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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식목행사 개최
대전교육청,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식목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4월 2일 오후 2시 대전교육연수원 교육공동체 힐링파크에서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 공무원노조 조합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황금송, 남천 등 3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우리 교육청은 녹색공간 조성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소속 직원들과 매년 식목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산불 예방 교육도 병행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산림자원 보호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식목 행사가 이뤄진 교육공동체 힐링파크는 연수원 내 신설한 야영장과 산책로 등을 활용해 학생 및 교직원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4월 말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교육감 공약사항인 ‘교육 회복을 위한 건강한 배움터 구축’의 일환으로 조성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설동호 교육감은 “최근 산불로 막대한 산림이 훼손되어 안타깝지만, 우리의 작은 실천이 회복의 밑거름이 되길 소망한다”며 “미래 주역인 학생들이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생태전환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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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제80회 식목일 기념 식목행사 실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제80회 식목일 기념 식목행사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이해 4월 2일 대전둔곡초중학교에서 서부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함께 백철쭉 200본을 식재하는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등 교육가족이 사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와 연계해 진행했다.
특히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에 직원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며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최근 산불로 인해 수많은 초목이 훼손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는데, 서부교육가족 모두가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환경보호를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생태전환 교육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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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년 교습소 운영자 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2025년 교습소 운영자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4월 2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대전 지역 교습소 운영자를 대상으로 2025년 교습소 운영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평생교육 담당자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고취하고 청렴한 사교육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했으며 교습소 운영자가 준수해야 할 학원법령교육,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법정의무교육 이수 안내 등 교습소 운영자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건전한 교습소 운영으로 모범이 되는 교습소 운영자에게 표창을 수여해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했다.
대전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이번 연수가 교습소 운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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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보원, 상반기 메이커교육 직무연수 운영
대전교육정보원, 상반기 메이커교육 직무연수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정보원은 4월 1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상반기 메이커교육 직무연수’를 대전교육정보원 1층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원들의 메이커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12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는 ‘초·중등 관리자 AI 연계 메이커교육 역량강화 연수’ 2개 과정, 레이저 가공·목공·3D 프린터 등 ‘메이커교육 장비 활용 연수’ 3개 과정, AI와 함께하는 디지털 메이커교육 등 ‘AI 융합 메이커교육 연수’ 3개 과정, 총 8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연수 내용은 메이커교육 운영에 필요한 장비 활용 방법과 AI 연계 제품 제작에 초점을 맞추어 메이커교육을 수업이나 동아리 운영에 적용해 보고 싶은 교원에게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으며 연수 인원을 과정별 16명 이내의 소규모로 구성해 실습 중심의 연수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단위학교 메이커교육 운영 능력을 강화해 사고력 중심의 메이커교육 학생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창의적 메이커 양성, 메이커교육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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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년 대전교육정책 학부모 모니터단 모집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대전교육정책 학부모 모니터단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 학부모 모니터단은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학부모의 정책 이해도를 향상해 교육수요자와 공감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학부모 1,113명을 대전교육정책 학부모 모니터단으로 구성해‘대전교육 만족도 조사’등 22건의 대전교육정책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분석해 정책에 반영했다.
또한 모니터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부모 모니터 24명에게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 대전교육정책 학부모 모니터단은 오늘부터 4월 7일까지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1,000명 내외로 구성할 계획이며 대전교육정책에 관심이 있고 희망하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학교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학부모 모니터단은 오는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방과후학교 만족도 조사 등 17개 대전교육정책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의견을 제안하고 정책설명회, 토크콘서트,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등 학부모 프로그램에 참석해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교육정책 추진을 위한 참여와 소통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대전시교육청 정인기 기획국장은“교육수요자 중심의 정책 수립을 위해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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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2회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총회 스페인 혁신도시 말라가에서 열린다
2026년 제2회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총회 스페인 혁신도시 말라가에서 열린다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4월 1일 스페인 말라가 시청에서 열린 현지 브리핑에서 “2026년 제2회 세계경제과학 총회는 말라가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프란시스코 데라 토레 말라가 시장은 도시연합 창립 이후부터 2026년 총회와 세계혁신포럼 개최에 대한 의지를 강력히 표명해 왔다.
내년에 말라가에서 개최될 제2회 총회는 유럽 최대의 연구개발 행사인 트랜스피어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트랜스피어는 세계 각지의 경제 및 과학 전문가들이 모여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글로벌 행사로 내년에는 15주년을 맞이해 더욱 특별한 구성을 계획하고 있다.
기자회견에 앞서 이장우 시장과 프란시스코 시장은 면담을 통해 도시연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양 도시 간의 경제·과학 뿐 아니라 문화·예술 까지 교류를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프로말라가 주관으로 개최된 대전과 말라가 경제인 간담회에서는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반도체 등 첨단산업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이와 함께 한밭대학교와 말라가대학교는 양 총장이 만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동연구 및 학술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AI반도체 분야에서는 KAIST와 말라가대학교 간의 공동연구가 논의되고 있어, 양 도시 간의 기술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프란시스코 시장은 “내년에 말라가에서 개최되는 15주년 트랜스피어 포럼과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총회는 시너지를 내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대전시가 트랜스피어의 주제국으로 힘을 실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밭대와 말라가대의 MOU를 통해서 학생교류 증진까지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은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은 단순 우호를 넘어 과학 혁신기술, 대학 연구소 교류 그리고 과학도시간의 더 깊은 협력을 위해서 창립됐다”며 “대전은 과학기술혁신지수 아시아 1위, 세계 7위 도시다 스마트시티, 나노 분야 등에서 말라가와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도시연합 창립 이후, 회원 도시들과 대학 및 인력 교류, 공동 연구 등 다양한 공동 실행 사업을 추진 중이며 특히 시애틀과는 대전테크노파크와 협력해 북미 시장 진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 기업 모집은 4월 7일까지 진행된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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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나서
대전보건환경연,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나서
[세종타임즈]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보건 안전망을 견고히 하기 위해 감염병 진단 실무자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간 대전지역 보건소, 국군의학연구소, 을지대학교병원 등 8개 기관의 감염병 진단검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에는 질병관리청 병원체 진단 전문가와 보건환경연구원 실무진이 강사로 참여해 △실험실 생물안전 관리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원인균 진단 △에이즈 진단검사 등 감염병 병원체 관련 이론 강의와 실험 실습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진단 역량 향상을 도모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신속하고 정확한 병원체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배양했다.
아울러 감염병 발생 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공동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도 함께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보건소 및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조 체계를 점검하고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실무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감염병 대응 기반을 한층 공고히 했다.
신용현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교육이 감염병 대응을 위한 전문 인력의 실무 역량 제고는 물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역 내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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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안심 수돗물 위한 정수시설 대청소 돌입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4월부터 관내 4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정수시설 대청소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정비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수질 악화에 대비하고 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조치이다.
정수시설물 청소는 반기별로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행되며 최근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수돗물 유충 사태를 사전에 방지하고 정수처리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청소 대상은 송촌·회덕, 월평, 신탄진정수장으로 총정비 면적은 약 80만㎡에 이른다.
특히 월평정수사업소는 18개 침전지, 48개 여과지, 14개 배수지를 포함한 약 38만 8천㎡ 규모의 주요 시설에 대해 철저한 세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충 발생 가능성이 높은 활성탄 여과지는 총 3회에 걸쳐 집중 청소를 실시하고 침전지, 여과지 벽체 및 여과사에 대한 정밀 조사를 병행해 소형생물의 유입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이번 대청소에서는 정수시설 내 슬러지 및 물때 제거뿐 아니라, 구조물 보수와 함께 펌프, 모터, 제어장치 등 기계·전기시설물에 대한 종합 점검도 병행된다.
이를 통해 정수처리 전 과정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도현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침전지와 여과지를 비롯한 모든 정수시설을 정기적으로 청소·점검함으로써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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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 MICE로 하나되다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글로벌 MICE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2025년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 연례총회 및 워크숍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ONE DCMA 공진화 전략을 통한 대전·충청 마이스 상생방안’을 주제로 대전과 충청권의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 및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MICE 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브랜드가 되는 MICE 도시가 되기 위한 대전·충청 로컬관광콘텐츠 전략’ 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돼,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마이스 전략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이 공유됐다.
특별히 대전 0시 축제와 보령머드축제의 운영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소개하고 상호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 연례총회와 워크숍 캠프는 DCMA 회원사 간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대전·충청 MICE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이번 연례총회는 대전과 충청이 하나 되어 MICE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설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대전이 글로벌 MICE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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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소 전문 컨설팅 본격 시행
대전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소 전문 컨설팅 본격 시행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매년 600건 이상 발생하는 공동주택 내 층간소음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고 주민 간 갈등을 완화해 화합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층간소음 해소 전문 컨설팅’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컨설팅 서비스는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발족한 ‘명예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와 함께 법률, 건축, 주거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층간소음 컨설팅단’ 이 협력해 추진한다.
민원이 접수되면 해당 자치구를 통해 현장에 전문 컨설팅단이 파견되며 현장 상담을 통한 조정과 중재, 소음측정, 전문 기관 연계 등의 순서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전시는 층간소음 문제를 더욱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3단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1단계에서는 공동주택 단지 내 동대표, 관리소장, 입주민 등으로 구성된 ‘층간소음 관리위원회’ 가 자율적인 중재에 나선다.
2단계에서는 전문 컨설팅단이 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하고 법률, 갈등관리, 주거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가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
3단계에서는 보다 복잡한 사례에 대해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공식적인 조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시는 층간소음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이를 위해 소음 예방 가이드 라인, 대응 매뉴얼, 저감 물품 활용 방법 등을 포함한 자료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층간소음은 일상 속 불편함에서 비롯돼 이웃 간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민감한 사안”이라며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이번 전문 컨설팅 서비스가 시민들의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줄이고 이웃 간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