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가 지난 17일 천안공과대학 10공학관에서 ‘학교기업 프린세스 천안공과대학점’ 개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경호 총장, 김송자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이동주 천안공과대학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개업 축사와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학교기업 ‘프린세스’는 학생들의 현장실습 기회 제공과 학내 구성원 및 지역 주민을 위한 휴식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2011년 공주본점 개업을 시작으로, 2022년 인사대학점 개점에 이어 이번 천안공과대학점이 세 번째 개점이다.
임경호 총장은 개업식에서 “프린세스 천안공과대학점 개업을 통해 천안캠퍼스 공과대학 교수와 학생들의 복지가 향상되고, 학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기업 프린세스는 학생 실습과 지역 사회 연계를 강화하는 공간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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