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대표자 김길희)은 산림청으로부터 2022년‘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나무의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예정인 2022년 1회 나무의사(제1기) 양성과정은 수목학, 수목생리학, 산림생태학 등 14과목, 총 16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론교육은 비대면(zoom온라인)수업, 실습교육은 공주대교 예산캠퍼스에서 대면수업으로 오는 5월 20일에 시작되어 14주간 진행된다.
4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공주대학교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홈페이지(http://kongjutreedr.kr/)에서 교육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주대학교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 교수요원인 어수형교수(산림과학과 학과장)는“예산군 뿐만 아니라 충남권에서 우수한 수목진료 전문인력을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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