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홍성군과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22일 소등 행사를 홍성군 주공3단지 아파트 및 홍성군청, 읍·면·사업소 대상으로 실시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부터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구 환경 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홍성군과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17년부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우주은하아파트, 경성큰마을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지구의 날 소등 행사를 하면서 군민들에게 탄소중립 녹색생활의 실천을 끌어내 왔다.
백청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에 홍성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드리며 이번 기후변화 주간 소등행사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환경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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