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규암면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도래됨에 따라 이장단협의회, 면사무소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산불방지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한 결의문 낭독과 산불예방 교육으로 진행됐다.
윤상철 규암면장은 “민관이 합심해 산불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 나갈 예정”이라며 “면민 모두가 아름다운 규암면 만들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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