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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남 꿈비채 예산주교 행복주택 입주자격 완화 추가모집
예산군, 충남 꿈비채 예산주교 행복주택 입주자격 완화 추가모집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충청남도와 충남개발공사에서 저출생 극복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되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예산주교 꿈비채 행복주택’ 입주자를 자격을 완화해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산주교 꿈비채 행복주택’은 공공임대주택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 및 주민밀착형 생활SOC사업과 연계해 예산읍 주교리 258-2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6층과 12층 등 2개동으로 건설되며 전용면적은 36, 44, 59㎡ 총 87세대로 구성돼 육아에 편리한 주거공간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입주 대상은 공고일 기준 무주택 요건 및 소득·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예비신혼부부, 혼인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 만6세 이하를 둔 혼인가구·한부모가족으로 임대차 계약기간은 2년이나 신혼부부·한부모가족은 최대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올해 12월 입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모집은 입주자격 완화로 2인기준 일반은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10% 이하에서 130% 이하로 2인기준 맞벌이 부부는 130% 이하에서 140% 이하로 각각 완화됐으며 그 외 3인에서 7인기준도 일반은 100% 이하에서 120% 이하, 맞벌이부부는 120% 이하에서 130% 이하로 완화됐다.
또한 입주 후 자녀를 1명 출산하면 임대료 50% 지원, 2명 출산하면 전액 무료로 거주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 출산 및 육아 중인 부부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예산주교 꿈비채 행복주택 건립사업으로 신혼부부가 집 걱정 없이 일하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출산 친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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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운영시간 변경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운영시간 변경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가을철을 맞아 일몰 시각에 맞춰 10월 1일부터 12월 첫째 주 일요일까지,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와 레이저 빔 영상쇼 야간 운영시간을 변경한다.
음악분수 공연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간 오후 2시, 5시 야간 오후 7시30분, 8시30분 등 총 4차례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주간 오후 2시, 5시 야간 오후 6시 30분, 7시 30분, 8시 30분 등 총 5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레이저빔 영상쇼는 오후 8시부터 20분간 1회 상영된다.
군은 이번 운영시간 변경과 함께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는 방문객을 위해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각종 조명 및 편의시설을 정비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다양한 음악분수 연출곡 선정과 아름다운 레이저 빔 영상쇼 공연으로 아름다운 가을밤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2021∼ 2022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으며 9월 27일 기준 누적 방문객이 590만여명에 달하는 등 전국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를 중심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모노레일 예당호반 문화마당, 워터프론트 등 산업형 관광도시 완성을 위한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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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식품부 주관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선정
예산군, 농식품부 주관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3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은 ‘관심→실행→정착’ 등 귀농·귀촌 단계별 서비스 제공으로 체계적인 준비 및 정착지원을 강화해 귀농·귀촌 생활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군은 ‘농업이 밝아지는 귀농, 농촌이 젊어지는 귀촌’이라는 비전 아래 귀농·귀촌 지원센터 전담기구 설치 귀농인 일대일 폼목별 상담사 배치 귀농인의 집 조성 귀농·귀촌 유치홍보 맞춤형 지역 정보 제공 동네작가 팸 투어 주말농장 농업 배움터 예산에서 살아보기 귀농·귀촌인 재능 활성화 사업 귀농인 기능 다양화 사업 집들이 지원사업 등 총 13개 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 이동 귀농상담센터 운영, 농업인 블로그 기자단 운영, 귀농·귀촌 블로그 콘텐츠 제작 등 코로나19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개발해 귀농·귀촌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인구 자연 감소 규모 증가에도 최근 5년간 477명의 귀농과 9639명의 귀촌을 통한 순 유입이 되고 있어 예산군 농촌인구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며 “귀농·귀촌 프로그램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 귀농·귀촌 정책의 중요성이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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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어린이집연합회, 제14회 예산군 어린이집 부모교육 개최
예산군어린이집연합회, 제14회 예산군 어린이집 부모교육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예산군지회는 지난 28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어린이집 재원 아동 학부모 150여명을 대상으로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족코칭연구소 염은희 소장을 초빙해 ‘회복하고 연결하고 성장하라’를 주제로 긍정훈육에 대한 강의를 재미있고 유익하게 진행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희섭 지회장은 “이번 특강은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위로하고 긍정적인 양육 태도 형성을 돕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올바르고 건강한 자녀양육을 위해 다양한 부모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오늘 교육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사회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추진하는 예산군에서 우리 아이들이 지역을 빛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군에서도 우수한 보육·교육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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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행복한 동행, 아름다운 기부’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7일 관내 전통시장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주관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직원 성금으로 마련한 1000만원 상당의 기금으로 관내 전통시장에서 이불세트 및 전기장판 등 생활용품을 구입해 군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정윤교 주민복지과장, 조세제 예산상설시장상인회장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의 이회승 경영지원부장과 예산지사 이병옥 지사장 등 건강보험공단 직원이 참여했다.
건강보험공단예산지사는 매년 관내 고등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 가구에 지역정보지 구독을 지원 중이다.
이회승 대전세종충청지역 경영지원부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 전통시장 경제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전통시장 물품구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구입한 생활용품으로 관내 복지시설에 위문을 진행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와 예산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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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자율형 LED 건물번호판 설치
예산군, 자율형 LED 건물번호판 설치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주민 밀접 공공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획일화된 건물번호판을 벗어나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자율형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규격이 정해져 있는 표준형 건물번호판과 다르게 건축물의 특성에 맞춰 자유롭게 디자인이 가능한 건물번호판이며 건축물의 개성을 살리고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는 효과가 있다.
이번 자율형 LED 건물번호판은 예산문화원 예산군관광안내소 무한천체육공원 관리사무소 예산종합운동장 봉수산휴양림 관리사무소 예산군문예회관 예당관광지 관리사무소 예산읍 주민자치센터 등 8개소에 설치됐으며 입체적인 글자를 건물 외벽에 부착해 주·야간 모두 시인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확대를 통해 도시미관 개선과 시인성을 향상시키고 군민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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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 축하 기념 불꽃축제’ 개최
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 축하 기념 불꽃축제’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당호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 축하 기념 예당호 불꽃축제를 오는 10월 8일 오후 7시부터 예당호 출렁다리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예당호 불꽃축제는 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행사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돼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전국 최초 테마형 야간 경관 조명을 갖춘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식과 연계해 펼쳐질 예정으로 지역민들과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더욱더 고조시키고 있다.
1, 2부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행사 중 1부에서는 지역 예술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공식행사인 모노레일 개통식과 각계 각층의 군민을 대표하는 24명의 탑승객 들의 시승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축하 공연에서는 국내 최고의 록 밴드 ‘부활’과 박완규가 강렬한 비트의 사운드를 선사하며 예산 출신 가습기 보이스 트롯 가수 ‘신성’과 뮤지컬 갈라쇼, 퓨전 국악 그룹 ‘풍류’의 공연이 펼쳐져 한층 더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저녁 9시부터는 비보이 댄스팀 ‘익스프레션 크루’의 LED 불꽃 댄싱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 축하 불꽃쇼가 음악분수와 콜라보를 이루면서 지난해보다 더욱더 화려해진 모습으로 예당호의 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군은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수상안전 구조요원 배치 등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으로 교통 혼잡을 우려해 축제장 주변에 임시주차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각 주차장 간 셔틀버스를 운행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10월 8일 개통하는 예당호 모노레일은 길이 1.3㎞의 노선을 24인승용 모노레일 3대가 24분간 순환 운행하며 예당호의 사계절과 숲, 조각공원의 예술작품 등을 빛과 미디어파사드, 홀로그램 등으로 표출하면서 탑승객들에게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실감나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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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연석회의 참석
최재구 예산군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연석회의 참석
[세종타임즈]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연석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사업과 관련한 13개 지자체장으로 구성된 시장·군수 협력체 및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해안 서산·당진∼예산∼동해안 울진 간 동서축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연장 330㎞ 규모에 총 3조70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이날 회의에서 최재구 군수를 비롯한 13개 시장·군수, 지역 국회의원들은 중부권 13개 시·군 발전을 견인할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조기 추진 촉구 및 관련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이 ‘국가철도정책과 연계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발표를 진행해 철도건설사업 국가계획 반영과 홍보 방안 모색 등 중부권 지역 경제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으로 우리 군은 물론 철도와 인접한 시군의 발전이 더욱더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앞으로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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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가족센터, ‘풍성한 주말 프로그램 운영’
예산군 가족센터, ‘풍성한 주말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 가족센터는 직장으로 인해 주중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가족을 위해 주말에도 ‘아빠·자녀 요리 프로그램’, ‘목공체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자조모임 등 주말 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하고 있다.
‘아빠·자녀 목공체험’은 다문화가족 아빠와 만5세 이상 자녀가 스툴, 선반, 트레이 등 매주 다양한 생활목공예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며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자조모임도 나라별로 매주 고국요리 및 생활공예 만들면서 각종 정보교류와 스트레스 해소의 장이 되고 있다.
한또 일반가족을 위한 ‘볼링’, ‘아빠와 함께 요리만들기’ 등 프로그램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가족센터는 오는 10월 계룡군문화엑스포 페스티벌 참여 및 가족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생업이나 직장으로 주중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가족이 주말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가족간의 사랑과 화합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가족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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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개최
예산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2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된 3개의 우수마을 중 2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봄철 농촌지역 산불 발생의 주요원인이 불법소각 행위라는 점에 착안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이를 방지하자는 취지로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역점사업이다.
올해 군에서는 287개 마을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마을 중 3개 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우수마을로 선정된 대술면 궐곡2리, 응봉면 입침1리, 봉산면 효교1리 마을은 봄, 가을철 일체의 소각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서약 및 참여로 소각행위 근절 및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한 결과 단 한 건의 불법 소각행위도 발생하지 않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대술면 궐곡2리와 응봉면 입침1리 마을에서 열린 이번 현판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각 읍·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최재구 군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여러분이 자발적으로 협조하는 가운데 불법소각 행위가 근절되고 산림자원을 지킬 수 있도록 협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