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안전의식 제고 및 재난 사고예방을 위해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취약가구 대상으로 월 테마별 안전 행동요령 홍보 및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1월부터 3월까지 홍북읍, 서부면, 장곡면 3개 읍·면에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가구 27가구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고 매월 테마별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3월 달에는 충청남도, 홍성군 합동으로 홍성상설시장 대상으로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건축물 점검 및 도민 안전점검청구제, 안전신문고 홍보하는 등 도민들을 위해 안전에 힘썼다.
이선용 안전관리과장은“재난 및 사고의 대응·복구도 중요하지만, 예방·대비가 중요하므로 지속해서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해 군민의 안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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