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어린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2023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홍성군이 협력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만 3세 이상의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 총 1,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차량안전 화재대피 수상안전 보건안전 등다양한 체험존을 통해 VR 체험 및 소화기 사용, 완강기 사용, 구명조끼 착용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14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참여는 사전 신청 없이 언제든 자율 참여가 가능하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유익한 체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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