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14일 시청 복지정책국장실에서 ‘2025년 복지정책국 중점사업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윤은미 복지정책국장 주재로 상반기 복지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주요 정책의 추진동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부서별 중점사업인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위한 행복안부 365사업 △저출생 고령화 해소를 위한 임산부 교통비 사업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 △고령사회 대응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구축 △장애인 맞춤형 지역돌봄체계 구축 사업 등의 추진계획을 살폈다.
또 국정목표와 연계된 시책들을 함께 논의하며 향후 정부 정책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급변하는 복지환경과 정부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하반기에도 국정기조와 발맞추며 시민 체감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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