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에 스며든 공주시의 미래기억을 찾습니다.

미래기억 시민공모전 1차 진행

박은철

2022-07-15 09:26:38

 

 

 

[세종타임즈] 공주문화재단이 공주시민이 공감하는 중요한 문화적 유형/무형/휴먼 미래기억을 시민들의 제안으로 발굴하는 '미래기억 시민공모전' 1차를 진행한다.

 

미래기억은 문화재는 아니지만 중요한 문화적 자산으로, 가치를 되새기고 더불어 보호할 필요가 있는 유형/무형/휴먼의 자산을 의미한다.

 

지난해 공주문화재단은 ‘공주 1호 DJ 김용헌과 쉘부르 음악 감상실’, ‘연미산 정상 팽나무’, ‘제민천의 다리’, ‘호서극장 이야기’ 등 총 13건의 미래기억을 선정한 바 있다.

 

공주시민 누구나 제안 가능하며, 7월 29일까지 공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주문화재단 문옥배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공주시 미래기억들이 발굴되어 문화 산업화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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