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7월 7일부터 12월 19일까지 2025년 하반기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군민의 다양한 요구에 충족하고 배우는 즐거움과 자아실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실버줌바댄스 등 19개 강좌로 참여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신체 균형과 재미를 더한 양손 운동인 주걱 치기를 추가했다.
참여 모집은 6월 25일부터 27일까지며 강좌별로 7명에서 35명까지 총 537명을 모집한다.
25일은 선착순 방문 접수만 할 수 있으며 26일부터 27일까지는 전화접수도 가능하다.
수강생 선발은 신규 이용자를 우대하며 1인당 2개 강좌를 초과해 신청할 수 없다.
교육비는 무료나 재료비는 별도로 필요할 수 있다.
2025년 하반기 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건강생활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민의 건강 욕구를 충족하고 건강을 증진해 나가기 위해 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며 “주민들이 만족할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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