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충남대학교와 RIC 지역연계 사업으로 12월 15일까지 ‘찾아가는 SW미래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4차 사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소규모 학교, 아동시설 등 지리적·경제적 소외 계층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SW 미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 25명과 15개 학교·기관 학생 280명 등 총 305명에게 프로그램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에서 9월까지 RIC 사업으로 진행한 SW학습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강사가 직접 SW 미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에게 AI를 이해하고 직접 코딩하는 활동과 다양한 SW교육 미션을 수행하면서 스스로 코딩하고 논리적으로 수정하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미래 지식 창조 사회에서 필수적인 능력인 컴퓨터적 사고력을 강화해 미래 산업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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