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홍성군 창의센터는 가족 간의 화합과 아이들의 상상력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18일 관내 15가족 60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천문여행’을 운영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천문여행’프로그램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밤하늘의 별자리를 관측하며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하고 아이들의 상상력과 사고력이 향상되도록 천문이론 천체 투영기를 통한 계절별 별자리 배우기 나만의 별자리 만들기 천체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 관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달과 행성들을 직접 관측하는 체험이 너무 신기한 경험이었고 추운 날씨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백현주 창의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가족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