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이 6월 3일 오전 8시, 동구 소제동에 위치한 전통나래관 투표소를 찾아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에 참여했다.
투표를 마친 이 시장은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며, 지도자의 권한은 국민이 위임한 것”이라며, “그 권한이 올바르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 분도 빠짐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인 만큼, 주권자로서의 권리를 꼭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본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대전시 내에도 각 지역 투표소에서 시민들의 투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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