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천안시 신방동은 행복키움지원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21명에게 다목적 교통카드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미숙 단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지원해준 천안시복지재단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원진 동장은 “행복키움지원단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줘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