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월부터 농업기반시설 631개소를 대상으로 12개 읍·면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영농기전 안전사고를 대비해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실시하며 시설물 시험가동, 기능상태 확인, 육안검사, 노후화 상태 확인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이뤄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조치하고 긴급한 사항은 가용재원을 활용해 우선 조치할 계획”이라며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목적으로 앞으로도 정기점검을 통해 안전한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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