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남 당진경찰서는 12일 경비·정보·수사 등 관련기능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해 선거경비통합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12일부터 6월 3일까지 23일간 당진경찰서 경비작전계에서 운영되며 유세장 경비·주요인사 신변보호·투표함 회송 및 투개표소 경비 등 경찰의 선거경비 활동을 24시간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선거사범 관련 112신고 등 대비해 지역경찰·선거사범 수사전담팀과 함께 24시간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기관과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당진경찰서 이승용 서장은 “선거질서 확립을 통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뒷받침해 국민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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