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5일(목) 오후 7시 30분 논산아트센터에서 ‘유월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시민들에게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매년 마련되는 행사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원이 주관한다.
무대에는 논산시립합창단을 비롯해 가수 정미조, 박애리와 팝핀현준 부부, 팝핀현준 크루, 가수 안치환, 트로트 가수 양지은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100분간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5월 14일(수)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논산시민 및 사이버 논산시민은 1만 원에 관람 가능하다.
논산문화원은 “유월음악회가 보훈의 의미를 문화로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울림을 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