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역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할인판매 금액은 15억원이며 1인당 구매한도는 30만원이다.
할인행사는 판매 금액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은행 예산군지부 외 43개 판매대행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모바일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품권 할인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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