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 행복상담센터는 16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22학년도 ‘8기 또래상담자 활동평가회’를 실시했다.
공주대 행복상담센터는 또래상담자들이 한 학기 동안 참여했던 활동을 마무리하고 또래상담자 활동평가회와 더불어 또래상담자를 격려 등 분야별 우수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주대는 또래상담자를 학기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1학기 33명, 2학기 35명이 활동했다.
또래상담자들은 활동평가회를 통해 사례진행 경험을 나누고 공주대 학생들의 캠퍼스 준상담자로써 활동을 조별멘토링, 슈퍼비전에 참여하여 또래상담자로써 자신을 성장시키는 경험을 하였다. 또한 캠퍼스별(공주,천안,예산) 마음건강 캠페인을 통해,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이 행복상담센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행복상담센터장(유석호)은 “한 학기동안 캠퍼스 공동체 안전망 형성을 위해 노력한 또래상담자의 역할이 크며, 또래상담 활동을 바탕으로 자신의 성장을 도모하고 학생들을 도움으로써 대학생활의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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