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인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성장과 혁신의 성과를 보여주는 ’2021 4차 산업혁명 지표‘를 발표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보통신기술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디지털 뉴딜 등 주요 정책이 추진되면서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번 발표하는 지표는 지난 2년간 발표한 지표를 기초로 그간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정책성과 및 ’디지털 뉴딜‘ 등 최근 정책방향을 국민들이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선정·조사했다.
과기정통부 조경식 차관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전환국면을 만드는데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며 “4차 산업혁명 추진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을 포함한 4차 산업혁명 추진을 통해 국민들이 변화된 수치로 쉽게 4차 산업 혁명의 성과를 알아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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