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산림휴양마을, 7가지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 무료 운영

숲 속에서 자연과의 일체감을 느껴보세요!

강승일

2024-04-25 17:24:18

 

 
공주시, 산림휴양마을 트리클라이밍 등 7종 무료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공주산림휴양마을에서 올해 ‘트리클라이밍 체험’을 7종으로 확대하여 무료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2021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트리클라이밍 체험은 큰 호응을 얻어, 올해에는 로켓스윙, 몽키클라이밍, 빅스윙, 슬랙라인, 나무그네, 바이킹해먹 등 총 7종으로 늘어나 숲속 놀이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트리클라이밍 체험은 전용 로프와 안장, 안전 보호 장비를 이용하여 나무에 올라가 나무와 숲, 자연과의 일체감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숲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고 오감을 사용해 자연을 체감할 수 있다.

 

상반기에는 매주 일요일과 부처님 오신 날인 5월 15일과 6월 6일 현충일에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과 오후 각 2시간 총 4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전병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산림휴양 마을에서는 다양한 숲속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

 

매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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