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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 주거취약가구에 ‘행복한 집’ 선물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광태·김한식)가 8일 KCC세종공장(공장장 윤석헌)과 함께 지역 내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뚝딱뚝딱 행복한집’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KCC세종공장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원금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가 협력해 집수리 작업을 진행했다.
지원 대상 가구에는 벽지 교체, 현관 타일 시공, 화장실 보수 등 실내 리모델링이 이뤄졌으며, 봉사자들은 집안 정리와 청소도 도우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윤석헌 KCC세종공장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던 이웃에게 새 보금자리를 선물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광태 소정면장은 “도움이 절실한 가정에 실질적인 변화를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꼼꼼하게 현장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KCC세종공장의 지속적인 후원을 바탕으로 주거취약가구를 발굴해 ‘뚝딱뚝딱 행복한집’ 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20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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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6월 밤마실 주간’ 개최… 도심 속 야경과 공연의 향연 펼쳐진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여름밤의 낭만을 품은 도심형 야간문화축제 ‘세종 밤마실’로 다시 한번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세종시와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6월 세종 밤마실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밤마실 주간은 4월 첫 개최 당시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한층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다양한 행사들은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며, 특히 이번 6월 주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 교류행사인 ‘2025년 KoCACA 아트페스티벌’이 연계 개최돼 눈길을 끈다.
16일부터 19일까지 세종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열리는 코카카 아트페스티벌은 전국 250여 문예회관과 2,000여 명의 공연예술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 교류의 장이다. 행사 기간 중 공연 쇼케이스와 아트마켓, 작품 소개 부스 등이 운영돼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야외무대에서는 프린지 페스티벌 ‘어반나잇-세종’이 펼쳐진다.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실험적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 시민 참여 콘텐츠가 어우러져 색다른 문화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공간을 활용한 이색 공연도 주목된다. 14일에는 한글복합문화공간 한글상점에서 ‘공실상가 라이브’가 열려 도심 속 빈 상가를 무대로 활용하는 40분짜리 공연이 세 차례 진행된다.
같은 날 중앙공원 잔디마당에서는 시민들이 돗자리를 펴고 영화를 감상하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무비 피크닉’도 준비돼 있다.
또한 10월 1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야간 개장 프로그램 ‘우리함께 야(夜)’가 이어져, 자연 속 감성 체험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안성맞춤의 공간을 제공한다.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티머니 마일리지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50여 개 상가가 참여하는 할인 및 경품 행사가 병행되며, 식음료 할인(5~10%)과 다양한 사은품 증정이 예정돼 있다.
밤마실 주간 참여 가맹점 목록 및 상세 정보는 세종시청 누리집(sejong.go.kr)과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인스타그램(@sjcf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 4월에 이어 6월 밤마실은 보다 풍성한 야간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며 “더 많은 시민이 세종의 밤을 문화와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도 “밤마실 주간은 세종시의 대표 야간관광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전국 단위 문화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야간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 밤마실 주간’은 올해 4월을 시작으로 6월, 9월, 10월, 12월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20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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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2025 세종시민 건강 아카데미’ 7월 개강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세종시민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재단법인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오는 7월 ‘2025년도 세종시민 건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 아카데미는 총 3회에 걸쳐 병원 본관 4층 도담홀에서 진행되며, 세종충남대병원 교수진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시민들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등록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차 강연은 7월 4일 오후 2시에 시작되며, 김규필 가정의학과 교수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주제로 일상 속 건강관리법과 자기주도적 건강 습관에 대해 강의한다.
2차 강연은 7월 10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소아청소년과 소혜진 교수가 ‘소아청소년 감염 질환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질병 예방 및 관리 정보를 전달한다.
마지막 3차 강연은 7월 17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이윤주 외과 교수가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한 5가지 체크 포인트’를 주제로 자가검진 요령과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권계철 원장은 “시민들이 올바른 의학 정보를 통해 질병을 정확히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을 통해 건강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아카데미를 기획했다”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 정보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의 건강지표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 아카데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044-865-9676)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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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70회 현충일 맞아 충령탑서 추념식 거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했다.
6일오전 충령탑 앞 광장에서 열린 추념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유족, 최교진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된 묵념 사이렌에 맞춰 참석자들이 일제히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세종시경비단의 조총 발사가 엄숙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식순에는 세종시 홍보대사인 김수정 소프라노의 선도로 애국가 제창이 이어졌으며, 기관·단체 대표 및 학생들이 헌화와 분향을 통해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와 경의를 표했다.
특히, 독립유공자 고(故) 백운한 선생의 후손인 세종고 3학년 이현 학생이 이해인 시인의 추모시 '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 하소서'를 낭독해, 희생의 의미와 평화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추모곡 연주가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이며,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음악으로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현충일은 단순히 과거를 되새기는 날이 아니라, 고귀한 희생 위에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우리의 각오를 다지는 날”이라며 “숭고한 정신을 세종시민 모두가 공동체적 자산으로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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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개선·생산성 향상 등 산업 우수사례 공유
품질 개선·생산성 향상 등 산업 우수사례 공유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세종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산업 현장에서 품질 개선, 생산성 향상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품질혁신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민간기업 등 총 10개 기관에서 12개 분임조가 참가했으며 △현장개선 △환경·사회·지배구조 △상생협력 △스마트팩토리 등 8개 부문에 관련된 품질경영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대회 결과, 대상에는 콜마비앤에이치㈜, 최우수상에는 ㈜제이비솔루션 외 10개 기업이 수상했다.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품질분임조는 오는 8월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권오수 기업지원과장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품질개선 활동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품질경영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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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 널리 알린다
세종시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 널리 알린다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세종시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국내외에 널리 알린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외 지방자치단체,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총 500여 곳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박람회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충남·전북과 공동으로 홍보부스를 마련해 세종호수공원, 이응다리 등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들을 소개한다.
또, △자전거길을 활용한 친환경 레저코스 △자연·생태 자원을 기반으로 조성된 치유 힐링코스 등 세종·충남·전북 3개 광역을 연계한 다양한 코스를 선보인다.
이밖에 관광 업계 비즈니스 상담, 관광 홍보 이벤트 등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개막일인 5일에는 세종·충남·전북의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참석해 서부내륙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계 관광 코스 및 상품개발, 공동 마케팅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세종시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충남, 전북과 함께 서부내륙권을 하나의 통합 관광권역으로 홍보하는 뜻깊은 자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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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자연에서 미래를 보다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6일 중앙공원과 장남들 일원에서 자연 보전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2025년 생물다양성 대탐사’를 개최한다.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세종, 자연에서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탐사에는 청소년과 학부모로 구성된 6개팀 총 130여명이 참가해 식물과 수서 및 육상 곤충, 어류, 조류, 포유류, 양서류, 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군을 관찰하고 데이터를 수집한다.
시는 탐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향후 생물다양성 보전 정책과 생태계 관리 전략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은희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대탐사는 시민들이 지역 생태계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는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생태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시민들이 자연과의 공존을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행동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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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현수막 재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폐현수막 재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5일 에스케이울산공장에서 폐현수막의 재활용을 통해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행정안전부 주재로 진행됐으며 세종시를 비롯한 강릉, 나주, 창원, 청주 등 5개 지방자치단체와 에스케이케미칼, 카카오, 세진플러스, 리벨롭 등 4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는 폐현수막을 제공하고 각 기업들은 이를 재활용해 친환경 소재 및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재활용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시는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이 자원 선순환의 좋은 선도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현수막들이 재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고 쓰임을 지속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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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 어린이와 함께하는 ‘지구지킴이 캠페인’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은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아 5일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12개소와 함께 ‘함께 걷고, 함께 줍는 다정동 지구지킴이’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자원순환과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4세부터 7세까지의 원생 263명을 포함해 교사와 학부모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어린이집별로 다정동 일대를 도보로 이동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하천 생태계를 위한 유용미생물(EM) 흙공 던지기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실질적인 환경 보호 실천에 나섰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우유팩을 모아 화장지로 교환하는 자원순환 체험이 병행됐으며, 일부 어린이집에서는 가정에서 가져온 물품을 재활용하는 ‘에코마켓’을 열어 나눔과 재사용의 가치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창모 다정동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환경보호를 실천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까지 키우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작은 행동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만큼, 이들의 작은 발걸음이 더 푸른 미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정동 지구지킴이’ 캠페인은 2023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으며, 매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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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름철 대비 에어컨 화재 예방 집중 홍보 나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점검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민안전실과 세종소방본부는 이달부터 관내 공동주택을 비롯해 상가, 종교시설,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에어컨 사전 점검사항에 대한 집중 홍보를 전개 중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 2일 연동면의 한 사찰에서 에어컨 실외기 전선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여름철 빈번히 사용되는 냉방기기의 안전 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점검을 유도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전원선의 손상 여부와 단일 전선 시공 확인 ▶에어컨 가동 전 환기창 개방 ▶내부 필터 및 먼지 청소 ▶실외기 주변 이물질 제거 및 통풍 상태 확인 등이 안내되고 있다.
시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안내문 배포와 함께 소셜미디어, 전광판 등을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들에게도 시설별 점검 강화를 요청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에어컨은 여름철 필수 가전이지만 정기적인 점검 없이 사용할 경우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시민들께서는 사용 전 반드시 점검을 실시해주시고, 주변에도 널리 알려 함께 안전한 여름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는 폭염에 대비한 종합대책도 마련 중이며, 폭염 저감시설 확충, 무더위쉼터 운영, 폭염 취약계층 대상 폭염물품 지원 등 다양한 폭염 대응 사업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