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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신용범, 영화 ‘1만 킬로미터’ 캐스팅 확정
사진제공 = 케네스컴퍼니
[세종타임즈] 신예 신용범이 영화 ‘1만 킬로미터’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신용범이 출연을 확정 지은 영화 ‘1만 킬로미터’는 탈북 청년 김단이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한국에 정착한 뒤 세계적인 인권 변호사로 성장하는 실화 바탕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신용범은 탈북 청년 진혁 역을 맡아, 극한의 시련을 넘어 세계적인 인권 변호사로 성장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그는 탈북민들의 인권과 이를 외면하는 정부 세력 사이에서 진혁이 겪는 고뇌와 분노, 희망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한층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D.P.’로 데뷔한 신용범은 지난해 tvN ‘웨딩 임파서블’에서 미스터리한 인물 정대헌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 상대 배우 김도완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며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인 바 있다.
영화 ‘1만 킬로미터’로 데뷔 이후 첫 장편 주연작에 도전하는 신용범. 매 작품 신입 답지 않은 유려한 연기를 펼치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그의 활약상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신용범이 출연하는 영화 ‘1만 킬로미터’는 오는 3월 15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으며 2026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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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들린 연애2’, 쿠팡플레이 온에어 확정 ‘흥행몰이 재시동’
사진제공 = SBS ‘신들린 연애2’
[세종타임즈] SB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2’ 가 OTT로 영역을 확장한다.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둔 ‘신들린 연애2’는 각 분야별 용한 MZ세대 점술가들이 자신과 타인의 운명을 점쳐보며 운명의 상대를 찾아 나서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신묘하게 서로를 꿰뚫고 꿰뚫는 러브라인을 담아낸다.
특히 한층 과감해진 로맨스로 돌아오는 ‘신들린 연애2’는 OTT 플랫폼 쿠팡플레이에서 온에어를 확정, 보다 더 많은 시청자를 만난다.
지난 시즌 연애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열고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만큼,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며 다시 한번 흥행 가도를 달릴 계획이다.
앞서 ‘신들린 연애’는 매 회차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다.
첫 회부터 동시간대 2049 시청률과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랭키파이 집계 화제성 1위를 차지하는 등 마지막 회까지 식지 않는 관심을 증명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신들린 연애’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화제의 중심에 오르며 ‘K-연프’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하기도 했다.
아시아 최대 동영상 플랫폼 뷰 인도네시아에서 3주 연속 인기 예능프로그램 1위에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등 SNS에서 빠른 속도로 번진 ‘Possessed Love’ 해시태그 역시 남다른 화력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전에 없던 ‘험한 연애의 맛’ 으로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며 믿고 보는 연애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신들린 연애’. 더욱 영험하고 매혹적인 MZ 점술 남녀들을 섭외하며 흥미진진한 러브라인을 예고한 가운데,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돌아올 두 번째 시즌을 향해 관심이 쏠린다.
기기묘묘한 도파민 자극제가 될 ‘신들린 연애2’는 25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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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엄마’ 김미경, 유튜브 콘텐츠 ‘미굥쌤’ 1화 공개 ‘활발한 소통 예고’
사진제공 = GreenRoom Studio(그린룸 스튜디오)
[세종타임즈] 배우 김미경이 유튜브 채널로 소통에 나선다.
김미경은 지난 17일 오후 유튜브 채널 ‘GreenRoom Studio’를 통해 신규 유튜브 콘텐츠 ‘미굥쌤’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미굥쌤’은 배우 김미경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액티브한 모험을 즐기는 유튜브 콘텐츠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몸소 실천하는 그녀의 솔직하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김미경은 “유튜브를 위해 고프로를 샀는데 찍어주는 사람이 없으니 아쉽고 힘들더라”며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에 김미경은 “누구를 만나서 얘기하는 것도 좋고 나라는 사람이 여과 없이 보였으면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미굥쌤’ 첫 화에서 김미경은 댄서 제이블랙을 만났다.
평소 제이블랙의 오랜 팬으로 “안 찾아 본 댄스 영상이 없을 정도”고 밝힌 김미경은 본격적인 만남을 앞두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첫 만남부터 서로의 팬심을 고백한 두 사람은 춤과 연기 등 각자의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나누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김미경은 인생 선배로서 제이블랙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킨스쿠버, 바이크, 드럼, 번지점프까지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취미를 즐기며 ‘연예계 대표 취미 부자’로 알려진 김미경. 유튜버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그녀가 앞으로 어떤 다채로운 콘텐츠로 대중과 만날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유튜버로 활동 영역을 넓힌 김미경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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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오는 4월 日 앙코르 콘서트 개최
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세종타임즈]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일본에서 앙코르 콘서트의 여운을 이어간다.
17일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아이엠은 오는 4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I.M WORLD TOUR "Off The Beat" FINAL IN JAPAN’를 연다.
이번 일본 앙코르 콘서트는 총 4회차 공연으로 진행된다.
아이엠은 4월 4일 5일 도쿄를 비롯해 4월 11일 12일에는 오사카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진행된 월드투어 도쿄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 유의미한 성과를 자랑했던 아이엠이 또 한 번 매진 신화를 이룰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도 더해지고 있다.
앞서 유럽과 미국, 캐나다, 아시아까지 총 10개국 18개 도시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아이엠은 뜨거웠던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 1월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2025년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채로운 앨범은 물론, 각종 페스티벌, 라디오 DJ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이엠인 만큼, 일본에서 앙코르 콘서트의 감동을 재현해낼 그는 올 한 해도 남다른 행보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아이엠의 일본 앙코르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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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보물섬’ 출연 확정…‘멜로무비’ 이어 열일 행보 계속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김민상이 ‘멜로무비’에 이어 ‘보물섬’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잇는다.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민상은 대산그룹 회장비서실 실장 최기현 역을 맡았다.
차강천 회장을 오랫동안 보필한 최기현은 대산그룹의 사장으로 불릴 만큼, 회장의 신의를 얻고 있다.
그는 신입사원 서동주를 차강천 회장에게 소개하며 극의 전개를 이끌 예정이다.
이에 앞서 김민상은 지난 14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에서 영화감독 구영식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구영식은 고겸의 부정적인 평 이후 병원에 입원하는 해프닝을 벌이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김민상은 영화 ‘도가니’, ‘내가 살인범이다’, ‘타짜: 신의 손’, ‘협상’, ‘국가부도의 날’, ‘노량: 죽음의 바다’, 드라마 ‘김과장’, ‘스토브리그’, ‘검은태양’,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대행사’, ‘연인’ 등에 출연해 흔들림 없는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 김민상. 올해 ‘멜로무비’부터 ‘보물섬’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연기 활동을 예고한 그의 활약에 귀추가 집중된다.
한편 김민상이 출연한 ‘멜로무비’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물섬’은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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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 매진’ 미세스 그린 애플, 첫 단독 내한 콘서트 성료 ‘떼창 감동 물결’
사진제공 = 리벳(LIVET)
[세종타임즈] 일본 인기 No.1 아티스트로 불리는 미세스 그린 애플이 첫 단독 내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미세스 그린 애플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MGA LIVE in SEOUL, KOREA 2025’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미세스 그린 애플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이기에 국내 팬들을 위한 알찬 세트리스트로 가득 채워졌다.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ANTENNA’로 오프닝을 연 이들은 이어 ‘Bitter Vacances’, ‘Kimiwo Shiranai’, ‘Feeling’ 등 다채로운 무드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 초반부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후에도 미세스 그린 애플의 명곡 릴레이는 계속 이어졌다.
대표곡 중 하나로 손꼽히는 ‘Ao To Natsu’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불꽃 소방대’ 주제가 ‘Inferno’ 와 ‘Soranji’, ‘familie’까지 특유의 청량한 보컬과 짙은 감성으로 청춘을 어루만지며 압도적인 떼창 물결을 이뤘다.
미세스 그린 애플은 마지막까지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스테이지를 펼치며 웰메이드 공연을 완성했다.
‘Dance Hall’을 통해 경쾌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이들은 ‘Que Sera Sera’로 공연의 막을 내리며 뭉클한 여운까지 선사, 일본 최정상 인기 밴드의 품격을 입증했다.
첫 내한 콘서트임에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자랑한 미세스 그린 애플. 정식 데뷔 10주년의 시작을 국내 팬들과 함께 맞이하며 뜻깊은 추억을 쌓은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쳐 나갈지 기대가 모인다.
미세스 그린 애플의 내한 콘서트를 주최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은 공연뿐만 아니라 팝업 스토어까지 개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성공적인 내한 공연으로 국내 팬심을 관통한 미세스 그린 애플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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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철형,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 깜짝 출연. 서강준과 호흡
배우 임철형,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 깜짝 출연. 서강준과 호흡
[세종타임즈] 배우 임철형이 '언더커버 하이스쿨'에 깜짝 출연한다.
임철형이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임철형은 극 중 국가정보원 국내1팀 팀장 '공진상'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공진상은 출세와 성공에 대한 야망이 가득한 인물. 특히 자신의 동기인 안팀장이 이끄는 국내4팀을 어떻게든 끌어 내리고 흠집내기 위해 열을 올린다고.이에 임철형 특유의 능청과 천역덕스러움으로 밉지만 마냥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공진상'은 어떤 모습일지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앞서 임철형은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마이데몬' '트롤리', '닥터로이어', 영화 '행복의 나라', '서울의 봄', '30일' 등에 출연, 선과 악을 오가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입지를 넓혀왔다.
한편 임철형이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오는 2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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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딘, 오늘 신보 ‘MADEIN FOREVER’로 컴백 ‘글로벌 루키 출격’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그룹 메이딘이 성장 서사를 새로 쓴다.
메이딘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MADEIN FOREVER’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메이딘의 이번 신보에는 더블 타이틀이 수록돼 시너지를 두 배로 발휘할 계획이다.
선공개 타이틀 ‘SATURN’은 토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관계의 은유를 담아낸 곡으로 메이딘은 먼 거리에서 태양을 바라보는 토성의 시선으로 닿을 수 없는 관계의 복잡한 감정을 아련하게 표현했다.
이뿐만 아니라 메이딘은 듀스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사랑, 두려움’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적 역량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들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내적 갈등의 감성을 현대적인 사운드로 재해석한 ‘사랑, 두려움’ 으로 뚜렷한 음악 색깔을 자랑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메이딘은 지난 13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무대를 선공개한 것과 더불어 ‘사랑, 두려움’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하고 막바지 컴백 예열을 마쳤다.
공개된 영상 속 메이딘은 앞서 보여줬던 착장은 물론 순백의 스타일링을 추가로 선보이며 다채로운 비주얼을 뽐냈고 흘러나오는 멜로디와 짧게 공개된 안무 역시 벌써부터 강렬한 중독성을 자아내고 있다.
사랑이라는 감정의 다양한 모습을 탐구한 음악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을 예고한 메이딘.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전에 없던 변신에 나서며 새로운 여정을 그려 나갈 이들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메이딘의 ‘MADEIN FOREVER’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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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화연애담’ 김택, 조선 최고 사랑꾼 등극…‘설렘 유발’ 일편단심 직진남
사진제공 = 티빙
[세종타임즈] 배우 김택이 아내를 향한 사랑꾼으로 변신해 안방극장에 설렘을 유발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 3, 4화에서는 신혼살림을 차린 이열과 이지원의 달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원과 혼인을 앞둔 열은 이름 없는 연서를 받고 깊은 생각에 빠졌다.
알고 보니 화진이 장원에게 보내려던 연서를 열이 잘못 받은 거였고 열은 화진을 다독이며 지원을 향한 일편단심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열과 지원의 혼례식이 진행됐고 열은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지원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지원의 부친 이재상과 술자리에서 “최고로 따님을 아끼고 은애할 자신 있다”고 단언한 열은 결국 만취한 채로 첫날밤을 마무리했다.
이렇듯 김택은 조선 최고의 사랑꾼 열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댁에 방문한 아내를 살뜰히 챙기는가 하면, 사랑 앞에서는 어쩔 줄 모르는 애처가다운 면모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체 불가한 캐릭터를 완성해 냈다.
김택은 농구 선수 출신다운 남다른 피지컬과 긍정적인 에너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차세대 로맨스 배우로 거듭났다.
앞서 데뷔작 ‘연모’, 영화 ‘리바운드’ 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김택은 ‘춘화연애담’을 통해 한층 부드러운 매력을 자랑,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김택이 출연하는 ‘춘화연애담’은 매주 목요일 낮 12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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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딴따라’ TOP5, 자체 콘텐츠 ‘딴따라 성장일기’→댄스 프랙티스 공개 ‘적극 소통’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더 딴따라’ TOP5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더 딴따라’ TOP5 나영주, 안영빈, 유우, 이송현, 조혜진은 공식 유튜브 채널 ‘딴따라 25 DDDD 25’를 개설 후, ‘딴따라 성장일기’, ‘Mad’ 댄스 프랙티스 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딴따라 성장일기’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이닛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첫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내부 연습실을 보고 감동을 받은 멤버들은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 이야기하며 결의를 다지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13일 공개된 ‘더 딴따라’ 파이널 라운드 단체곡 ‘Mad’ 댄스 프랙티스 비디오 속 멤버들은 편안한 차림을 한 채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록 베이스의 EDM 곡에 맞춰 흐트러짐 없는 팀워크와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에서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여주며 TOP5에 이름을 올린 나영주, 임연빈, 유우, 이송현, 조혜진. 무대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색다른 매력을 뽐낸 이들이 펼쳐갈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더 딴따라’ TOP5는 공식 유튜브 채널 ‘딴따라 25 DDDD 25’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