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13일 시청광장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이웃사랑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한돈협회 보령지부 김상범 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이 참석했으며 대한한돈협회 보령지부에서는 돈육 400박스를 기부했다.
한편 같은 날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서 농산물꾸러미 275세트를 전달했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농협의 출자 회사로 농촌과 도시의 도농 교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농협보령시지부 이근욱 지부장과 이기범 농협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후원 물품은 보령시 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당일 배부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이웃사랑 물품 전달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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