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충남대병원 ‘2024년 제4회 환자안전 캠페인’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20일본관 1층 로비와 병동, 4층 도담홀 등에서 2024년 제4회 환자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의료질관리실(실장 김진수·안과 교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환자가 참여해 봄! 직원이 참여해 봄! 환자안전 문화를 정착해 봄!’을 주제로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과 환자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병원 임직원과 환자 및 보호자가 함께 참여했다.
오전 10시부터 1층 로비에서는 환자안전을 다짐하는 ‘소망나무 키우기’가 펼쳐졌고 입원환자와 직원을 대상으로는 ‘서약나무 키우기’를 진행했다.
4층 도담홀(대강당)에서는 김진수 의료질관리실장이 경영진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사건 보고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환자안전 영상제작 우수부서 포상도 이어졌다.
권계철 원장은 “환자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에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체계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의료진을 비롯한 모든 구성원이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자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2024-05-20
-
세종시 사회서비스원, 5월 정책세미나 개최
세종시 청소년의 성장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서비스를 모색하다
[세종타임즈]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은 21일 원내 지하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세종시 청소년의 성장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서비스 고도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5월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유민상 연구위원의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조주환 센터장과 노자은 부연구위원의 지정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자유 토론과 사전·현장 질문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5월 정책세미나'의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의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5-20
-
6-2生 복합커뮤니티센터‧6生광역복지지원센터 기능 복합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행복청이20일‘6-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 6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기능 복합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광역복지센터가 동떨어져 있는 타 생활권과는 달리 거점 복컴과 광복이 서로 인접하고 있는 6생활권의 지리적 여건을 고려하여 각 시설간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운영프로그램을 복합화하여 이용자 편리성과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 복컴(복합커뮤니티센터): 주민센터, 다목적체육관, 공공도서관, 문화시설 등 광복(광역복지지원센터): 복지(장애인․노인․여성․아동 등) 및 건강증진센터 등
위치도
연구용역 수행자는 건축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사)대한건축협회가 선정되었으며, ▷복컴‧광복의 운영현황 및 우수사례 조사 ▷복컴‧광복의 통합 건축모델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제안 ▷주변 공원 등과의 연계 활용방안 도출을 통해 변화하는 사회적 트렌드와 시민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건축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로써 6-2생활권 복컴과 6생활권 광복은 주민교류․소통, 지역행정, 종합복지 등이 모두 생활권 중심부에 자리한 새로운 행정․복지타운 형태로써 행복도시의 가장 대표적인 주민편의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형욱 시설사업국장은 “행복도시의 본질적 지향점인 ‘15분 도시’를 실현하여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는 한편, 시설 복합화를 통해 재정 효율성 또한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0
-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컬처로드'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세종시 반곡동은 지난 19일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마당에서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컬처로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반곡동과 집현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세종컬처로드’ 지역 예술인 공연에서는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자 김나린과 퓨전 국악팀 해랑, 마술과 저글링이 결합된 매직저글링 공연이 펼쳐져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 체험이 행사장을 풍성하게 했다.
행사 운영을 위해 반곡동 통장협의회와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여 명이 지원에 나섰으며,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사와 함께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반곡동과 집현동 주민들이 문화로 함께 화합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가을에 예정된 세종컬처로드 공연도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0
-
세종시 다정동, 취약계층 아동 위한 도시락 후원 이어져
[세종타임즈]세종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다정한 마음이 담긴 도시락 후원이 올해 2월부터 계속되고 있다.
다정동 소재 바른초밥은 20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도시락 25개를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돈가스와 계란 초밥 등으로 구성된 이 도시락은 매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정동 저소득 한부모 가구 아동 25명에게 전달되고 있다.
이날 다정동 지사협 위원들은 대상 아동 가구를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광엽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어 주신 바른초밥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의 따뜻한 사랑이 담긴 도시락을 먹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05-20
-
세종시 나성동,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개최
나성동, 나성횟집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나성횟집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을 기부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기부금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나성동의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김소자 나성횟집 대표는 "박경서 나성동 상인회장의 권유로 착한가게 가입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작은 기부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원기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과 상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일터 가입 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주민홍보 △나성동 행정복지센터 내 전자게시판 홍보 △착한가게·착한일터 지도 제작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4-05-20
-
세종소방서, 소방발전협의회 출범
[세종타임즈]세종소방서는 20일 2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소방서 소방발전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민관 협력을 통한 소방정책 발전 및 지역 소방안전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 출범은 소방안전 정책 추진에 있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역사회 인사와 재난안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협의회 위원으로는 소방안전정책에 관심과 이해가 높고 분야별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지역 인사 6명이 위촉되었으며, 앞으로도 소방안전에 관심이 많은 전문가를 추가로 위촉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 특성과 시민 생활에 밀접한 소방안전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주요 정책 자문과 홍보를 통해 세종소방의 발전과 지역 소방안전 강화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주요 업무 소개, 소방정책 발전 및 협의회 운영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세종시민의 안전과 고품질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의회에 적극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은 국가중요기관 소재 및 다양한 행사 등으로 새로운 소방안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와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4-05-20
-
세종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로 재해예방 완료
세종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완료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본격적인 영농 시작 전에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재해예방을 위해 총 9억원을 투입하여 용·배수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농경지 침수와 용·배수로의 토사적체, 배수불량, 통수능력 부족 등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피해를 방지하기로 했다.
정비 대상지는 지난해 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미복구된 곳을 포함해 총 18곳이 선정되었다.
이 과정에서 현장 방문 조사, 주민 의견 수렴, 읍면과의 협의를 통해 안정적인 용수공급과 배수를 위한 조치가 취해졌다.
올해 정비 작업으로 수로의 토사 준설, 노후·파손된 배수관 교체, 수로관 신규 설치와 농로 포장 등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농민들이 영농을 준비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했다.
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개보수하고 신설하여 재해를 예방하고 농민들에게 편리한 영농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0
-
세종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해 해외 여행관계자 팸투어 진행
세종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시동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해외 여행관계자들을 초청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청주국제공항의 필리핀 및 몽골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하여 마련되었다.
먼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와 공동으로 필리핀 여행관계자와 현지 언론인 등 30여 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세종시 대통령기록관, 국립수목원 등 충청권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문화 체험행사와 여행업계 관계자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류 행사에 참여했다.
이어, 한국관광공사 충북지사가 주관한 몽골 여행관계자 팸투어가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었다.
몽골에서 초청된 10여 명의 참가자들은 세종시의 대통령기록관과 호수공원, 이응다리 등 관광명소와 충북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며, 세종과 충북의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했다.
세종시는 앞으로 주요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기은 관광진흥과장은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 활동과 세종시 관광자원 홍보를 통해 우리 시의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지역 관광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0
-
세종시 ‘빈집 정비·슬레이트 철거 비용 지원 사업’ 추가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슬레이트 철거 비용 지원 사업’ 추가 모집을 시행한다.
이번 추가 모집 물량은 빈집 18동, 슬레이트 처리 50동 등 총 68동이다.
빈집 정비는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미관을 저해하고 정주 환경을 악화시키는 주택 등을 대상으로 하며 한 동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슬레이트 처리지원은 발암물질인 석면에서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택 최대 700만 원 ▷창고·축사 등 비주택 200㎡까지 전액 ▷지붕개량은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참여 신청은 20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신청서,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건축물(빈집)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지난 1월 개정된 농어촌정비법이 7월 3일부터 시행되면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등 우려가 있는 특정 빈집에는 이행강제금 제도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범위에서 벌금이 반복 부과될 수 있다”며 “시민 모두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건축물 소유자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빈집 소유자가 빈집을 철거하면 해당 토지에 대한 재산세는 3년 동안 50% 경감되며 공공활용 동의 시 5년 동안 재산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202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