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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바르게살기운동삽교읍위원회,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
예산군 바르게살기운동삽교읍위원회,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
[세종타임즈] 예산군 바르게살기운동삽교읍위원회는 11월 30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 사랑의 마늘고추장과 들기름 바자회 행사에 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화장지, 계란, 컵라면, 마늘고추장, 도시락김, 물티슈, 라면 등 7개 품목이 담긴 각 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삽교읍위원회는 매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윤신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소망의 씨앗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종욱 삽교읍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본이념으로 항상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을 갖고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삽교읍위원회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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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전 군민 무료독감접종 82% 달성·12월까지 접종 추진
예산군, 전 군민 무료독감접종 82% 달성·12월까지 접종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전 군민 무료독감접종을 계획하고 총 2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11월 30일까지 독감접종 목표인구인 2만4300명 대비 82%인 2만여명의 군민이 접종을 마치는 성과를 달성했다.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공간 확보 및 접종 쏠림방지를 위해 65세 이상은 위탁의료기관, 만14∼64세는 예방접종센터로 접종장소를 구분하고 사전예약제를 운영해 안전한 접종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윤봉길체육관에서는 충남 최초 만14∼64세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해 목표인구 대비 82%에 달하는 20,000명 접종을 완료했으며 총 8억원의 가계 부담을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전문가들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올해 유행성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을 우려하고 있으며 코로나19에 대한 경계심이 컸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잠잠했던 독감 유행 가능성도 큰 상황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최근 유아들 사이에서 여름 감기로 불리는 파라인플루엔자가 유행한 것 역시 올해 독감 유행 가능성을 높게 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소 거리가 있는 윤봉길체육관에서 접종을 실시해 이동이 불편한 주민은 접종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12월 1일부터 가까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니 가급적 12월까지 독감 접종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독감, 코로나19 모두 공기 중 바이러스가 접촉을 통해 눈, 코, 입 등으로 침투하는 등 감염경로가 같은 만큼 독감과 코로나19 동시 감염도 가능하다”며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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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교공공도서관, ‘맘 편한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예산군 삽교공공도서관, ‘맘 편한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 삽교공공도서관에서는 오는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맘편한 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맘편한 도서관 프로그램은 태교나 육아에 힘쓰고 있는 예비부모나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는 야간 프로그램으로 직장인도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모수첩이나 육아일기장의 커버를 만드는 북아트 공예활동인 ‘엄마의 수첩’과, 아이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우리 아이 추억함’ 만들기 활동, 아이와 가정의 행복과 발전을 바라는 전통적 의미를 담은 민화를 그려보고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는 소품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11월 30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 ‘참가신청메뉴’를 통해 대상별 각 10명씩 선착순 접수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맘편한 도서관 프로그램이 상반기 진행한 ‘그림책으로 만나는 우리 아이 프로그램’에 이어 태교나 육아에 지친 예비 부모와 영유아 부모의 힐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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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학생가정 꾸러미 공급 완료
예산군, 학생가정 꾸러미 공급 완료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상반기 코로나19로 부분 등교한 관내 5개교 학생 가정에 3∼6만원 상당의 학생가정 꾸러미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생가정 꾸러미 공급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부분 등교로 인해 무상급식비 미사용액이 1인당 3만원 이상인 금오초등학교 예산중학교 예산여자중학교 예산고등학교 예산여자고등학교 총 5개교 243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꾸러미는 학교 급식에 공급되는 군내 농산물 및 농산가공식품, 전통장류 등 각 학교 학생 가정의 선호도를 고려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군은 지난 10월 28일 학생가정 꾸러미 공급협의회를 개최해 학생 보호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각 학교별 품목을 결정했으며 11월 16일 배송을 시작해 각 학생가정에 공급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학생가정 꾸러미 공급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용되지 못한 급식 예산을 학생가정에 되돌려주기 위해 추진됐다”며 “사전조사와 협의회를 통해 학생가정의 선호결과를 최대한 반영하고 택배배송을 고려한 맞춤형 박스 제작을 통해 학생가정의 만족도가 높았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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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자율방재단 역량강화교육 실시
예산군, 자율방재단 역량강화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1월 29일 군청 추사홀에서 2021년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12개 읍면 및 단체 자율방재단원과 업무 담당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지역안전을 위한 방재단 활동에 공로가 큰 단원 4명에 대한 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 복구지원과장을 역임하고 현재 ㈜이산 수자원부 부사장으로 활동 중인 최병진 강사를 초빙해 ‘재난대응체계 및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강의는 실제로 재난이 발생한 사례를 토대로 한 대응체계로 안전교육 효과를 극대화했고 타 지역 자율방재단 우수사례를 통해 앞으로 방재단이 나갈 방향과 활동계획에 대해 다시 한 번 설명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재난안전 리더로서의 역량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신용배 예산군자율방재단장은 “최근 재난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이 커지는 만큼 모든 재난에 대비한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더욱 안전한 예산군을 만들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사전 재해 예찰활동 및 재난현장 응급복구 등 방재단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통해 방재단의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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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12월 21일부터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예산군, 12월 21일부터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12월 21일부터 보안 및 내구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 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을 발급한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우리 문화유산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살렸으며 여권 표지 색상이 녹색에서 남색으로 변경됐다.
또한 사증 면수가 24면에서 26면, 48면에서 58면으로 각각 증가됨에 따라 책자형 사증란 부착 제도가 폐지되고 여권번호 체계 변경과 함께 다양한 최신 보안요소를 적용해 기능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여권사무대행기관 방문 신청자에 한해 여권제작기관에서 발급된 여권을 신청인에게 개별 우편으로 발송하는 우편 직배송 서비스가 시행되며 민원인이 별도 신청 시 여권 추가기재란에 출생지를 표기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차세대 전자여권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정책 전환, 국내외 백신 접종률 증가에 따른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 고조, 갈수록 고도화되는 위·변조 기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향후 해외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신분 보호 강화 및 출입국 편의 제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신속한 여권민원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차세대 전자여권발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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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광시면 신대리-마사리 간 군도14호 2차선 확·포장공사 완료
예산군, 광시면 신대리-마사리 간 군도14호 2차선 확·포장공사 완료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광시면 신대리와 마사리를 연결하는 군도14호 2차선 확포장공사를 완료하고 전면 개통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홍성군 군도19호와 연결되는 군도14호는 2013년 편입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사전 행정절차를 병행하는 가운데 2015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으며 총연장 3.3㎞구간에 대해 사업비 32억을 투입해 2차선 도로로 확장 공사가 진행됐다.
이번 도로 개설로 홍성군에 대한 접근이 용이해져 인근 주민 등 차량이용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향후 예당국민관광지, 황새공원, 광시한우타운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과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빠르고 안전한 교통망을 구축하고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 오래 머물다 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군민의 교통안전 증진 및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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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촌체험지도사 양성교육 실시
예산군, 농촌체험지도사 양성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월 26일부터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와 함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지구 마을사무장, 위원장, 예산군 마을활동가 등 15명을 대상으로 농어촌체험지도사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1월 5일 충남도로부터 농어촌체험지도사 교육과정 및 교육장소를 인증받아 추진되며 교육장소로 활용하는 알토란권역 커뮤니티센터는 알토란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으로 조성된 농촌체험휴양시설로 각종 교육 및 체험, 숙박, 음식제공 등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농어촌체험지도사란 농촌 현장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마을 자원을 소개하는 등 지역 특색에 맞춰 차별화된 체험을 지도 전담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이번 교육과정은 각 권역 및 커뮤니티 센터 관계자 및 마을 활동가의 역량을 높이고 농어촌 시설물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문화와 감성이 접목된 체험상품 개발 및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 농촌체험 지도기법 등 이론과 실습 중심의 현장실무 교육으로 운영되며 이수자에게는 인증서와 자격증이 교부된다.
농촌체험지도사 수료자는 각 권역 및 마을 등 커뮤니티센터 운영활성화를 위한 체험활동가, 체험지도사 강사로 활동하게 되며 발전적인 활동을 위한 교육생들의 유기적 관계 형성을 통해 서로가 도움을 주고받게 될 전망이다.
또한 마을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체험프로그램 개발로 앞으로 센터 운영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체험지도사 양성 교육은 예산군 시군창의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시행하는 교육”이라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농업·농촌에 활기가 넘치길 바란다 앞으로 예산군이 농촌체험관광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와 함께 마을활동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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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포신도시 5개 교차로 유턴차로 추가 설치
예산군, 내포신도시 5개 교차로 유턴차로 추가 설치
[세종타임즈] 예산군 내포문화사업소는 내포신도시 내 5개 교차로에 유턴차로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로 유턴차로 설치는 ‘2021년 제2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이며 경찰청사거리 목리교사거리 예목수암천사거리 예학청사사거리 의향예학사거리 총 5개소에 설치됐다.
사업소는 유턴차로 설치에 따라 해당 교차로 이용 차량의 원거리 우회 통행 불편해소 및 불법 유턴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더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내포문화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불편 사항을 반영해 교통체계가 개선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주민들의 교통 불편 사항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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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로 가로환경 조성사업 마무리 ‘박차’
예산군, 예산로 가로환경 조성사업 마무리 ‘박차’
[세종타임즈] 예산군의 ‘예산로 가로환경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예산로 가로환경 조성사업은 지난해 10월부터 사업비 27억원을 투입해 예산읍 행정타운 회전교차로에서 주교오거리 회전교차로 구간의 배전선로 지중화 및 도로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이며 군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당 구간은 그동안 거미줄 같이 많은 전선 및 통신선으로 도시미관이 저해돼 왔으며 불법주정차 등으로 교통흐름이 좋지 않았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전주가 모두 철거 되고 전선과 통신선은 지중에 설치돼 도시미관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교통흐름 개선을 위한 도로정비와 더불어 포켓주차장 설치로 무질서한 도로변 불법주정차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쾌적하고 산뜻한 거리를 조성을 위해 예산로 가로환경 조성사업을 조속히 마무리 하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랜 공사기간 불편을 참고 협조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