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2023년을 마무리하며 따뜻하고 감성 가득한 노래와 함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2023 따뜻한 동행 송년 콘서트’를 오는 12월 14일 오후 7시 30분 무대에 올린다.
서정적인 가사와 잔잔한 음악으로 마음을 울리는 그룹 ‘동물원’과 깨끗하고 순수하며 편안한 음악으로 명실상부 포크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자전거 탄 풍경’, 그리고 포크그룹 ‘라나 에 로스포’로 데뷔해 7080 포크계의 아이유로 불리며 청아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김희진’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포크 음악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누구나 듣고 따라 불렀던 명곡들을 100분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으로 관객들의 가슴 깊은 곳에 간직한 추억들을 떠올리며 미소를 짓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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