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2023년 새로 개관하는 공립 작은도서관을 운영할 기간제 근로자 2명을 채용한다.
이번에 채용을 진행하는 공립 작은도서관 2개소는 홍성읍에 위치한 남문동 복합커뮤니티 내 작은도서관과 옥암리 문화복합커뮤니티 내 작은도서관이다.
남문동 복합커뮤니티는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되어 시설 내에 작은도서관 이외에도 아이 돌봄교실, 마을 카페가 입점해있다.
옥암리 문화복합커뮤니티에는 평생학습센터가 이전을 앞두고 있어 작은도서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의실, 전시실, 공연장 등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공립으로 개관 및 운영되는 두 작은도서관은 접근성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어 인근 주민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작은도서관은 신규 개관 후 공립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준사서 정사서 1~2급 등 사서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고 최종 합격 시 10월 중에 각각 지원한 작은도서관에 배치되어 근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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