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선문대학교가 관-학 협력을 기반으로 베트남 반랑대학교에서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홍보하며 아산시의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국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선문대학교 디자인학부 장훈종 교수팀은 지난 6일부터 5박 6일간 베트남 반랑대학교에서 글로벌 디자인 교류 연수과정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베트남 학생들에게 아산의 관광 매력을 소개하고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홍보하며 아산시의 국제적 브랜드 가치 확장을 도왔다.
특히 선문대학교는 계절별 아산 여행을 주제로 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홍보하며 지역 관광지 소개와 도시 브랜드 제고를 위한 창의적 과제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홍보활동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한 민·학 협력 우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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