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19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처음 열린 성과보고회로 지역 내 각 유관기관 및 단체 간의 소통의 장이 됐다.
특히 여성친화조성 목표를 위한 우리 지역에 맞는 특성화 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의견 공유 및 정책 제언 등 향후 여성친화도시 예산군 활성화 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윤경 군민참여단 단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대외적인 활동이 많이 위축되어 있는 상황 속에서도 군민참여단을 비롯한 지역의 여러 단체들이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파트너로 함께 한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고 그 노력으로 지역사회가 변화하고 있음을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신 활동가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통해 군민이 공감하는 정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군과 좋은 파트너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12-13
-
예산시네마 관람료 내년도부터 인상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작은영화관의 영화관람료가 2023년 1월 1일부터 인상된다.
현재 예산시네마 관람료는 주중·주말 관계없이 일반 6천원, 청소년 5천원, 경로·장애·국가유공자 4천원이었다.
2023년 1월 1일부터는 일반 7천원, 그 외 모두 6천원으로 관람료가 상승한다.
인근 멀티플렉스 영화관들은 일반기준 주중 평균 1만 3천원, 주말 1만 4천원으로 작은 영화관 요금의 2배 이상 수준이다.
영화배급사의 요청으로 관람료 인상 없이는 영화배급에 차질이 생겨 부득이하게 요금을 인상했다.
예산시네마 관계자는 “배급사 요청 및 최근 물가상승률을 고려해 안정적인 영화배급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불가피하게 관람료를 일부 인상했다”며 “앞으로 더 발전하는 예산시네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시네마는 아바타 2, 영웅, 젠틀맨 등 연말 기대작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2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