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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1년 ‘우리대전 같은 책 읽기 ’선포식 개최
대전시, 2021년 ‘우리대전 같은 책 읽기 ’선포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올해 한 권의 책으로 ‘긴긴밤’을 선정하고 오는 21일 오후 3시 온라인 선포식을 시작으로‘우리대전 같은 책 읽기’운동에 나선다.
‘우리대전 같은책 읽기’는 대전시민이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통합을 이루기 위한 운동으로 2008년 에 시작해 올해로 14회를 맞이하고 있다.
대전시와 ㈔희망의책 대전본부,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지역서점과 독서공동체 등이 의견을 수렴해 도서를 선정한다.
올해 한권의 책으로 선정된‘긴긴밤은‘나로 살아간다는 것’의 고통과 두려움, 환희를 단순하지만 깊이 있게 보여주며 우리의 삶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
사랑과 연대, 생명의 존엄을 담음과 동시에 현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를 격려하고 있다.
선포식은 2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대전시민 누구나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선포식 진행 중 ㈔희망의책 대전본부 페이스북 댓글 작성자 30명에게 선정도서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희망의책 대전본부는 온라인 선포식과 함께‘우리대전 같은책 읽기’운동의 일환으로 독서동아리 도서 지원 강좌 지원 사업도 펼친다.
대전 지역에서 활동 중인 5인 이상의 독서동아리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도서지원은 지역 서점과 연계해 진행된다.
㈔희망의책 대전본부 페이스북 그룹 공지란에 게시된 링크로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한 동아리 중 도서는 30개 팀, 강좌는 10개 팀을 선정해 지원한다.
동아리의 모임 소개와 서평은 ㈔희망의책 대전본부 홈페이지에 모두 기록되고 한 권의 책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긴긴밤’을 통해 혼자가 우리임을 발견하고 위로받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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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수어통역사 채용. 장애인 소통 확대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청각·언어장애인 의사소통 편의를 위해 전담 수어통역사를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수어통역사는 주로 공공행사, 시정 브리핑, 대규모 회의 시 수어통역 지원,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책 추진 청각· 언어 장애인 민원상담 등의 업무를 맡는다.
또한, 시 공식 SNS 및 홍보영상의 수어통역을 지원하는 등 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대전시는‘수어통역지원센터’운영해 청각·언어 장애인의 원활한 일상과 사회생활을 위해 수어통역 서비스를 지원했으나, 대전시청 청사를 방문하는 청각·언어장애인들이 좀 더 수월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수어통역사를 채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어통역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시청사 방문 전에 청각·언어 장애인 본인 또는 가족이 이메일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 이동한 보건복지국 국장은 “청각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에 차별없이 누구나 평등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사소통의 사각지대를 없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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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온통대전 발행 국비 총 968억원 확보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올 해 온통대전 발행을 위한 국비 236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연말까지 안정적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온통대전 발행지원사업의 총 국비는 968억원으로 이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두 번째 규모로 연 내 2조 원 이상의 온통대전 발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통대전은 7월 기준, 이미 1조 324억원이 발행됐고 연초 계획대비 약 50%를 초과 발행되면서 누적 가입자는 65만명으로 대전시민 두 명 중 한 명이 온통대전을 사용하고 있다.
그동안 대전시는 온통대전의 안정적 발행을 위해 지난 3월 구매한도를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축소하는 등 발행 수요를 조절했다.
대전시는 행안부를 수차례 방문해 온통대전 성과와 발행추이에 따른 국비 증액의 필요성을 강력히 건의하는 등 추가 국비 확보를 위해 전방위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현재 230여 개 지자체가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있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전국적으로 발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이 높은 발행규모의 국비를 확보한 것이다.
시는 국비확보 성과를 출시 이후 최단기간에 지역경제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은 온통대전의 성과와 대전시의 노력을 중앙정부가 인정한 결과로 분석했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이번 국비확보를 통해 연말까지 온통대전 2조원 발행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했다”며“하반기에는 온통대전의 지역별·계층별 소비편차를 해소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현장체감형 시책추진으로 지역경제 브랜드로서 온통대전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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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의 ‘꿈과 끼’를 지원하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를 운영하는 학교경진장의 기반을 조성하고 대회 준비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지원을 통해 학교에서는 2022년 대회 운영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안정적으로 조성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대회가 운영되기 전까지 미리 해당 시설을 이용해 최적의 실습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상업경진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주관해 운영하는 대회로 전국의 상업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해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대표적인 상업계열 대회이다.
2022년에는 대전에서 대회가 치러지게 되어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등 4개 학교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2022년에 대전에서 전국상업경진대회가 운영되는 만큼 대회가 운영되는 학교경진장 기반조성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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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18일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과 지역 공공미술관 연계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응노 화백은 동아시아의 서화 전통을 활용해 현대적 추상화를 창작한 한국 현대미술사의 거장으로 대전시는 그의 예술세계를 기리기 위해 2007년 이응노미술관을 개관했다.
개관 이후 다양한 전시와 연구 활동을 통해 대전을 대표하는 작가미술관으로 세계 속에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이응노미술관은 지역과 연계한 학교예술교육 내실화를 위해 대전교육청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약속했으며 이번 협약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배성근 부교육감, 이충열 체육예술건강과장과 이응노미술관 류철하 관장, 도성중 운영팀장, 김상호 학예팀장이 참석해 향후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위한 토대를 든든히 했다.
대전교육청은 ‘문예체 체험 중심의 어울림 인성교육’을 역점과제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 중심 예술동아리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예술 전용공간인 예드림홀 구축 사업을 확대하고 지도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체계화하는 등 학생·학교·교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예술교육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또한 학교 교육과정 내 예술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학교 밖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덕밸리와 연계한 예술융합 컨텐츠를 개발해 초·중·고 학교에 적용한 바 있고 학생·학부모·시민과 함께하는 학교예술교육박람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응노 컨텐츠를 교육과정에 적용하기 위한 교수·학습자료 제작·보급과 미술관 체험과 연계한 교육 활동 지원이 가능해져 학교예술교육의 다양한 성장과 더불어 지역 예술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학교예술교육의 성장은 물론 대전 미술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예술교육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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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23회‘대전시 건축상’작품 공모
대전시, 제23회‘대전시 건축상’작품 공모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8월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제23회 대전시 건축상’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건축상은 우리지역 내 건축물 중 예술적 가치가 높고 기술 수준이 뛰어나며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한 우수건축물을 매년 선정해 시상한다.
응모대상은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사용승인을 받은 건축물로 대전시에 위치한 민간건축물 또는 공공건축물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선정을 위해 건축사, 대학교수 등 건축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상 선정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는 예술성 창의성 기능성 조화성 도시경관 기여도 등 총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금상 1, 은상 1, 동상 2 등 총 4작품을 선정하고 오는 10월말‘2021년 대전건축문화제’에서 시상하고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응모접수는 8월18일부터 9월17일까지 1개월간이며 대전시 주택정책과로 직접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전시 정해교 도시주택국장은 “대전시 건축상은 건축문화의 창달과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을 장려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라며 “올해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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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상공인 성장지원 위한‘자영업 닥터제’운영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매출증대 및 성공적 성장 지원을 위한‘자영업 닥터제’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영업 닥터제는 혁신 성장을 바라는 소상공인에게 사업 성공을 위한 발판을 만들어 주기 위해 시행된다.
시설개선비와 경영개선자금 지원금을 확대하고 맞춤형 1:1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도 신설 운영한다.
맞춤형 1:1 컨설팅은 경영노하우를 갖고 있는 전문가들이 현장방문을 통해 사전진단 실시하고 경영기술 · 판로마케팅 · 법률지원 등 점포 실태에 맞는 컨설팅을 총 4회 실시한다.
소상공인의 세무·노무, 금융 전문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추진한다.
과정을 모두 이수한 소상공인 중 영업환경개선이 필요한 점포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 이내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
또한 자영업 닥터제 참여업체의 안정적인 자립기반 확충을 위해 경영개선자금에 대한 이자 및 신용보증수수료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계별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해 경영개선자금 융자금에 대한 이자 및 신용보증수수료를 일부 지원한다.
지원하는 경영개선자금 융자금은 최대 2천만원까지이며 2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신청기간은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하며 대전 관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300업체를 선발한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자영업 닥터제 운영본부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신청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나 대전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자영업닥터제 운영본부로 하면 된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현재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분들이 1년 넘게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성장의 기회를 만들고자 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자영업 닥터제 지원액을 대폭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라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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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대전, 교통복지대상자에 최대 15% 캐시백 지급
온통대전, 교통복지대상자에 최대 15% 캐시백 지급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9월부터 계층별 소비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온통대전 이용취약계층인 만 65세 이상, 장애인 등 교통복지 대상자에게 최대 15% 캐시백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교통복지대상자 추가캐시백은 소비여력이 낮은 취약계층에게 추가 5%의 캐시백 지원을 통해 소비활동 지원과 함께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9월부터 교통복지카드 발급자가 온통대전으로 결제 시, 10%의 기본 캐시백에 5%의 추가 캐시백을 더해 총 15% 캐시백을 예산소진 시까지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추가 캐시백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대전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 부모 중 교통복지카드를 발급한 온통대전 사용자이다.
이번 혜택은 교통복지카드와 온통대전을 발급받은 경우만 가능하다.
교통복지카드들 발급받지 않은 경우, 교통복지 대상임을 입증하는 서류를 지참하고 대전시 소재 하나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카드발급 비용은 무료다.
발급·사용과 관련한 사항은 하나카드 콜센터, 하나은행 콜센터, 대전시 소재 하나은행 영업점으로. 캐시백과 관련한 사항은 온통대전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복지카드는 주민등록상 대전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부모 등 무임승차 대상자들의 대전도시철도 이용편의를 위해 무임이용기능을 추가해 발급하는 교통카드다.
현재 발급대상자 30만 6천명 중 약 30%가 교통복지카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 7월 20일 온통대전과 교통복지카드를 결합한 통합카드가 출시됐다.
대전시는 온통대전-교통복지 통합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구 교통복지카드에서 통합카드로 전환하는 경우, 2천점의 하나머니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9월부터 전통시장에서 온통대전을 사용할 경우 3% 추가 캐시백을 지급할 계획이며 교통복지카드를 발급받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총 18% 캐시백 혜택을 받을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교통복지카드를 발급받은 분들은 전통시장을 이용해 많은 혜택을 받으시고 교통복지카드를 발급하지 않은 분들은 가까운 하나은행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추가 혜택을 받으시길 당부”했다.
한편 온통대전의 연령별 사용현황을 보면 40대, 50대, 30대 등 소비주도층이 전체 사용액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65세 이상은 평균 10% 미만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온통대전 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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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대전현충원 찾아 홍범도 장군 추모
허태정 시장, 대전현충원 찾아 홍범도 장군 추모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17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서거 78년 만에 고국에 돌아온 홍범도 장군을 추모했다.
홍범도 장군은 항일무장투쟁의 영웅으로 만주에서 독립군 양성에 기여했다.
1920년 6월 봉오동전투에서 일본군을 격파했으며 그해 10월 청산리 전투에서 제1연대장으로 참가, 제2연대장 김좌진 장군과 힘께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연해주 등지에 머물던 홍 장군은 1937년 스탈린에 의한 한인 강제 이주정책으로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으로 이주하게 됐고 1943년 10월 25일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에서 75세의 일기로 운명했다.
허태정 시장은 “조국 독립을 위해 국외에서 목숨 바쳐 싸우신 영웅의 국내 봉 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국립대전현충원에 장군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고 독립운동에 힘쓴 모든 분들 예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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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의 소통으로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UP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1년 상반기 민원행정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한 달간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동·서부교육지원청 모두 95%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분야 고객만족도 조사는 접근용이성, 신속정확성 등 7개 항목에 대해 현장 및 온라인 설문조사로 실시됐으며 조사 결과 대부분의 항목에서 95%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동·서부교육지원청은 민원 처리 절차에 대해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비대면 민원서비스 홍보를 강화하는 등 민원인과 원활한 소통과 친절한 응대를 위해 노력한 점이 만족도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점은 개선하고 우수한 점은 발전시켜 앞으로도 고객 감동의 행정 실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