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군 자원봉사센터, 홍주제과기술학원과 연계를 통해 ‘다함께 돌봄센터’아이들 65명에게 사랑의 간식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홍주제과기술학원 채선병 원장은 “군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이나, 아이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돌봄센터 아이들에게 정성스럽게 만든 간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돌봄센터 아이들에게 전달할 맛있는 간식을 제공해주신 홍주제과기술학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발굴해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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