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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장난감·도서 대여 ‘키움노리’ 연회비 전액 지원
예산군, 장난감·도서 대여 ‘키움노리’ 연회비 전액 지원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산 조성의 일환으로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장난감·도서대여점 ‘키움노리’ 연회비를 전액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의 양육비를 경감시키고 보다 많은 군민이 키움노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내포신도시에 자리한 키움노리는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를 대상으로 장난감 및 도서를 대여하는 시설이며 영유아의 연령과 발달 수준, 특성에 적합한 장난감과 도서를 통해 취학 전 영유아들의 전인적 발달을 돕고 있다.
군은 특히 그동안 키움노리 연회비를 부모가 개별 신청 후 군에서 개인 계좌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해 왔으나 지난해 12월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키움노리에서 일괄 청구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지원 대상은 만 5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을 둔 예산군민이며 신청 방법은 3개월 이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을 지참해 키움노리에 방문,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양질의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시책을 다방면으로 구상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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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 일회용품 줄이는 ‘고고 챌린지’ 동참
황선봉 예산군수, 일회용품 줄이는 ‘고고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황선봉 예산군수가 지난 13일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시작한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와 해야 할 실천 한 가지를 담아 마지막 글자에 ‘고’ 자를 넣어 운율을 맞춘 뒤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1회용품 비닐봉투 사용 안 하고 친환경 장바구니 사용하고’를 슬로건으로 선정해 챌린지 사진을 카카오스토리에 게재했다.
황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 안성호 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원성수 공주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황선봉 군수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전 직원이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가길 바란다”며 “지역 내 친환경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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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코로나19 극복 위한 농촌 일손 돕기로 ‘구슬땀’
예산군, 코로나19 극복 위한 농촌 일손 돕기로 ‘구슬땀’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농촌인구의 고령화, 노동력 부족 및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가의 일손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1일부터 농정유통과 및 각 읍·면사무소, 농협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설치해 고령농가, 부녀자농가, 코로나19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 등을 선정해 지역 내 기업체, 학교, 유관기관 등에 농촌 일손 돕기 참여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그동안 군청을 비롯한 각 기관과 단체에서 202여명이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13여 농가에 대한 일손 돕기로 사과·배 적과, 토마토 수확 등을 실시했고 각 실과와 읍·면에서도 자체 일손 돕기를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봄철 영농기인 4∼6월에는 작물파종, 과수적과, 병충해 방제 등으로 일손이 절실하지만 최근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가의 일손부족이 날로 심화되고 있으며 작년부터 심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일손확보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대표적으로 예산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12일 코로나19 장기화와 농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궁평리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방울토마토를 수확하고 잎 순 따기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농가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위로했다.
도움을 받은 농가 주는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읍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의 봉사가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농가가 많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농가를 찾아 시름을 덜어주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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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예산군보건소,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여름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관내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과 협력해 응급실 내원 환자 중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과 관련 요인, 주요 특성 등을 매일 모니터링해 폭염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고 예방 활동을 유도함으로써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시스템이다.
온열 질환이란 열탈진, 열사병, 열경련 등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가 나타나며 특히 열사병은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사전예방과 신속한 조치가 중요하다.
온열 질환 예방 건강수칙으로는 물을 자주 마시고 휴식은 충분히 하며 매일매일 기상정보를 확인해 무더운 날에는 논밭, 야외작업장, 차 안 등에 머무르지 않는 등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환자를 즉시 시원한 곳으로 옮긴 후 의료기관으로 이송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실외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만큼, 더욱 폭염 예방을 위한 맞춤형 대응 요령을 지속해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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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1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개최
예산군, 2021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예산군 조성을 위해 2020년 9월 위원장인 이용붕 부군수를 비롯해 아동복지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인강 예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정선경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을 보궐위원으로 위촉했으며 4개년 추진계획 수립 및 사전영향진단 용역 추진상황 보고 예산군 아동친화도시 슬로건 선정 논의 기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의견수렴 등이 진행됐다.
특히 군은 지난 3월 13일 군민참여 원탁토론회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슬로건 10개를 도출하고 전국 중복사용 확인 절차를 거쳤으며 이번 추진위원회 심의와 군정 조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슬로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용붕 위원장은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4개년 추진계획 및 아동 관련 사업에 반영해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예산군을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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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형 여성친화기업 인증 및 협약식 개최
예산군, 예산형 여성친화기업 인증 및 협약식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1년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예산형 여성 친화기업’으로 관내 3개 기업을 선정하고 지난 12일 협약식을 개최했다.
선정된 기업은 ㈜건영종합환경, ㈜세프라인, ㈜중앙타프라 등 3개 기업이며 해당 기업들은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여성 근로자수 근속기간 신규 채용 모성보호제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성친화기업은 관내 5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고용 현황과 일·생활 균형지원, 복리후생 운영 등 22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된다.
군은 지난 3월 8일부터 4월 16일까지 여성친화기업 신청을 접수해 4월 23일 선정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여성친화기업은 여성 근로자의 환경개선사업비 1000만원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교육, 기업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되며 군은 해당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여성 인적자원 개발 지원 사업을 연계해 여성근로자 구인 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은 올 하반기부터 관내 기업에 필요한 여성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 교육 중심의 여성 사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여성회관 내 교류·소통공간을 통해 여성 소모임을 활성화하는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황선봉 군수는 “지역 여성의 취업환경개선 및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일·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만들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이 일하기 좋은 행복한 예산을 위해 적극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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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름철 자연재난 최소화 위한 ‘선제 대응’ 나선다
예산군, 여름철 자연재난 최소화 위한 ‘선제 대응’ 나선다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다양화되고 대형화되는 자연재난에 선제 대응하고자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군민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비상 대응 체계는 기상특보에 따라 4단계로 나눠 초기대응 단계 비상 1단계 비상 2단계 비상 3단계로 구분되며 기상 예비특보에 따른 상황 판단 회의를 통해 재난 협업부서 및 읍·면에서 단계별 비상 근무를 실시한다.
앞서 군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풍수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 41개소, 침수 우려 취약도로 5개소, 배수펌프장 5개소, 예·경보시스템 26개소, 배수문 57개소, 재해 예방사업장 6개소 등 방재 시설 및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쳤다.
특히 군은 자율방재단을 활용한 재난취약지역 예찰 활동도 지속해서 펼쳐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할 계획이며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는 인근 지역 주민을 현장 관리관으로 지정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키우고 국지성 집중호우, 산사태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초기 상황을 마을주민들에게 전파해 재난을 슬기롭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8월 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239건의 현장 중 현재 개선복구사업을 제외하고 70% 이상의 사업이 진행 중”이라며 “우기 전까지 복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올여름에는 재해위험지역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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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포보부상촌, 가정의 달 맞아 ‘들썩들썩’
예산군 내포보부상촌, 가정의 달 맞아 ‘들썩들썩’
[세종타임즈] 예산군 덕산면 소재 ‘내포보부상촌’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충남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해 7월 24일 개장해 가을과 겨울을 지나 첫봄, 두 번째 여름을 맞는 내포보부상촌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많은 관람객이 찾으면서 충남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특히 날씨가 따뜻해진 지난 4월부터는 관람객이 지속해서 증가해 주말에는 평균 2000명의 관람객이 찾는 가족들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날이었던 지난 5월 5일에는 하루에만 3800명가량이 방문했으며 이는 스탬프 투어와 함께 내포보부상촌 캠핑 체험 쉼터 운영, 보부상 놀이터, 패랭이 미디어 체험관, 내포보부상촌을 알차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전통마차 운영, 떡메치기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찾기 좋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어린이 놀이 시설이 한몫을 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군은 내포보부상촌이 자리한 덕산면을 중심으로 한 ‘산업형 관광도시’ 완성을 위해서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덕산온천의 우수한 온천수를 건강과 미용에 활용함으로써 힐링과 치유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85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까지 수힐링센터, 노천스파 등을 조성하며 행정절차와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덕산온천 공원 재구조화 사업’은 16억원을 투입해 덕산온천 관광지 내 공원을 야간경관조명 등 특색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고 방문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사업으로 올 3월 착공해 12월 준공할 계획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보부상촌과 연계해 덕산온천 관광지에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총 171억원을 투입해 환경친화적 탐방로를 조성하는 덕산도립공원 생태관찰 및 이용시설 설치사업은 올해 완료될 예정이며 97억원이 투입되는 수덕사 유물전시관 건립사업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내포보부상촌은 코로나19로 밖에 나가기 힘든 요즘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학습하며 즐길 수 있는 우리 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을 하고 있다”며 “서비스 개선 및 다양한 콘텐츠 개발은 물론 덕산면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빈틈없이 해 산업형 관광도시를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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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이동 귀농 상담센터’ 운영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이동 귀농 상담센터’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로 도시를 직접 찾아가는 ‘귀농·귀촌 설명회 및 박람회’ 참가가 어려워짐에 따라 예당호 출렁다리를 방문한 타 지역민을 대상으로 이동 귀농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이동 귀농 상담센터는 이달 14일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2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즉석 귀농 상담 및 비대면 설문조사, 귀농인 재능기부 홍보 이벤트, 농산물 가상스토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귀농인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는 마리오네트 인형극, 버나 돌리기, 캐리커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귀농인 간 화합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코로나19에 따라 ‘e-비즈니스 교육 수료 귀농인’을 중심으로 QR코드를 활용한 가상스토어 농산물 판매도 진행돼 교육의 효과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동 귀농 상담센터의 운영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귀농·귀촌 관련 새로운 사업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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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48회 윤봉길평화축제 ‘큰 호응’
예산군, 제48회 윤봉길평화축제 ‘큰 호응’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개최하는 제48회 윤봉길 평화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군은 4월 29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축제를 테마전시 및 체험, 온라인 이벤트로 축소 운영하고 있다.
축제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윤봉길의사 상해의거 89주년 기념 다례행사를 시작으로 매 주말 테마체험 및 각종 온라인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특히 충의사 저한당 일원에서는 독립운동가의 거리 테마 전시와 도중도교 휀스 아트 조형물 전시 등이 이뤄져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매 주말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테마 체험으로는 태극기 우산 만들기와 매화 족자 제작 체험이 각각 진행되는 가운데 현재 예약이 대부분 매진일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체험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자에 한해서만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이벤트로는 평화축제 현장을 방문한 인증샷을 올리는 ‘내가 찍은 윤봉길 의사를 보여줘’가 오는 5월 30일까지, 빈칸 맞추기 낱말퀴즈는 오는 19일까지 각각 진행되고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문화상품권과 모바일 커피 상품권 등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윤봉길 의사 상해의거를 기념하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 진행되는 행사와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