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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명실상부 바이오 도시, 대전 도약”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명실상부 바이오 도시, 대전 도약”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5일 대전바이오벤처타운 인근에서 개최된 대전바이오창업원 착공식에 참석해 명실상부 바이오 도시 대전 도약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바이오 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바이오창업원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및 축전 영상, 시삽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그동안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었던 쌍두마차 중 하나인 반도체 산업을 10년 내 바이오 산업이 앞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내년까지 총 451억원이 투입되는 대전형 바이오 창업원과 함께 바이오 혁신신약 특화단지까지 조성된다면 대전은 명실상부한 바이오 도시로의 도약이 기대된다”며 “대전은 그동안 전국 최초 수소트램, 서예진흥원, 대전투자금융 등 전국을 선도하는 성과를 이뤄온 만큼, 대전시의회는 대전이 혁신 바이오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혁신신약 특화단지와 창업원의 조속 추진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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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유치 걸림돌 없앤다 대전시 투자 활성화 조례안 본회의 상정
기업 유치 걸림돌 없앤다 대전시 투자 활성화 조례안 본회의 상정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기업유치 및 투자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5일 산업건설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급변하는 기업환경과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대전시의 기업투자 유치를 활성화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설·증설 유치기업 정의 명확화 △보조금 지원 대상 및 요건 구체화 △입지보조금 및 설비투자보조금 인정기준 현실화 및 관내 이전기업 별도 지원 기준 마련 △산업단지 분양 저조 지역과 기회발전특구 입주기업에 대한 보조금 가산 지원규정 신설 △대규모 투자기업 상시고용인원 요건을 500명에서 300명으로 완화 △보조금 사후관리 및 교부·정산·환수 절차, 담보확보 규정 명확화등이다.
김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이번 개정안이 기업투자 환경의 현실을 반영해 대전시가 보다 전략적이고 실효성 있는 기업유치 정책을 펼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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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 대전시 금고 운용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 위한 조례안 대표 발의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 대전시 금고 운용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 위한 조례안 대표 발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안경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금고지정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5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개정안은 대전광역시장이 금고업무를 수행하는 금융기관으로부터 금고 운용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경우, 보고받은 시점에서부터 가장 먼저 도래하는 대전광역시의회의 회기에 소관 상임위원회에 해당 내용을 보고하도록 규정했다.
안경자 의원은 “금고의 재원은 시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것인 만큼, 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인 의회에 금고운용 현황에 대한 보고가 제대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며 조례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번 개정을 통해 금고 운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궁극적으로는 시민의 복리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23일 제2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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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배 의원, 취약학생 맞춤 지원 담은 기초학력 조례 제도화
민경배 의원, 취약학생 맞춤 지원 담은 기초학력 조례 제도화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5일 민경배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대전시 학생의 기초학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모든 학생이 능력에 따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내용으로 민경배 의원을 포함해 10명의 의원이 함께 발의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다문화학생, 탈북학생, 경계선지능학생, 난독증학생 등 학생별 상황·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 △매년 실태조사 실시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운영 지원, 교육과정 연계 기초학력 지원 등 사업 추진 △기초학력지원센터 지정·운영 등이다.
민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기초학력은 학생의 미래를 결정짓는 최소한의 기준”임을 피력하면서 “조례가 시행되면 기초학력 진단·보정·성과평가의 체계적 구조가 제도화되고 기초학력지원센터 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습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임”을 강조했다.
이날 가결된 조례안은 이달 23일 열리는 제2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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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의원, 전국 최초 학교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방안 마련
이상래 의원, 전국 최초 학교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방안 마련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5일 이상래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시교육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교육청 차원에서 학교 국가유산교육을 제도화한 것은 전국 최초다.
이번 조례안은 학교 국가유산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내용으로 이상래 의원을 포함해 10명의 의원이 함께 발의했다.
이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조례가 시행되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이 국가유산의 가치를 올바로 이해하고 국가유산을 스스로 보존·활용할 수 있는 지원방안이 강화될 것임”을 설명했다.
또한 “향후 국가유산교육 학습콘텐츠 개발·배포, 지역사회 연계 국가유산교육 프로그램 등 사업이 추진되고 국가유산청 등 국가유산교육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체계가 구축되는 입법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가결된 조례안은 이달 23일 열리는 제2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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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호 의원, 교육청 용역근로자 보호 조례 폐지 추진
이중호 의원, 교육청 용역근로자 보호 조례 폐지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5일 이중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시교육청 용역근로자 보호 조례 폐지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해당 조례는 2018년에 제정되어 대전시교육청 소속 용역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개선을 목적으로 시행돼 왔으나, 2019년 이후 교육감 직고용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관내 용역근로자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 조례의 실효성이 사라진 상황이다.
이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이 조례는 교육공무직 전환 이전의 고용형태에 맞춰 용역근로자의 보호를 위해 제정·시행되었는데, 현재는 그 적용 대상 자체가 소멸된 만큼 조례 폐지로 불필요한 조례를 정비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이 제고되는 입법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가결된 조례안은 이달 23일 열리는 제2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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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대전시의회,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14일 조원휘 의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것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다양한 기관 및 단체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조원휘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사회서비스원과 문화재단을 지목했다.
조원휘 의장은 “인구감소는 사회의 근간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문제”며 “대전시의회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 청년 세대가 걱정 없이 결혼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과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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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김영삼 의원 주재로 14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김영삼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연주 대전광역시 회계재산과장, 박찬미 대전광역시 수질개선과장, 심순섭 서구 공원녹지과장, 주민자치회장, 통장협의회장 등 지역 주민대표들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발전과 주민 민원 해결을 위해 시유지 활용, 어린이공원 환경개선, 하수관로 정비 등 세 가지 주요 의제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방치된 지역 내 시유지의 효율적 활용 방안으로 주민들은 방치된 시유지를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환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해당 부서는 시유지 활용에 관한 구체적인 검토 결과를 제시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다음 예정어린이공원 환경개선 사업에 관해서는 공원 내 설치된 놀이시설의 존치 여부와 소음 문제 해결 방안, 공간 활용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담당 부서는 어린이공원으로서 놀이시설이 설치된 배경을 설명하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시설 이전 여부를 신중히 검토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하수관로 정비 공사 관련해서는 기존 사업에서 제외된 구역의 포함 필요성과 타당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노후 하수관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 방안과 공사 일정 및 주민 불편 최소화 대책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교환됐다.
이날 간담회 좌장을 맡은 김영삼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간담회에서 개진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바탕으로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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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시의원, 대전광역시의회 모범학생 포상 근거 마련
김영삼 시의원, 대전광역시의회 모범학생 포상 근거 마련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제288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14일 운영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학업, 선행, 봉사 등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의회 차원에서 포상해 청소년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의회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하는 것으로 표창 대상에 모범학생 부문을 신설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영삼 의원은 “청소년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건강하고 성실하게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수행한 이들에게 의회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긍정적인 계기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개정 의의를 밝혔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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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평화통일 화합의 장 참석… “북한이탈주민 안정적 정착 위해 적극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지난 12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2025년 평화통일 화합의 장 행사에 참석해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북한이탈주민, 민주평통 자문위원, 시민 등 500여 명이 함께해 통일 공감대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는 주요 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통일 퍼포먼스, 영상 시청, 문화공연 등이 이어졌고, 기념식 이후에는 홍보·전시·먹거리 등 다양한 통일 체험 부스가 설치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민주평통이 실시한 통일 여론 조사 결과, 국민 67%가 통일의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남과 북이 분단된 지 80여 년이 지난 오늘,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개최된 화합의 장은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매우 뜻깊은 행사”라고 평가했다.
이어 “대전시의회는 지난해 1월, 민주평통 자문회의 지역회의 지원 조례안을 처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 제고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5-07-13