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생태곤충원은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자연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반딧불이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기획전 ‘한여름 밤의 반딧불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생태곤충원 2층 고객 휴게실과 미디어아트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반딧불이 한살이 생태교육과 더불어 암실로 조성된 미디어아트 전시실에서 반짝이는 반딧불이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특별전은 3일간 총 19회 운영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1회당 약 20명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아산 생태곤충원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효섭 이사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시민들이 반딧불이를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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