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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한우+홍성마늘’ 라이브커머스 초특가 판매
홍성군, ‘홍성한우+홍성마늘’ 라이브커머스 초특가 판매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오는 6일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 채널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홍성한우와 홍성마늘 패키지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6일과 13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하고 구이용 한우등심+한우채끝+홍성마늘 세트 언양식불고기+홍성마늘 세트 한우육회 구성을 각 6.4%~21% 할인된 가격에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고객에게 친환경모듬쌈 증정 이벤트를 구성해 기대를 더 하고 있다.
홍성군의 한우 사육두수는 전국 군 단위 중 1위이며 우시장부터 도축장, 판매장까지 축산 관련 시설을 두루 갖춘 축산의 메카 홍성군의 “홍성한우”는 홍성군의 대표 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홍성군은 국내 최초 육쪽마늘 신품종인 홍산마늘의 주산지로 품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0년 대한민국 우수 품종상 대상 및 전국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대상을 수상했으며 작년에는 전국 롯데마트에 입점했고 올해는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라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그동안 홍성군 농특산물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보답하고자 홍성한우와 홍성마늘 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오니, 나들이철을 맞아 가족·연인과 오붓하게 한우·마늘구이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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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민원인 대응 친절 생활화를 위한 방송 교육 실시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청의 매일 아침에는 본격적인 업무 시작 전 모든 부서에 울려 퍼지는 목소리가 있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다.
내가 먼저, 상대의 눈을 보며 미소를 지으며 밝은 음성으로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 습관이야말로 민원인의 마음을 열게 하고 나의 인격을 높이는 예절이다” 홍성군은 지난 4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 대응하는 친절 습관화와 마음 자세를 바로잡기 위해 오디오 방송활용 ‘고객만족 친절 생활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취임 후 첫 업무보고에서 “민원인을 맞이할 때 친절한 어조와 적극적인 자세로 자신의 업무가 아니더라도 자기의 일처럼 대응해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하며 공무원의 적극적인 친절행정을 꾸준히 강조해왔다.
이번 친절 교육은 사전 제작된 5종의 친절 관련 녹음자료를 매일 아침 송출해 본청에 근무하는 전 직원이 근무시간 전 친절의식 함양과 민원인을 맞이하는 공직자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짐해 나가고자 계획됐으며 교육 내용으로는 인사의 중요성 및 방법 전화응대의 중요성 및 방법 표정 및 미소의 중요성 민원인 입장에서의 응대 요령 민원인을 배려하는 자세의 교육자료 등 5종을 요일별로 1분 내외 송출되도록 제작됐다.
배미자 민원행정팀장은 “이번 오디오 방송을 활용한 친절 교육 시행으로 민선 8기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이라는 군정 목표에 걸맞게 군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친절행정’을 최우선으로 삼고 적극적인 자세로 군민 감동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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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양성평등 원탁회의 개최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 양성평등분과위원회에서 주관한 ‘2022년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홍성을 위한 양성평등 원탁회의’가 지난 28일 새마을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군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원탁회의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홍성군의 양성평등 정책의 발전을 위해 군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정책과제를 제안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홍성군가족센터 유초롱 사무국장과 논밭상점 박푸른들 대표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원탁회의를 시작해 군민들과 참여자들은 조별로 의견을 나누며 정책의제를 논의했다.
이날 최종 채택된 주요 의제로는 함께 돌봄에서는 고려인을 포함한 비영주권 군민에게도 보육 비용 지원이 필요, 누구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직장 보육 지원을 확대하고 돌봄 지원의 소득 기준을 폐지, 어린이, 청소년, 청장년, 노년까지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세대별 맞춤 통합돌봄 공간을 면 단위마다 설치 의견이 나왔다.
여성일자리에서는 지역 공동체에서 무보수로 돌봄을 수행하고 있는데, 이 일들을 직업화해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 다양한 직업 교육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플랫폼 마련,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탄력근무가 가능한 일자리를 확대하고 여성친화적인 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가 나왔다.
선혜연 양성평등분과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양성평등 원탁회의를 통해 군민의 생생한 의견으로 만들어진 정책의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 전달하고 홍성군의 양성평등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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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협업 방제 추진
홍성군,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협업 방제 추진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해충 발생 증가에 따른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2022년 농림지 동시 발생 돌발해충 협업방제 협의회’를 지난 21일 개최하고 방제 공동 대응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와 산림녹지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협의회를 통해 군은 공동방제기간을 10월 21일까지로 지정하고 관내 농경지와 산림주변·공원 및 가로수 등을 중심으로 방제 구역을 설정해 동시 협업 방제가 이뤄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8월에만 30농가 23ha의 예찰을 마쳤으며 예찰 면적의 약 20% 정도인 4.3ha에서 돌발해충이 발견되었을 만큼 많은 농가에서 피해가 발생되고 있어 군 관계기관화 협력에 공동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림지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돌발해충으로는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이 있으며 5월부터 부화해 10월까지 활동하면서 농작물에 그을음병 등을 유발해 품질은 물론 수량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와 산림녹지과 관계자는“공동방제 기간에 맞춰 동시 방제가 될 수 있도록 현장 지도와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향후 유관부서 담당자 대상으로 돌발해충 피해 관련 교육은 물론,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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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성인 비만 프로그램 ‘슬림 라인 행복한 나’ 운영
홍성군보건소, 성인 비만 프로그램 ‘슬림 라인 행복한 나’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가 올바른 비만예방관리 및 규칙적인 운동 실천을 위한 개별 맞춤형 비만관리 프로그램‘슬림 라인 행복한 나’의 참여자를 오는 10월 4일부터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성인의 과체중 또는 비만인 자를 대상으로 10월 11일부터 12월 2일까지 주3회/8주에 걸쳐 운영되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인바디 검사 결과 비만 해당자를 선착순 30명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관내 운동학원에서 운동 전문 강사와 함께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병행하고 영양 관리를 위해 식단에 대한 영양상담도 진행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 목표 체질량 지수 감소 달성자에게도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은 각종 질병의 위험요인일 뿐 아니라 개인의 행동양식 및 정신적인 면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건강위험요인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건강한 체중감량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개인별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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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명품 국악공연 “굿GOOD 보러가자” 개최
홍성군, 명품 국악공연 “굿GOOD 보러가자”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대한민국 명품 국악 공연 '굿GOOD 보러 가자'가 오는 10월 6일 오후 7시에 무료로 군민들을 찾아간다.
‘굿GOOD 보러가자’는 스토리가 가미된 전통 예술공연으로 국가무형문화재 등 최고 명인들이 펼치는 전통 예술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다.
올해 해남, 제주에 이어서 세 번째로 홍성에서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국악인 오정해가 사회를 맡았으며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김영자, 신 민속악회 바디, 남해안별신굿,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보유자 채상묵, 광대놀음떼이루, 김천금릉빗내농악의 다양한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지역 순회공연 '굿GOOD 보러 가자'는 국립무형유산원 주최,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으로 2004년부터 89개 지역 108회 공연으로 전국의 수많은 관객과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티켓은 공연당일 홍주문화회관 로비에서 1인 4매까지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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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홍성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최근 원자재값 상승, 건설경기 악화 등 대내외적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앞으로 건설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홍성군 전문건설협회와의 간담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홍성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TF 단장인 김윤호 지역개발국장 주재로 육헌근 건설교통과장, 최주식 회계과장, 홍성군 전문건설협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그동안 공공부문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급공사와 관급자재에 대한 지역업체 수주율 현황과 관내 업체 보호를 위한 하도급 실태조사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시책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지역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 방안 및 지역 건설사 보호 대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관내 건설업체의 건설공사 참여 확대가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원·하도급률 목표를 대폭 상향해, 민간공사의 하도급률 40% 이상 및 관급공사의 원도급률 95% 이상 달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경래 홍성군 전문건설협회장은 “지역 제한 입찰제도를 적극 시행하고 수의계약의 경우 지역업체와 우선 계약하며 대형 민간공사는 시행사와의 MOU를 적극 체결하는 등 지역업체의 건설공사 참여기회가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김윤호 지역개발국장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는 우리 홍성군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안으로 건설업체 실태조사를 지속해서 실시해 부실 업체 퇴출로 지역업체 보호는 물론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도 지역업체 수주율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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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청남도 유일 제5차 예비문화도시 선정
홍성군, 충청남도 유일 제5차 예비문화도시 선정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제5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열린 최종 평가를 통해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제5차 예비문화도시 공모’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30여 개의 지자체가 참여, 홍성군을 포함한 20여개 지자체가 서면 평가를 통과 후 최종 평가를 진행했으며 이 중 최종 8개 지자체가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됐다.
앞으로 홍성군은 2023년 1년간 예비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활동 평가를 바탕으로 2024년 법정문화도시 최종 지정을 향해 달려 나간다.
홍성군은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내포신도시 조성 후 발생한 구도심과 신도심 간의 격차인 사회분화의 문제 농업 중심의 도시에서 산업 성장으로 인한 성장 저하의 문제, 지역 청년이 계속 유출되고 있는 지역 격차의 문제 문화관광 생태계가 약한 문제 등을 중심으로 200여 회 5,000여명의 시민 의견을 수렴해 문화도시 사업계획 방향을 설정했다.
군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홍성의 핵심가치로써 민관협력이 중심되는 홍성 통 문화, 새로운 시민의 시작이 지역에서 공존할 수 있도록 돕는 공존, 백년마을의 삶터를 일구는 마을, 역사문화를 미래자산으로 전환하는 자립 등 4가지 핵심 가치를 설정하고 홍성다움의 DNA를 발굴, 전국 최초 유기농 특구의 생산 DNA와 지역통합을 위한 문화교류의 협동 DNA,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적 방향을 제시하는 DNA를 바탕으로 12개 사업 60여 개의 세부 사업을 발굴해 문화도시를 신청했다.
‘내일을 위한 연결, 유기적人 문화도시 홍성’의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한 홍성군은 30년을 이어온 유기농업 및 협동조합의 전통과 10년을 이어온 민간거버넌스 홍성통을 더한 문화도시 거버넌스 구축 새로운 시민들의 시작이 지역에서 공존할 수 있도록 연결 다리를 만드는 홍성 돌봄 홍성 백년마을 육성을 통한 문화 거점 구축 지역 문화의 자립과 지속 활동 기반 구축 등을 통해 군민 누구나 문화를 즐길 수 있는‘문화도시 홍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은 내일을 위한 연결, 유기적人 문화도시 홍성을 구축하겠다”며 “2023년 연말에 최종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받는 것을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모든 도시는 특별하다”를 전제로 도시 스스로 문화를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체계를 구축하고 실천해 나가는 과정을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적인 공모형 정책사업이다.
문화도시 지정을 원하는 지자체는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 제출해야 하며 심사를 통해 예비도시로 지정받는다.
이후 1년간 예비도시 사업의 추진 성과를 평가해 최종 문화도시로 지정된다.
5년간 최대 100억의 국비지원과 함께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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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의 집 마당에서 따뜻한 차와 함께 영화 한 편 어때요?
이응노의 집 마당에서 따뜻한 차와 함께 영화 한 편 어때요?
[세종타임즈]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실·내외 마스크 착용 등으로 피로감이 쌓인 주민들을 위해 ‘2022 찾아가는 마실극장’을 이응노의 집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족과 자녀가 있는 가족, 그리고 야외에서 영화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을 우선으로 10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홍성군 이응노의 집 뜰에서 열리며 아이들을 위한 보물찾기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도 마련됐다.
신청자 접수는 오는 10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 140명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단, 선착순 예약자 중 불참자 발생 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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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향교, 공기 2573년 추계 석전대제 봉행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주향교 추계 석전대제가 지난 28일 홍주향교 대성전에서 성대히 봉행 됐다.
석전대제란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선현들에게 제사를 올리는 의식으로 1986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됐으며 홍주향교에서는 매년 춘계, 추계 두 차례에 걸쳐 봉행 되고 있다.
이날 석전대제에는 이용록 홍성군수가 초헌관으로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주진익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했으며 홍주향교 유림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석전대제는 초헌관이 분향하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관이 첫 잔을 올리고 대축이 축문을 읽는 초헌례, 아헌관이 두 번째 잔을 올리는 아헌례, 세 번째 잔을 올리는 종헌례가 차례로 진행되고 난 뒤 초헌관이 폐백과 축문을 태워 땅에 묻는 망예례를 마지막으로 석전대제 봉행이 마무리됐다.
석전대제를 봉행한 이용록 군수는“우리 전통 문화유산인 석전대제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홍주향교 전교님을 비롯한 유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석전대제가 전승·보존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