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청소년 코너 ‘이런 책 어때’는 심리학을 주제로 한 도서 4권을 소개하며, 청소년들이 감정의 변화를 이해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도서는 ▶ 《그런데, 심리학이 말하기를》 ▶ 《열다섯, 심리학이 필요한 순간》 등 비문학 2권과 ▶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 《러브 바이러스》 등 문학 2권으로, 2층 제1자료실에서 만날 수 있다.
어린이 코너에서는 ‘삐삐 롱스타킹’의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을 기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작 12권을 선보인다.
또한 ‘빛나는 그림책’과 함께 마음 속 감정을 색깔로 표현한 ‘이달의 그림책 작가’ 이성표 작가의 ‘그림책, 세상을 담다’ 등 다양한 주제의 책들을 어린이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큐레이션 서비스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지속적으로 추천해 독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큐레이션 서비스는 한밭도서관 2층 제1자료실(청소년)과 어린이자료실에서 운영되며, 추천 도서들은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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