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오는 11월 3일부터 개최되는‘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기간 동안‘신바람 관광택시’를 현장 접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접수 운영은 기존에 3일 전 미리 예약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이고 축제장뿐만 아니라 다른 행사, 관광지와 연계해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다채로운 관광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장 내 안내부스에서 현장 접수와 함께 결제도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기존 신바람 관광택시 요금과 동일해 4시간에 4만원, 6시간에 5만 5천원이다.
차량 1대당 탑승 인원은 최대 4인까지 가능하며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로이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무엇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최고”며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과 연계한 신바람 관광택시 현장접수로 축제장을 찾아주시는 방문객에게 편리한 교통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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