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가수 영빈 이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영빈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reak Show’의 콘셉트 포토 3종을 잇달아 공개하며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조리대를 배경으로 스타일리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영빈이 담겼다.
시크한 화이트 계열의 의상과 영빈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어우러져 유니크한 아우라를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보다 짙어진 무드가 엿보였다.
실버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한 영빈은 수산시장에서도 위풍당당한 매력을 뽐냈고 아이스 박스, 플라스틱 의자 등을 활용해 패션 화보를 방불케 하는 대담한 면모까지 드러냈다.
오늘 공개된 세 번째 콘셉트 포토 속 영빈은 레드 조명 아래에서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독특한 오브제로 과감하고 세련된 무드를 연출, 강렬한 포스로 ‘Freak Show’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고조시켰다.
KBS 2TV ‘더 딴따라’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린 영빈은 지난 5일 ‘Freak Show’ 인트로 필름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X,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을 오픈했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비롯해 풍성한 볼거리,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까지 예고하며 데뷔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데뷔곡 ‘Freak Show’를 통해 ‘타고난 다름’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승화한 영빈이 선보일 압도적인 에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영빈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reak Show’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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