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공주대학교 예술대학 세라믹디자인학과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공예트렌드페어 대학관에 참가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대학관에 참여한 예술대학 세라믹디자인학과 4학년 재학생들은 다양한 도자제작방법을 활용하여 현대적인 도자트렌드를 제시하였다.
이번 대학관의 주제는‘Palette 팔레트’는 ‘서로 다른 생각,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다채로운 색감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채로운 색감이라는 말처럼, 세라믹디자인과 학생들이 자신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직접 디자인과 오브제로 탄생시키며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세라믹디자인학과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인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봉사 학습에 선정되어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학습방법을 제시하고 서울공예트렌드페어, 충남산업디자인대전, 현대산업디자인대상전 등 다양한 예술교육 및 활동을 지원하고, 국제사회 미래인재를 육성을 목표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도자문화융합 디자인학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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